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력한 정권 교체 열망을 미루어 보면, 그 사람들이 그 짓 이외에는 승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야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고집을 피우는 지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또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더하곤 한다. 

 

“그 사람들은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습니다.

정권을 연장하든지 아니면 큰집에 가야 할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목숨걸고 그 짓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짓에 대한 엄청난 노하우가 모두 축적되어 있습니다.”

 

2.

2020년 4.15총선에서 사전투표조작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바로 지역선관위가 별도로 설치한 임시사무소(Satellite Office,  위성사무소, 비밀사무소였다.

 

모두 9군데 지역선관위가 별도의 임시 사무소를 지역선관위와 상당거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서 2월 무렵부터 선거가 끝난 4월 중순 이후까지 운영해 왔다.

 

2020년 9월 30일 관악선관위 서버들을 무리한 방법으로 과천 선관위로 옮기는 과정에서 폐기된 다량의 문서들에서 모두 9군데 임시사무소가 확인되었다.

발견된 자료에 의거할 때 9개소 임시 사무소가 확인된 점을 염두에 두면, 전국의 지역선관위가 임시 사무소를 운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선관위는 명패도 달지 않고,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임시 사무소를 설치하여, 지역선관위와의 사이에 전용회선을 설치하고 그리고 아주 소수만이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3.

임시사무소와 지역선관위 사이에는 전용선이 설치되었고, 이들 전용선은 사전투표와 개표시에도 가동되고 있었다.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사무소에서는 실시간으로 사전투표 현장을 모니터 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전산 결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임시사무소에 사전투표지 발급기(본인확인기, 투표지 프린터, 노트북)을 설치되어 사전투표에 개입하는 일을 하였을 것이다.

 

특히  임시 사무소에서 투표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실시간으로 투표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4.

참고로 민경욱 전 의원이 부정선거 관련 국제조사단을 만났을 때, 그들이 맨 먼저 확인한 것이 ‘위성사무소(임시사무소)을 설치하였던가요?“라고 한다.

그만큼 다른 나라에서도 위성사무실(임시사무소)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선거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자신들의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결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인이 행사하는 투표와 전혀 다른 투표결과를 임시사무소에서 만들어 낸다는 이야기다.

투표는 국민들이 하지만 결과는 임시 사무소에서 사전에 만들어진 결과에 맞추도록 선거결과를 만든다는 것이다.

 

5. 

그런데 3.9대선을 3.9부정선거로 치루는 계획이 구체적으로 추진된 증거와 정황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이 전한 속보는 다음과 같다.

 

"지난 총선 때 전국 9곳에 몰래 설치해 투개표 조작의 진원지로 지목됐던 이른바 임시사무소를 선관위가 이번에는 비밀리에 전국적으로 무려 182곳에 설치를 완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에 설치된 비밀 임시사무소 가운데 36군데에는 인터넷 설치 공사도 마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적으로 설치 근거도 없는 이들 임시사무소는 이번 대선에서 투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조작하는 비밀 아지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임시 사무소에는 10Mbps 인터넷 전용선을 깔아놓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임시 사무소(satellite office)의 설치는 법적 근거가 없을뿐더러 국제 관례에 비춰볼 때 불법ㆍ부정선거의 증거로 인식됩니다.

 

선관위는 투개표 조작 등 부정선거의 온상으로 지목된 임시사무소 설치 사실을 그동안 공개하지 않고 숨겨왔습니다.

 

이들 임시 사무소(satellite office)의 설치는 법적 근거가 없을뿐더러 국제 관례에 비춰볼 때 불법ㆍ부정선거의 증거로 인식됩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행정안전부 소속 의원실이 입수한 전국 선관위 임시사무소 설치현황은

결국 3.9대선이 4.15총선의 판박이로 진행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6.

결국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하면, 많은 사람들이 대선의 공정성을 의심해 온 것을 확인시켜준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거대한 부정선거가 예상된다. 선거무결성 문제에 무심한 국민의힘이란 야당은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2021년 보궐선거에 동일한 패턴의 선거부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구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결과 지금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출처: 박수영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