지난 11일, 지지자들과 통화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코로나 19 검사에 “완전한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유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내일 플로리다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2일에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 대통령 대선 유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영상에서 이어서 “우리가 이겨야 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콘리(Conley) 백악관 주치의는 코로나 19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메모를 통해서 공개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Fox News)에서 진행하는 ‘일요일 아침’ (Sunday Morning Futures) 프로그램 진행자 마리아 바르티로모(Maria Bartiromo)에게 “더 이상 위험 요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코로나 19 감염에 면역성이 생겼다”라고 말했으며, “매우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 유세 관련 관계자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유세 기간 동안 계속 이동 예정이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유세 활동 복귀를 위해 백악관 주치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
지난 9일 지난 밤에 파리 샹피니(Paris, Champigny) 지역 경찰서가 40여 명의 괴한들에게 피습되었다고 밝혀졌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쇠파이프와 폭죽으로 무장한 괴한집단이 경찰서를 습격 시도를 했다. 파리 경찰 본부는 “다친 경찰은 없었다”고 밝혔다. 파리 경찰은 파리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샹피니 경찰서에서 대량의 폭죽 폭발 장면 영상을 공개하면서, 파손된 경찰서 차량과 건물 모습을 공개했다. 괴한들은 강제로 경찰서 내부로 진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파리 경찰 본부가 보고했다. 이날,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지만, 서의 유리창들과 차량이 대량 파손되었다. 2년 안에 3번째 발생한 경찰서 습격 사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 공격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파리 경찰본부가 밝혔다. 샹피니 지역 시장 로랑 쟝은 해당 습격 사건은 ‘지역 주민들이 오토바이 사고의 책임을 경찰에게 돌려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서 “40여 명으로 구성된 무력집단의 조직적인 습격이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이어서, 샹피니 지역에서 습격 며칠 전부터 주민들과 경찰 간의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중순 코로나 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2일에 주최되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감에서 탈영 아들 관련해서 거짓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유한홍 의원은 “유죄, 무죄 해석은 검사가 알아서 하는 것, 그러나 장관이 국회에서 거짓말한 것은 검사가 참말로 바꿔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월 한 달간 한 거짓말이 27회’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국감에서 추미애 장관은 논란이 되는 “보좌간 문자 기억 안 난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문자 존재를 휴대폰 포렌식, 즉 정밀 조사를 통해, 밝혀져 문자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장관은 국감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제가 카톡에 이런 문자가 있다는 것은 휴대폰이 포렌식 돼서, 나와서 아는 것일 뿐이고요. 그걸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에 일부 국민들은, “법을 지키고, 법 수호하는 법무부 수장인 장관 장본인이 거짓말투성이면 어떡하냐”라고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추미애 장관은 국감에서, 아들 부대 지원장교의 연락처를 통해 아들과 자주 소통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의 힘 의원들의 항의와 비판은 더욱 걷세져갔다. 특히 아들 군 복무 관련 의혹에 관해서 질문들을 ‘기억은
11일, 이라크 무장단체들은 이라크 정부에 미군 철수 계획 발표 요구를 했다. 이날, 무장단체 연합은 이라크 정부에 이라크 주둔 미군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전달했다. 현재 이라크 정부는 미군 철수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라크에서 가장 영향력 있으며, 세력이 큰 무장단체인 헤즈볼라 (Al Kataib Hezbollah) 대변인 모함메드 모히(Mohammed Mohi)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미군이 “이라크에 남는 것을 결정할 경우, 강력히 무력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9월에 5,000명의 이라크 주둔 파병군을 서서히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군을 향한 무분별력한 공격이 발생할 경우, 주 이라크 미국 대사관을 철수 하겠다고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 정부의 경고는, 점차 이라크가 미국-이란 분쟁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으며, 무력단체들의 반미군 무력활동을 비판했다. 11일, 이라크저항조정위원회(Iraqi Resistance 공동성명을 통해서 미군 철수 계획 발표를 할 경우 무력활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발표했다. 헤즈볼라 대변인 모히는 “무력단체들은 ‘조건부 휴전’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본 채널은
