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청 이근정 검사, 파주을 선거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에 두 번이나 보완수사 지시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파주경찰서 계속해서 뭉개고 있다. 말문이 막히는 일이지만, 이게 사실(fact)이다. 1. 파주을 재검표는 2021년 11월 21일에 실시되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배춧잎 사전투표지 2장, 붉은색 화살표 투표지 1장이 나왔다. 배춧잎 사전투표지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인쇄한 인쇄기에서 지역구 투표지를 인쇄했음을 의심케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배춧잎 투표지는 사전투표지기 때문에 인쇄소에서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아마도 법원의 투표함 보전 명령이 떨어짐에 따라 급하게 지역선관위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 맞추어서 투표함에 들어있던 모든 투표지를 소각 혹은 파쇄하고 새로 인쇄소에서 만든 투표지들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표록에 기록된 투표관리관 도장 날인 없는 20장의 투표지는 재검표 장에서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투표지들이 재검표를 위해 전부 통갈이 되었음을 의심케 하는 또 다른 증거이다. [공데일리] "파주을 재검표 증거물 사진" / http://www.gongdaily.com/ne
범죄를 행하는 자들은 완전범죄를 꿈꾸지만, 그게 쉽지 않다. 4.15총선 정당투표에서 여러가지 방법의 조작이 있었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권오용 변호사 (예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사례를 제공하였다. 1. "동일한 개표장 같은 테이블의 투표지 개표장면 찍은 한장의 사진을 부분별로 잘라 비교합니다. 위 투표지는 그야말로 실제 유권자가 투표한 투표지 상태이고, 아래는 부정선거를 저지른 범인들(일부 선관위 공무원들과 외부 민간인 공범자들)이 위조한 투표지 상태로 보입니다. 둘 다 비례대표 사전투표지로서 큐알코드가 있는데 아래 위조 투표지들은 양쪽이 서로 색깔이 다른 투표지들이 투입되어 선거부정에 사용된 것입니다." - 권오용 변호사 <사진 1> 접히지 않은 정당투표 사전투표지 (4.15총선, 개표장) 출처: 권오용 변호사(7.27.2023) <사진 2> 투표자들이 던진 정당투표 사전투표지 (4.15총선, 동일 개표장) <사진 3> 위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빳빳한 정당투표 사전투표지 (4.15총선, 동일 개표장) 2. 누가 보더라도 무슨 짓을 했는지를 예상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48.5센티미
"부정선거가 밥먹는 것처럼 일상이 된 이 나라를 어찌 할 것인가?" 위조된 투표지들로 추정되는 사전투표지가 대거 등장하는 일은 이제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4.15총선 재검표 현장을 대부분 참여한 경험을 가진 권오용 변호사(예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개표장에 등장한 위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전투표지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였다. 1. 투표자들(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접어서 투표함에 넣습니다. 그것은 의식한 행동이라기 보다도 자신의 선택을 감추고 싶어하는 인간 본능에 기초한 것입니다. 더욱이 투표지가 48.5센티처럼 길다면 예외없이 몇 번 접어서 투표함 속에 투입하였을 것입니다. 사람이 본능과 전혀 반대되는 투표지들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제3의 장소에서 위조투표지를 제조한 다음 사전투표함에 집어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415총선 개표장에서 참관인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 긴 투표지는 비례대표 사전투표지(큐알코드, 연두색). 당시 비례대표 투표지 길이는 48.5쎈티미터로서 투표함이든 우편봉투 등 접지 않으면 투입이 어렵고 선거에 참가하는 유권자들은 오랜 기간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최소 2회 이상 접어 투표함이나 우편봉투에
"선거사기 세력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득표수 증감 작업을 진행하였을까?" 어느 정도 인력이 동원되었을까? 검찰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예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분야를 깊이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크고 작은 증거물을 조합해서 일어난 사건을 그려볼 수 있다. 1. 2023년 7월 26일, 권오용 변호사는 2022 인천광역시 교육감 선거 개표 현장 사진과 함께 부연 설명을 더하였다. 빳빳한 신권 다발 같은 투표지가 개표 현장에서 다량으로 발견되었다는 주장을 펼친다. 참고로 권오용 변호사는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4.15총선 인천연수을 변호인단의 소속이었을 뿐만 아니라 4.15재검표 현장에 가장 많이 참여한 변호사 가운데 한 사람이다. 2. 권오용 변호사 주장: "2022. 6. 1. 인천광역시 교육감선거는 순 사기였습니다. 한 개표장에서 촬영한 교육감선거의 투표지 동영상 캡처 사진을 확인하면 이런 선거를 통하여 당선된 자를 광역시 교육행정의 장으로 앉히는 대한민국의 심각하게 부패를 넘어선 범죄적인 공직선거의 현실에 심히 개탄하게 됩니다. 이렇게 당선된 자가 정상적으로 자신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기대할 이유도 없습니다. 본인이 양심이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은 선거데이터 분석을 통해 충분히 알려졌다. 그렇다면 선거사기 세력들은 어떻게 작업을 했을까? 검찰이 수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증거물을 바탕으로 추론을 해 볼 수 있다. 1. 선거사기 세력에 의한 기획이 있었을 것이다. 기획안에 따라 선거구마다 득표수를 조작하는데 사용할 조작값 결정이 있었을 것이다. 두 작업 모두 간단하다. 왜냐하면 선거라는 것 자체가 단순한 일이기 때문이다. A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B당 후보에게서 사전투표 득표수를 몇 표를 훔치면 되는 가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의 영역이다. 2. 투표자들이 표를 던지는 행위와 완전히 별개의 작업이 득표수 조작일 것이다. 따라서 선거에서 두 가지 작업이 완전히 따로 돌아가게 된다. 투표함 속에 투표지수 따로,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따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렇게 선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일투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사전투표를 포함한 총투표 결과를 쪽집게 처럼 맞출 수 있었다고 본다. 2020년 10월 2일, <파이낸스 투데이>의 안세영 기자는 '쪽집게 출구조사'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한 바가 있다. "사
