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대 총선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이 황운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울산지방경찰청장)가 출마한 대전중구이다. 아슬아슬하게 승부가 결정된 곳 가운데 하나다. 5월 12일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낙선자인 미래통합당의 이은권(초선 의원)은 당시 당선인 신분이었던 황운하의 당선 무효 사유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현직 경찰공무원의 신분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정당의 추천까지 받아 출마하여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운하 치안감의 당선은 무효다.” 2. 이은권 후보는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소장(사건번호 2020수23)을 제출한 청구 취지(“제21대 총선에서 대전 중구 선거구 선거는 무효임을 확인한다‘)대로 결정해 달라고 촉구하였다. 총선이 끝난 이후, 공병호TV와 바실리아TV가 일정한 가정 하에 대전중구 선거결과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석연치 않은 승리“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3. 그런데 대법원이 대전 중구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이 내용은 최초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보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파트너HS TV]가 “[대법원 결정] 국회의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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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협상 대표인 사엡 에레캇(Saeb Erekat)은 예루살렘 병원에서 코로나 19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스라엘 정부는 서부지구에서 치료를 받던 사엡 에레캇을 예루살렘 병원으로 이송 승인을 하고, 예루살렘 병원에서 치료를 재개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올해 초, 이스라엘 정부와 관계를 끊었다. 이송 요청이 펠레스타인 자치정부에서 온 것인지 아니면 에레캇 개인적으로 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에레캇의 이송은 18일 일요일에 진행되었다.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는 공개 성명을 통해서 에레캇이 코로나 19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송 후, 이스라엘 하다사흐(Hadassah Hospital)에서 안정을 되찾았다고 보도되었다. 란 야론(Ran Yaron) 이스라엘 인권 의사회 대변인에 의하면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병원들은 이스라엘 병원보다 수준이 낮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NPR 외신과 인터뷰에서 “서안지구 병원에서는 고난도의 수술과 이식 수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사용되는 방사선 장비는 무기 개발 재료로 사용될 위험 때문에 금지되어 있다고
19일, 인도 국방부는 서부 히말라야 지역 국경 침범한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은 라다크(Ladakh) 지역 뎀촉(Demchok)에서 발견되어 체포되었으며, 행정절차를 마치고 중국으로 석방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 성명을 통해서 인도군은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은 필요한 의료지원, 음식, 산소, 방한 옷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과 인도는 수개월 동안 라다크(Ladakh) 지역에서 국경분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무력충돌과 총격전으로 사망자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양국은 그동안 여러 차례 군사 외교회담을 통해서 국경분쟁을 해결하려고 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중국 글로벌 타임스 일간지(The Global Times)의 후시진(Hu Xijin)은 “사실 확인 결과, 중국군 1명이 인도군에 의해서 억류되었다. 아마 길을 잃어서 국경을 침범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인도 측에서는 긍정적으로 상황을 보고 있으며, 중국군 병사는 귀환 예정이다”라고 주장했다. [본 채널은 VOA 뉴스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VOA 뉴스와 연합뉴스 콘텐츠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19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Nguyenm Xuan Phuc) 베트남 총리를 만나서 “양국 안보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날 스가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남중국해 지역에서 평화, 안보, 항해의 자유, 남중국해 상공에 대한 권리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본과 베트남 정상들은 위 영역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공감했으며, 앞으로 두 나라 간 협력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푹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은 글로벌 강국인 일본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스가 총리는 “남중국해에서 무력분쟁이나 외교분쟁을 고조시키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가 총리는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된 모든 국가 모두가 무력이나 위협에 의존하지 않고 국제법에 근거한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거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토 통신(Kyoto News Agency)은, 노부오 기시 일본 방위성 장관은 일본 해상 자위대는 남중국해에서 미군과 호주군과 연합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지난 2014년도에 베트남의 군수품 금수 조치를 폐지하고 베트남에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