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들이 제정신이라면 프린터로 현장에서 출력해서 교부해야 할 투표용지를 왕장 인쇄기로 돌려서(기표도장까지 인쇄함) 투표함에 대량 투입할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보통 사람 같으면 발각되기가 쉽고, 발각되는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정말 국민들을 개, 돼지나, 가재, 붕어로 여기지 않고서는 이렇게 할 수는 없다. 쉽게 이야기하면 들러리 서기 위해 국민들은 투표장을 찾아야 하고, 그 결과는 우리가 정한다는 것이다. 2. 더욱 놀라운 일은 6월 29일 재검표가 끝날 무렵 천대엽 대법관은 원고와 피고 모두에게 할 말이 있으면 해보라고 한다. 이때 선관위측의 한 인물이 “이런 식으로 재검표를 해서 시간만 끌고, 발견한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는가라고 대법관을 나무라는 투로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나서 다음에는 자신들이 정한 방법대로 재검표를 하자라고 당당하게 말하였다. 아마도 그 당시만 하더라도 선관위는 ”우리는 무사히 마쳤다“는 확신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투표함에 쏟아부은 ”인쇄된 사전투표지“도 은근슬짝 빠져나갔고, 투표지 이미지 파일(원본) 삭제로 슬쩍 넘어갔다는 그런 자신감과 안도감을 느꼈던 것 같다. 3. 재검표가 끝나고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급감하면서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5일(현지시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들 사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대유행"이라며 "미국민의 50%가 아직 완전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라고 진단했다. CNN은 "올해 봄과 대비해 백신 접종률이 급락하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난 23일 기준 하루 평균 백신 접종자는 1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많은 미국인이 마침내 정상 생활로 돌아가는 근심 걱정 없는 여름을 희망했지만, 최근 코로나 급증은 빠르게 다른 현실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 등을 인용한 백신 접종 현황 사이트를 통해 23일 기준 백신 접종 횟수는 53만7천여 건으로, 4월 13일 최고치(
서울 집값이 두 달 연속 0.1%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민간기관인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나타났다. 서울의 전셋값은 석 달째 상승 폭을 확대하며 전세난 우려를 키웠다. 25일 KB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7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1.00% 상승해 전월(1.01%)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다. 서울의 집값 상승률은 1월 1.27%에서 수도권 3기 신도시 추가 공급계획이 담긴 2·4 대책 발표 직후인 2월 1.14%, 3월 0.96%, 4월 0.74%로 석 달 연속 오름폭이 줄었다. 그러나 5월 0.80%로 다시 상승 폭을 키운 뒤 지난달 1.01%에 이어 이달 1.00%까지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용산구(2.18%)와 마포구(1.70%) 등 신흥 고가 주택 밀집 지역과 구로(1.54%)·노원(1.47%)·성북(1.35%)·도봉구(1.23%) 등 중저가 주택이 많은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서초(0.91%)·강남(0.84%)·송파구(0.82%) 등 고가 지역의 상승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지난달 1.63%에서 이달 1.46%로 오름폭이 줄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1.9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5일 일부 당내 인사들이 당 밖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 합류한 것을 두고 "상도덕", "양심의 가책" 등을 거론하며 공개 비판했다. 이에 김재원 최고위원이 이 대표를 직격하면서 윤 전 총장 문제를 둘러싼 두 사람의 충돌이 재연되는 양상이 빚어졌다. 이 대표는 이날 윤 전 총장측의 캠프 인사 영입 발표 직후 SNS에 올린 글에서 "유튜브에서 상품광고를 할 때 본인이 협찬을 받았음을 알리고 방송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라며 "특정 캠프에 소속됐던 인사들이 중립적인 양 방송을 했던 것이라면 상도덕이 땅에 떨어졌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지금 윤석열 캠프 인사 둘이 양쪽에 앉아 평론하는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하는 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모 종편 패널로 출연해 이 대표와 윤 전 총장 간의 '입당 밀당'에 대해 논평한 이두아 전 의원과 장예찬 시사평론가를 겨냥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둘은 이날 각각 캠프 대변인과 청년특보에 임명됐다. 이 대표는 "오늘 선임되신 분들이 언제부터 캠프 일 했는지 업계에서는 이미 다 알려져 있었으니 각자 양심의 가책은 느끼셨으면 한다"면서 "당 차원에서 방송사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야권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5일 저녁 서울 광진구 한 식당에서 '치맥 회동'을 했다. 이날 회동은 윤 전 총장의 입당 여부를 놓고 두 사람 사이 신경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마련돼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일단 화기애애한 분위기 끝에 나온 공개 발언만 보면 갈등이 봉합된 모양새다. 이 대표는 회동 후 상기된 얼굴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을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대동소이"라며 "정권교체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저희가 같이할 일이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제가 나이만 먹었지, 정치는 우리 이 대표님이 선배기 때문에 제가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 "제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의 시간도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다"며 "예측 가능해야 하고, 국민께서 불안하지 않게 해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좀 갖고 지켜봐 달라 말씀드렸고, 우리 대표님께서도 흔쾌히 공감했다"며 "제가 앞으로 지도를 많이 받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 입당을 둘러싼 최근 며칠 간의 신경전에 대해 "긴장 관계에 우려가 있