"선관위 발표 득표수, 과연 조작된 것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4.15총선에서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을 행하지 않았다면 굳이, 4.15총선 관련 재검표 장에서 태산같은 위조 투표지(개표 이후에 '만들어져 투입된 투표지')들이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합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다. "개표가 끝난 상태에서 투표함 속에 들어있는 후보별 득표수와 선관위가 당선자와 낙선자를 가리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득표수가 달랐을 것이다." 4.15총선 재검표 장에서 쏟아져 나온 위조 투표지로 추정되는 것들은 한 두 장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합리적 추론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선거사기 세력들은 선거데이터 분석이 증명한 것처럼 선거구마다 조작값을 설정해서 후보별 득표수를 조작(증감)하였다. 그 결과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와 개표가 끝난 상태에서 투표함에 들어있는 후보별 득표수가 같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지역선관위가 보관하고 있던 개표가 끝난 투표함을 그대로 법원에 제출할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선거 부정 문제에 대해 나라 일 하는 사람들이나 고관대작들이 보이는 뻔뻔함의 극치는 기네스북감이다. 양심에 강철판을 깔지 않고서는 저렇게 위선적일 수 있을까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입으로 온갖 화려한 이야기를 다 늘어놓는다. 자유가 어떻게, 공정이 어떻고, 법치가 어떻고 , 선택의 자유가 어떻고 등등 말이다. 그러나 언행일치라는 면에서는 낙제점 이하의 인간 군상들이 득실득실한 곳이 지금 이 나라 형편이다. 1. 선거부정이 일곱 번을 넘어서 일상화 되는 나라가 앞으로 온전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의 판단에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래서 좌옹 윤치호의 이야기 "조선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조선인이 그랬다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좀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원인이 무엇이고, 결과가 무엇이니, 전망이 이렇다 저렇다라고 좀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2. 한국사 전편에 흐르는 불편한 진실은 나라 일 하는 자들이 자기 몫을 제대로 한 적이 그렇게 흔치 않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초 가운데는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면 나라 구하기에 동참했던 기록들이 흔하다. 과거의 이야기만이
주말에 올드 팝송을 듣다가 청중석에 앉아있는 빌 클린턴 부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1995년의 공연이니까 현직 대통령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만 46세의 나이로 1993년에 취임하여 2001년까지 재임하였습니다. 무척 젊은 대통령이었고, 화면 속의 클린턴 부부는 앞날이 창창한 절정기의 모습입니다. 퇴임 이후에 여러번 건강 문제가 언론에 알려진 적이 있습니다. 2010년 보도를 보면 63세였던 당시에 이미 3번째 심장 수술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다를 수 있지만, 그냥 한 인간으로 보면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참 젊은 날, 좋은 날은 어느 새 모두 흘러가 버렸구나"는 생각이 떠오랐습니다. 공연장의 모습은 48세 때의 빌 클린턴 부부입니다. 올드 팝이 너무 감미롭기 때문에 클린턴 부부도 그런 기분이 젖었을 것입니다. 출처: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g795h7HaZsw&list=RDTpaX4L2oD2w&index=9 세월이 흐르면 그것이 무엇이든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은 퇴락하게 됩니다. 모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무엇이 사실인가? 이것이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무엇이 부정선거인가?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인가? 당신이 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인가? 하지만 나만을 위해 한다면 나란 사람은 누구인가? 하지만 당신만을 위해 한다면 당신이란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것인가? 그리고 다음으로 미룬다면 다음이 과연 있을 것인가? - 설명: 좌파교육감들은 득표수를 조작해서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현장을 장악하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 이같은 분석 결과는 모두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라는 숫자에서 찾아낸 득표수 증가와 감소를 실행에 옮긴 규칙(조작값)이다. 조작값의 발견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모두 '만들어진 숫자'임을 뜻한다. 특정인을 지칭할 수 없지만 선거사무를 담당하는 자들이 후보별 득표수를 만들어서 당락을 결정하고 발표하는 일이 윤석열 정부 등장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분석결과는 북조선 인민공화국 선관위 선거데이터를 사용한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선거 종결과 함께 발표한 선거데이터를 사용하였다. 1. 권력이 교체되었음에 불구하고 부정선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