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8월 23일, 경남 양산을에 대한 재검표가 실시된다. 김두관(민주당) 후보와 나동연(통합당) 후보가 대결한 이곳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나동연 후보를 꺾었다. 2. 민경욱 전 의원은 페북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출처: 민경욱 페북 "경남 양산을에서도 나동연 후보가 4.15 총선 때 실시된 모두 여섯 번의 여론조사에서 1등을 했습니다. 당일투표에서는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사전투표에서 2:8로 져서 김두관에게 패배했습니다. 8월 23일의 재검표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참고로 나동연 후보는 ‘1523표’ 차이로 패배하였다. 3. 이 선거의 무결성은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투표함을 까서 진짜 투표지와 가짜투표지를 가린 다음에 진짜 투표지를 세기 이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있다. 선거데이터에 대한 통계분석이다. 선거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왼쪽 두 개의 그래프는 양산시을의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이다. 두 번째 그래프(당일투표)를 보면, 나동연 후보(붉은색)은 5.97% 차이로 김두관 후보를 눌렀다 한편 첫 번째 그래프(사전투표)를 보면, 나동연 후보(
1. 지금까지 확보된 불법부정선거 증거물들이 합당하고 공정한 재판 과정을 거친 다면 불법부정선거에 간여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외에 일군의 사람들에게는 어떤 처벌이 불가피한 것일까? 총선의 조작에 간여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뿐만 아니라 직접 혹은 간접으로 간여한자, 방조한자가, 묵인한자 등이 저지른 범죄는 단순히 공직자선거법이나 형법 등의 위반에 그지치 않을 것으로 본다. 2.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에서 권력을 탄생시키는 절차다.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1장 총강의 제 1조는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리고 제 1조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을부터 나온다. 3. 이 얼마나 명쾌하고, 준엄한 명령인가.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고, 그 권력은 바로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우리 헌법은 제1조에서 명료하게 밝히고 있다. 공정한 선거가 중요한 것은 바로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주권이 권력을 만들기 때문이다. 헌법 제1조 1항과 2항을 여진 없이 파괴해 버리는 것이 바로 불법부정선거다. 4.
'행복수호신'이라 닉네님을 갖고 있는 한 분이 남긴 명쾌한 4.15총선과 비밀선거 침해에 대한 설명이다. "4.15총선 부정선거는 1000% 확실하다. 그것도 니들이 투표한 투표지는 어디로 사라젔고 중국에서 대량인쇄된 위조된 투표지만 있을 뿐이다. 아마도 니들이 투표한 것은 물류센타에서 불에 타 없어젔을 것이다. 결론은 QR코드가 있다는 것은 비밀투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니가 누구에게 찍었다는 것이 바로 드러난다. 그래서 사전선거는 비밀투표가 아니다." *** 4.15총선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인간들 봐라.. 1. 니들 사전선거 투표하러가면 주민등록증 본인 확인하고 장부에 등재후 (등재번호) 프린터에서 인쇄되어 나오는 투표지 받을것이다. 오케이? 2. 근데 그 투표지를 보면 네모난 QR코드라는 것이 생성되어 프린트된다.. QR코드에는 투표의 1)장소 2)시간 3)일련번호가 안보이게 숨어있다. 여기까지 언더스텐? 3. 그럼 그걸 기표해서 투표함에 넣으면 선관위가 우체국을 통하여 주소지 선관위로 송부되는 것이다. 오케이? 4. 선관위에서 개표할때 분류도 자동으로 하지만, 이미지를 스캔하여 디지탈 된 정보를 만드는 것이다. 즉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투표했는