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SK에 생산 공장을 지어달라고 하는 등 여러 요구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베트남 SK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부는 회사측에 코로나19 백신 공장을 지어달라고 수시로 요청했다. 이 관계자는 보건부와 다양한 제약 부문 투자와 관련해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관료들이 백신 확보가 시급하다면서 이같이 재차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중인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물량 중 일부를 빼서 달라고 요구해서 위탁 생산은 판매 및 공급에 관한 권리가 전혀 없다고 거듭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베트남 보건부측은 단기간에 뭐라도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그는 전했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말까지 인구 9천800만명 중 70%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백신 물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근까지 전체 인구 중 불과 430만여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중 31만여명이 2회 접종을 모두 마쳤을 뿐이다. 베트남 보건부 응우옌 탄 롱 장관도 지난달 25일 SK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백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백신 공장 유치에 대한
'저스틴'이란 분이 정리한 조해주 재직 기간 동안 선관위에서 행한 일들 목록입니다. 선거무결성을 크게 훼손시킨 조치들이비다. "조해주, 재직기간 중에 선관위서 한 행각, 당신은 자신 한 일을 알고 있을 것이다." 1. 4.15, 4.7 사전투표소 및 전국 투표소 참관장소 CCTV 촬영 방해 * 고의로 보관소 CCTV 렌즈를 가리고 촬영을 방해 (명백한 불법의도) * 4.15 - 4.18 개표까지 3일간 (조선족? 투입)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작업 * 투표지 보관함 부실관리, 봉인 해제 흔적 및 관리 소홀 * 선거 무효소송 이후에도 증거 체집 방해 및 CCTV 방해 지속 2. 선관위 투개표 임시 사무실 설치 및 불법 운영 * 415총선 투개표 전산 조작서버 구축 및 회선 설치 * 선관위 수집 서버와 임대한 불법 조작 서버 구축 및 운용 * 인터넷 및 초고속망 KT회선 청약계약일 확인 가능 3. 415 총선에 불법 전산장비 운영 * 네트워킹된 투표지 분류기 및 노트북, 화웨이 중계기, LG U+ 전산망 * 인증안된 불법 USB 저장장치 사용 4.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방해, 투개표 방송 조작데이터 송출 *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5분 늦추고 그사이 미리 조작된
'deficiency' 결핍 (缺乏) 내가 체험하고 실감했던 '생활 영어'는 상상 밖으로 겨우 8살 때였다. 그렇다고 요즈음 처럼 조기 영어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다. "김미 쵸콜렛, 김미 껌.." "Give me a chocolate 또는 give me a gum." 이렇게 쓰는 것인지 모르고 그냥 들어서 배웠으니 생활영어이다. 간식이라는 것 꿈도 꾸지 못했고 음식 자체가 결핍할 때 (한국에는 gum 이 미군 부대를 거치지 않으면 맛 볼 수 없는 기호식품이었음) 미국 군인들에게 얻어 먹은 쵸콜렛과 츄잉검은 환상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1948 년에 자랐던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Not only children but also adults suffered from a serious nutrient DEFICIENCY those days. 당시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심각한 영양부족으로 고통을 받았다. 이제 제법 잘 사는 국민이 되니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A vitamin and sunlight DEFICIENCY can lead to serious health problems. 비타민과 햇빛 부족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이끌 수 있다. def
1. "이제는 이준석이 답해야 할 시간이다." 6월 28일(월), 인천연수을 재검표 현장에 국민의힘(전 미래통합당)은 단 한명의 참관인도 공식적으로 파견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가운데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단 한명도 “공정한 재검표”를 촉구하는 성명서 하나 발표하지 않았다. 6.28(월), 배춧잎투표지, 자석투표지, 본드투표지, 옆구리붙은투표지, 일장기투표지, 4만여장의 인쇄된(위조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전투표지들이 쏟아졌음에도 그들은 당 차원의 논평 하나 내지 않았다. 2. 그들은 선거무결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유애국시민들의 활동은 마치 벌레 씹은 눈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마지막까지 침묵하고 있다. 그야말로 국회의원들 특히 야당 국회의원들로서는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다. 지난 4.15총선에서 자당 국회의원들이 출마한 지역구에서 126명(총 지역구 253석의 50% 가량)이 선거무효소송 대열에 동참하였지만 그들은 당차원의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않고 있다. 3.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미흡하긴 하지만 2~3차례 대법원의 공정한 선거무효소송 진행 촉구와 4.15총선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2021년, 2월 3일 국회교섭단체 연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