코로나 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경기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고 미국 예비준비 은행(US Federal Reserve)이 밝혔다. 미국 예비준비 은행 회장 제롬 파우웰(Jerome Powell)에 의하면, “미국 연방 예산은 계속 불안정했었다”라며, 지속해서 발생하는 적자와 적자예산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서 “지금은 국가 채무를 신경 쓸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으로 발생한 침체기를 회복하기 위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경제 침체 복구 시작을 위해, 국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 부담을 감당하기로 한 것이다. 8일 미국 의회 예산처는 2020 회계 연도 발생한 국가 재정 적자는 총 3조 1,300억 달 (3,607조 원)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적자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5.2%에 따르는 금액이다. 2020년도 국가 재정 적자 금액은 2019년도 적자 금액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초부터 미국 연방 정부는 경기 회복하기 위해 4조 달러를 사용했으며, 코로나 19 감염 확산 피해가 장기화하자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재정부담이 급증한 것
8일, 트럼프 행정부는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를 인종에 따라 지원자 차별함으로 연방 민권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걸었다. 인종 우대정책은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지켜진 관행이었지만, 새로 지명받은 에이미 코니 배렛(Amy Conney Barrett) 판사를 포함한 보수 다수인 미국 연방 대법원이 관행을 이어나갈지는 미지수 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법무부는 예일 대학교는 수십 년 동안 인종을 기반한 차별적인 입학 절차를 금지하는 연방 민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예일 대학교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입학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인종 선호도를 기반으로 한 입학 절차를 제도화했다”라고 소송장에 기재했다. 법무부의 주장에 피터 살보니(Peter Salvoney) 예일대학교 총장은 “다양한 학생 구성을 이루기 위해 인종을 입학 선별 절차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예일대학교는 지원자들을 인종이나 민족으로 차별하지 않는다”며 “입학 절차는 공정하고 합법적”이라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2년 동안 진행된 수사 결과를 가지고 소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사는 2016년도에 동양계 미국인 단체들이
9일, 션 콘리(Sean Conley) 백악관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대선 토론에 참여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콘리 주치의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치료에 굉장히 잘 반응했다”라고 말했으며, “치료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발표 메모에서 콘리 주치의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치료를 끝냈다”라고 밝혔다. 그는 “토요일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 받은 지 10일 째 되는 날이다. 대통령의 회복력을 봤을 때, 토요일에 대선 토론에 복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비꼬면서 대통령을 건강상 문제로 해임할 수 있는 헌법 조치를 상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중, 신형 코로나 19 치료제 복용 효과를 강조하는 영상을 공개했었다. 8일 오전, 폭스 뉴스(Fox News)와 인터뷰에서 “건강을 되찾았고, 더 감염 위험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적적인 건강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대면 대선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위원회가 토론 방식을 변경했다, 납득할 수 없다”라고 강하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확진에 이어서 건강 악화로 대통령직 복무 적합성 문제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건강 상태를 미국 국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백악관 인원 감염 여부, 등을 알 권리가 있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9일 오전, 펠로시 하원 의장은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대통령의 내각이나, 의회가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헌법 수정안 제25조를 발의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11월 3일 대선 날짜가 다가오면서, 두 후보의 코로나 19와 독감 대비 보건 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육군 의료센터(Walter Reed National Military Medical Center)에서 코로나 19 치료를 받고,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주말 대선 토론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확진 입원을 하고 10일 동안 많이 회복해서 신종 코로나 19 치료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8일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첫 국정감사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와 주문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LH가 공급한 공공주택의 하자 문제, 층간 소음 문제를 비판하고 LH의 연구 용역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집값 급등과 전세난 등 부동산 문제를 두고 여야의 책임 공방도 오갔다.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LH가 국가 주도의 부동산 개발에 중심을 두고 주거복지는 뒷전"이라며 "LH 역할을 전반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심 의원은 "정부가 2022년까지 장기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를 열겠다고 했고 현재 136만호를 공급했다고 하는데, 통계가 부풀려졌다"며 "10년 장기임대와 전세 임대까지 넣어 장기 공공임대가 130만호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85만호밖에 안 된다. 110만호를 더 지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하냐"고 질의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에 대해 "그동안 장기임대주택은 어떤 정부보다도 많이 공급하려 노력해왔다"며 "국토교통부에서도 장기 임대가 아닌 것은 통계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심 의원은 "정부가 최저주거 미달기준을 106만가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