1. 서울도봉구을에 미래통합당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던 김선동 후보의 변론준비기일이 9월 6일로 결정되었다. , 여기서 말하는 ‘기일’이란 말은 재판관계자가 소송행위를 하기 위해 법원이 정하는 재판의 일시를 말한다. 물론 일시에는 장소까지 포함된다. 김선동 후보의 경우에 일시는 9월 6일 그리고 장소는 대법원이다. 2. ‘변론준비기일’은 소송사건에 주장 입증을 하는 것으로 변론준비는 변론을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대법원이 변론기일을 지정하는 것은 본격적인 사법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뜻한다. 변론준비에는 준비서면 제출, 사실조회, 감정신청 등의 증거신청 등이 포함된다. 법원은 변론준비기일에 당사자의 주장 내용을 확인하여 쟁점을 정리한다. 주의할 점은 변론준비절차를 거친 경우 변론기일에서는 새로운 주장을 하거나 증거를 신청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3. 민경욱 후보 사례(인천연수구을)을 살펴본다. 2020년 10월 23(금), 오후 3시: 대법원에서 변론준비기일이 있었다. 민경욱 후보의 경우 5월 7일 소송을 낸 지 5개월만에 변론준비기일이 열렸다. 당시 대법원 특별2부는 김상환 대법관이었고, 그 밖에 3인의 대법관은 박상옥, 안철상, 그리고 노정희(현직 중앙선관
1. 6월 28일 인천연수구을 재검표과 관련된 대법원 검증조서(최종책임자 조재연 대법관)의 내용을 분석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조서를 작성하면 어떻게 하는 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이 땅에서 재판부에서조차 공정성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생각, 즉 대법관들조차 심하게 오염되어 있지 않는 가라는 강한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2. 왜, 그렇게 생각하는 가? 검증조서에서 객관성과 중립성을 전혀 확인할 수 없다. 피고인 선관위에 불리한 증거는 대부분 제거하거나 크게 축소한 검증조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검증조서의 곳곳에서 피고인 선관위의 불리한 증거를 없애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대법관들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3 3. 56페이지로 구성된 검증조서 45쪽~48쪽 [별지6]에는 원고측이 감정을 요구했던 것 가운데 일부가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모든 사진들은 흑백처리하였다. 그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인다. 읽는 사람들이 쟁점 증거물을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4. 출처: 대법원(45쪽) 그 유명한 배춧잎 사전투표지 반드시 칼러로 제공되어야 할 이미지(검증조서 45쪽)는 일부러 흑백처리하였다. 대법관들의 의중을
1. "그래도 그 정도까지는 했겠나" 통념과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선관위측이 재판부에 제출한 투표함에 들어있는 이미 투표자들이 기표도장을 찍은 투표지를 제거해 버리고 모두 새로 '인쇄된 투표지'로 갈았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2. 그러나 7월 7일, 공병호TV에서 재검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정리한 피피티 파일을 발표한 검찰출신의 권오용(62세)변호사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투표함을 열었을 때 어떻게 저런 투표지들이 있을 수 있을까" "저것은 모두 투표소나 개표소에 없었던 표들이다." "당일, 사전을 가리지 않고 모든 투표지는 새롭게 인쇄된 사전투표지로 대체되었다." 3. 기존의 유력한 견해는 사전투표지는 전부 아니면 70~80% 정도 대체되었고 당일투표지는 일부가 대체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왔다. 그러나 권오용 변호사는 이런 견해를 전면 거부한다. 자신의 관찰과 이후의 연구에 따르면 "전부 갈았다"는 주장한다. 함께 토톤에 임한 바실리아TV의 조슈아 님은 권오용 변호사의 주장에 동의하였다. 이유는 사전투표지는 '인쇄된 투표지'로 전면대체하고, 당일투표지는 대체하지 않았을 때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사전투표지
1.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증거가 ‘통합선거인명부’다 등재번호, 이름, 주민번호, 주소 등이 게재된 일종의 데이터베이스다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수가 확정되고 나면 2~3일간 일반인도 열람 신청을 할 수 있는 비밀스런 정보는 아니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지역선관위위원장은 해당 지역구의 통합선거인명부를 봉함 봉인해서 보관해야 한다. 2. 선거무효소송이 시작되면 원고측이 제일 먼저 증거신청하는 목록에 포함되는 것이 통합선거인명부다 선거결과에 의심을 하는 후보라면 통합선거인명부의 입수한 이후에 투표에 응한 사람들의 주소를 방문해서 간단한 질문 “이번 선거에 투표했습니까?”