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토), 광화문을 뚫어버린 부정선거 차량 시위 '4.15 Rigged Election' 시원하게 이승만광장길을 질주하는 '4.15부정선거진실버스' 광경입니다. 이정선 님이 찍은 동영상을 페북에 제공했다. 차량 시위의 가능성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차량 마케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형 버스 전체에 4.15부정선거를 고발하는 구호로 장식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신선하다. 이런 아이디어 또 다른 모습의 시위 문화를 만드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행동하는 독지가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다가는 전국 주요 지점의 차량 통행을 막아야 하는 날이 오지 않을지, 사람도 막고 차량도 막아야 되는 날이 오지 않을지 궁금하다. -출처: 이정선님 페북 https://www.facebook.com/100006837363412/videos/2719115511659668 4.15부정선거진실버스 1. 2. 3 .
[카우보이 시각] "코로나19 방역법, 다시 생각해 봅시다" ... 파격적인 발상법 아래는 어제 달라스 출발 인천공항 도착 어메리칸 에어라인의 기내 사진입니다. 14일 자가 격리는 항공산업은 물론 한국의 관광산업 다 죽이는 미친 놈의 미친 짓꺼리입니다. 미친 ㅅ끼들의 미친 짓꺼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1. 50여 명의 승객 중에 외국인은 20-30명도 되지 않는데 입국 수속에 3시간 걸렸습니다. 30분 줄 서서 자가 격리 앱을 깔았는지 한 놈이 확인하고, 또 30분 줄 서서 가족증명 확인하고, 또 30분 줄 서서 지문 찍고, 사진 찍고 나서 또 30분 줄 서서 가족증명 확인하고 또 30분 줄 서서 딸과 전화 통화 하고 지문 사진 찍고, 아래층 내려 가서 또 줄 서서 딸과 통화하고, 또 딸이 와서 데려갈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2. 3시간 동안 다섯 번 줄을 서야 합니다. 가족증명 확인을 두 곳에서 했고, 지문찍고, 사진도 두 곳에서 찍었고, 픽업 나온 딸과 두 번 통화를 했습니다. 똑같은 짓꺼리를 두 번씩 해 대면서 꼴랑 30명 처리하는데 3시간을 걸리게 만드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똑같은 짓꺼리를 두 번씩 하면
집안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유산 다툼을 다루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생각해 봤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정태영 부회장은 과거에 명성을 나렸던 종로학원 창업자의 장남이고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사위다. 1. 가족 사이의 소송에 대한 건이 외부로 알려지게 된 것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어머니가 남긴 상속 재산 일부를 달라며 동생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기 때문이다 9월 17일, <조선일보>가 제공한 법조계와 재계의 관계자들에 대한 취재 결과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남동생과 여동생을 상대로 유류분(遺留分)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여기서 유류분이란 상속 재산 가운데 고인의 뜻과 관계 없이 상속인을 위하여 반드시 남겨두어야 할 일정 부분을 뜻한다. 2. 정태영 부회장은 아버지인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과 함께 8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여동생과 남동생을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정태영 부회장의 어머니는 2018년 3월 “대지와 예금자산 10억원을 딸과 둘째 아들에게 물려준다”는 자필 유언 증서를 남기고 이듬해인 2019년 2월 별세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유언 증서
[광화문 외침] "대구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 차량시위 가능성 제시 (2020. 9. 19(토)) No.3 19일 대구에서 차량 20여대가 주요 도로를 행진하며 추미애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대구의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대구지방경찰청은 9월 18일, 시민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이 주관하는 차량 행진 시위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차량 20여대에 각종 글귀가 적힌 깃발과 플래카드 등을 차량에 붙이고 대구 주요도로를 행진한 계획을 밝혔다. 출처: 뉴시스1 시위 준비 중에 최영호 님이 남긴 사진들이다. #1. 차량 시위 준비 중 ... #2. 4.15선거는 불법이지만 우리의 저항은 합법이다. - 대구 주권회복시민연대 대구블랙시위 #3. 투표는 한국인, 개표는 중국인? 조작은 선관위? 4.15조작 부정선거 진실을 표하라! #4. 4.15 조작 부정선거 진실을 개표하라! 4.15관권 부정 의혹 진실을 개표하라! #5. 문재인 최고의 공약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행복하십니까? #6. 4.15부정선거 부정선거 가담자는 전원 처형이다 #7. 추미애는 사퇴하라 엄마가
[이영세 유학일기 9] "박사 예비시험 (preliminary examination)에 합격하다" 이윽고 첫 해 첫 학기가 지나가고 둘째 해 두 번째 학기가 시작되었다. 당시 미국은 닉슨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였으나 워터게이트사건이 불거져 시끄러웠다. 캠퍼스에서는 미국학생들이 닉슨은 사기군(crook)이라며 아주 싫어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런데 한 눈을 팔 겨를이 없었다. 이번 학기 지나면 박사예비시험 (preliminary examination)을 치러야 되기 때문이었다. 1. 예비시험은 수업한 두 학기 네 과목에 대해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즉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성장이론, 후생경제학 등 경제학의 핵심이론에 대해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여기서 평균 반이 잘려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따라서 2학기도 첫 학기와 다름없이 긴장하면서 수업에 임하였다. 2학기 성장이론 첫 시간이었다. 웬 새파란 젊은 친구가 교단에 올라왔다. 나는 조교이려니 생각했다. 생김새가 아인슈타인을 방불케 하는 곱슬머리에 천재 형으로 생겼다. 키는 나지막하고 머리는 크고 약간의 사팔뜨기같이 보였다. 낡은 가방을 들고 올라와 조교인줄 알았는데 그는 자기