라고 묻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만약에 투표하지 않은 사람이 투표한 것으로 나와 있다면 이것은 유령표가 발견된 것을 뜻한다. 이것은 곧바로 불법부정선거가 일어났음을 뜻한다. 3. 4.15총선의 경우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을 당시에 통합선거인명무(인천연수구을)이 재판부와 원고측에 제공되었다면, 이렇게 선거무효소송을 오래 전에 결판이 났을 것이다. 너무 많은 유령표(가짜표, 위조표) 제조가 발생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전산조작의 핵심은 실물로 된 위조표를 발행하기 이전에 이를 전
1. 현재 126개 지역구에서 진행 중인 21대 총선 선거무효소송은 전형적인 패턴을 갖고 있다.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일투표에서는 승리했지만, 사전투표에서는 큰 폭으로 패배하여 결국 낙선의 고배를 마신 경우에 해당한다.” 2. 참고로 8월 30일, 재검표 대상에 오른 서울시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는 지난 4.15총선에서 민주당 김민석 후보와 맞 붙었다. 당시 아깝게 석패한 대다수 후보들과 비슷한 패턴으로 박용찬 후보가 패배하였다. 위의 숫자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사전투표에서 상당한 위조투표지가 투입되었을 것이다. 조작 정도라는 관점에서 보면 사전투표 가운데서도 관외사전투표가 더 심한 조작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구체적으로 몇 표 정도의 위조된 사전투표지가 투입되었는지도 추정할 수도 있다. 3. 오는 8월 30일 실시되는 원고 박용찬에 대한 재검표는 서울남부지방법원 중회의실(제504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고 박용찬 후보에 대한 증거조사결정(재검표)는 대법원 제2부는 인천연수구을을 맡았던 주심 천대연 대법관이 담당한다. 새삼스럽게 주목하는 것은 대법원 제2부의 공식문건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 증거조사결정”이 정식명침이다. 대
1.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 그가 대통령이건 대법관이건 대법원장이건 관계가 없다. 이미 알려진 4.15부정선거의 증거물로서 알만한 사람들은 선거의 불법부정선거로 치루어졌음을 다 알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4.15총선 관련 선거무효소송은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또한 대법관들이 작심하고 선관위를 두둔하는 행위를 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2. 피고인 선관위는 가짜(위조)투표지를 가득채운 투표함을 재판부에 제출하였다. 또한 투표함 속의 투표지가 진짜인지 가까인지를 가릴 수 있는 4월 15일에 만들어진 투표지 이미지 파일(원본)을 삭제하고 위조본을 뻔뻔하게 재판부에 제출하였다. 선관위의 다른 많은 위법들을 제외하더라도 이는 명백한 형법 155조 1항의 증거의 위변조 및 인멸죄에 해당한다. 형법 155조1항과 2항은 증거의 위조 변조 은닉 인멸에 관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제155조(증거인멸 등과 친족간의 특례) ① 타인의 형사사건 또는 징계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 은닉, 위조 또는 변조하거나 위조 또는 변조한 증거를 사용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타인의 형사사건 또는 징계사건에
다음의 전면광고는 조선일보에 실린 것입니다. 국투본 측에서 약 1천만원 가량의 후원을 받아서 게재한 전면광고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동아일보는 아예 광고를 싣는 것 자체를 거부했다고 민경욱 전 의원이 전합니다. 한국의 주요 언론이 얼마나 위축되어 있는지, 얼마나 그쪽 동네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서 입을 다무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한겨레 신문은 조선일보의 3배 가량인 3천만원을 요구해서 사실상 광고 게재를 거절하였다고 민 전 의원은 전합니다. 지면에 압축적으로 6.28 재검표의 핵심을 정리해서 전달한 점에서 광고로서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광고는 하단에 게재된 육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해병대 장군 구국동지회 등 13개 후원 단체들이 십시일반 지원으로 게재된 국민광고이자 자유애국시민에 의한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