[이영세 유학일기 8] "유펜 한국유학생에 대하여ㅡ" 유펜에는 한국유학생이 상당수 있었다. 대학원에는 거의 대부분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로 약20여명 있었고 학부에는 이민온 교포자제분들과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대학원에 온 유학생은 주로 학교장학금이나 어느 기관의 장학금을 받아온 유학생이거나 아니면 자비유학생이었다. 자비유학생의 경우 당시 비싼 사립대학에 보낼 정도로 유복한 학생도 있었지만 많은 경우 부인이 현지에서 일을 하여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경우 와이프 스칼라십을 받는다고 농담삼아 얘기했다. 1. 학부유학생 중 이민온 교포자제들은 서울에서 온 유학생과 잘 어울리지 않아 인원파악이 안되었다. 서울에서 학부로 바로 온 유학생은 집안이 아주 유복하거나 고위층의 자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당시에도 외무부장관 아들, 한진그룹 조카, 대기업오너 자제 등이 있었고 인근 대학에는 국회의원 딸 등 권문세가 자제가 많았다. 인근학교로는 커티스(Curtis)음대가 있어 당시 정경화, 강동석바이올리니스트가 있었다. 미국학생들도 상위중산층의 자제가 많아 자연히 유학생의 분위기는 보수적이었다. 2. 나는 앞서 말한 고교동기가 두 명이나 있어 아주 편
[이영세 유학일기 6] "펜실베니아 대학(유펜) 단상" 유학 와서 첫 시험인 중간시험을 무난히 끝내고 나니 한숨 돌리게 되었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펜은 동부의 8개 Ivy school 중 하나로 벤자민 프랑클린(Benjamin Franklin)이 세운 미국 첫 종합대학교라 하였다. 하바드대학교가 제일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그것은 단과대학 즉 칼리지로서 제일 오래된 학교이고 종합대학교 즉 유니버시티로는 유펜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1. 아이비스쿨은 동부 8개 사립대학을 부르는 별칭으로 하바드, 예일, 프린스턴, 펜실바니아, 콜럼비아, 코넬, 다트마우스, 브라운대학 등이 이에 속한다. 아이비스쿨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대학으로 건물 벽에 담장이가 쳐진 대학이라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2. 벤자민 프랑클린은 미국 독립당시 유명한 정치인, 외교관에다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로서 미국 100달러 지폐에도 초상화가 새겨진 미국인이 자랑하는 인물인 것이다. 그래서 학교 건물마다 벤자민 프랑클린이 설립한 대학이란 간판이 붙어 있다. 그만큼 벤자민 프랑클린이 설립한 대학이란데 대해 자부심이 강하다. 3. 내가 다닐 당시 마이어슨대학총장이 교명을 Univers
오는 12월부터 예술인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돼 일자리를 잃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의 보험료는 예술인과 사업주가 2분의 1씩 부담하며 보험료율은 각각 0.8%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예술인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 고용보험법 시행을 위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개정 고용보험법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시행된다.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 예술인은 문화예술 창작, 실연(實演), 기술 지원 등을 위해 예술인복지법에 따른 문화예술 용역 계약을 체결한 사람을 가리킨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에게는 실업급여 보험료만 부과되고 보험료는 예술인과 용역 계약 상대방인 사업주가 2분의 1씩 부담한다. 보험료율은 보수액을 기준으로 예술인과 사업주 각각 0.8%다. 예술인이 문화예술 용역 계약으로 얻는 월평균 수입이 50만원 미만이면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둘 이상의 계약을 맺은 경우 합산 소득이 50만원 이상이어야 고용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예술인 약 17만명 가운데 약 7만명이 고용보험 적용 대
감사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출신 측근들이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매월 수백만원의 보수를 받아간 사실을 적발했다. 일각에서는 평소 청와대와 긴장 관계가 될 정도로 권력기관 감시를 중시해 온 최재형 감사원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자 감사원이 18일 이 같은 해석에 대해 "이례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감사 결과도 다른 감사와 동일하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18일 감사원이 대통령 비서실과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 등에 대한 정기 감사를 진행한 결과, 비상임 위원장에 대한 보수 격인 ‘전문가 자문료’가 기준 없이 월급처럼 고정적으로 지급된 사실이 드러났다. 수혜를 입은 사람들 다수가 친문으로 분류되는 정치인 출신들이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는 비상임직인 위원장에게 정액을 매월 고정급으로 지급할 수 없지만, 송재호 전 위원장에게 2019년 1월부터 1년여 간 월 400만원씩 총 5200만원을 지급했다. 송 전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측근 중 한 명으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자문기구인 국민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균발위는 2017년 8월 취임한 송 전 위원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