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소연 변호사가 주로 파주을에서 발견된 이상한 투표지 29장을 공개했습니다. 아마도 대법원에서 재검표 장에서 사진을 찍는 조건으로 재판에만 사용하기로 서약서를 썼던 모양입니다. 이번에 중앙일보에서 공동기획으로 실은 선관위의 해명 때문에 이렇게 갖고만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2. 이 문제를 오랫동안 다루어 온 전문가 입장에서 김소연 변호사가 공개한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보면서 특이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 장 한 장이 마치 천연기념물 같은 증거물들이기 때문에 오늘은 일단 29장 가운데 7장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정을 개입하지 않고 냉정하게 사실관계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1. 출처: 김소연 페북 2020년이 기록된 붉은색 화살표가 들어있는 ‘이상한 투표지’ 원본 사진입니다. 이런 투표용지를 사전투표소에서 교부받은 다음 기표인을 찍은 투표인은 없을 것입니다. 결론은 투표소에 없었던 투표지입니다. #2. 출처: 김소연 페북 100장 묶음으로 투표지 다발입니다. 투표함에 들어있었던 투표지는 저렇게 빳빳한 신권다발처럼 될 수가 없습니다. 측면은 마치 인쇄소에서 사용되는 재단기로 자른 모습입니다. #3. 출처: 김소연
1.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12월 12일자 <중앙일보>에는 심새롬 기자의 부정선거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사실 주류언론에서 ‘부정선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기시 해 왔기 때문에 의외의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2. 심새롬 기자가 어ᄄᅠᆫ 경위로 이번 기사를 다루게 되었는지 사실 궁금합니다. 보도통제 때문이라고 보는데 기성언론들에서는 4.15총선 관련 재검표 소식을 거의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목조목 선관위측 입장을 충실한 소개한 분위기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사 때문에 왜 뜬금없이 심새롬 기자가 보도통제의 강력한 벽을 뚫고 ‘부정선거’라는 표현을 사용할 기사를 다루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특히 4.15총선 관련 의혹과 선관위 해명을 한 장의 도표로 만든 것은 1년 6개월 이상 이 문제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방송 주제로 삼아온 사람에게는 “어떻게 선관위측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3. 심새롬 기자가 열심히 보도해준 선관위측 해명 자료에 대해 그냥 ‘쿨’하게 그동안 이 문제를 다루어 온 사람의 논평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변명이라고 이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긴급] "1천만명 전화걸기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나라살리기 전화동참운동에 황교안 전 당대표 호소문! *** < '1천만명 전화걸기운동'에 꼭 참여해 주세요. > 문재인 정권하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철저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말이나 법으로 회복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립니다. “다시 혁명!!”이라고. 지난 토요일, 수많은 애국시민단체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자유민주원팀 혁명선언”을 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힘을 모아 숫자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1천만명 전화걸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전화 한 통으로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국민저항권을 발동합시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바로 세웁시다. 아래 네 가지 사항 중 그 어느 것에든 동의하시는 분은 전화 한 통만 걸어주시면 됩니다. 첫째, 부정선거 규명 및 방지 둘째, 문재인 정권 심판 및 정권 교체 셋째, 박근혜 대통령 석방 넷째, 코로나 백신패스 반대 및 강제접종 반대 전화 번호는 1533-5415번 (일오삼삼 오 사일오)입니다. 이 번호로 전화주세요. 단지 이것만으로 동참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나라사랑하는 주변분들에게 동참을 권유해 주십시오. 아주 많아야 합니다. 그
서로 시각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그런데 12월 5일자 양태정 변호사(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의 "조동연 교수의 입장문"에 대해서 서로 치열하게 공방을 벌리는 분들을 딴지일보의 자유게시판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참가자들 가운데서도 '외거풀'님이 다수 의견과 다른 소수 의견을 치열하게 개진하고 있습니다. *** 외거풀 님의 주장: 2021-12-05 22:29 [ 외거풀 ] 아무 생각 없이 불러주는 대로만 믿지 말고 생각을 하면서 판단을 해야지들. 다음 가서 댓글들도 한번 읽어봐라. 미심쩍은 부분이 한둘인지. 내가 하고 싶은 말들 부분부분 다 있더라.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누가 거짓말 하는지. 진짜 이번 입장문이 사실로 밝혀지면 내가 당신들에게 진짜 사과 쪽지 보낼게. 사과 글도 올리고. 세상사가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아. 내가 조목조목 글 올리고 싶어도 개떼 같이 비추 때리고 유배지 가서 개싸움 할 생각하니 걍 간단히 말하는겨. 20년 지난 가짜 미투도 많이 하는 세상에 이미 아이까지 생긴 성폭행범이면 지금 고소해도 증거는 명확하고 분명히 밝혀질 일이지. 근데 거기까진 안하네. 그렇게 사랑하는 아이는 강간범 자
12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었던 모임의 성과에 대해 황교안 전 당대표가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 <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의 날 > 위대한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자유민주진영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합해 부정선거 막아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석방시켜드려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는 행사였습니다. 103개 애국단체 대표들이 뜻을 모아 개최한 행사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정부에 통제 당하는 압제의 길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공화정의 참된 '자유 시민'으로 거듭나는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우리가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가치가 쓰레기 적치장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자유 민주'는 말살 당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부정선거 은폐와 재시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박근혜 대통령님은 여전히 감옥에 계십니다. 야만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토록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답은 정권교체입니다. 우리는 결집해서 부당한 탄압에 저항할 것입니다.
황교안 전 당대표가 정말 어려운 일들을 하기로 결심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금)에 올린 공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12월 4일, 토요일) 12:00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one team 혁명 선언식"을 합니다.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방지에 뜻을 같이 하는 분, 문재인 정권 심판(정권교체)에 공감하는 분,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동의하시는 분, 이 모두에 공감하시거나, 그 어느 하나에라도 동의하시는 분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대궐기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4.15총선 무결성 문제에 대해 꾸준히 입장을 밝혀온 주요국 해외동포들로 구성된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 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3.9대선이 공정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을 상세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선거법이 갖고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지적했기 때문에 입장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선거법규, 이것만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1. 선거절차의 '단순화'가 답이다! (1) 선거와 관련한 부정행위 또는 범죄행위는 시기별로 선거 전, 선거 중, 선거 후에, 그리고 선거 중의 경우만 하더라도 선거운동, 투표, 개표의 단계에서 각각 자행될 수 있다. (2) 선거 전에 자행되는 여론조작에서부터 선거 후에 자행되는 증거조작 또는 증거인멸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바와 같거니와, 투표 및 개표 단계에서 자행되는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이는' 속임수(tricks) 또는 사기(fraud)는 훨씬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른바, 악마는 디테일에 있기 때문이다. (3) 이하, 지난 4.15총선에서 중앙선거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해 자행된 투.개표 단계에서
11월 29일 당원자격정지 8개월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으로부터 받은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해명 글입니다. *** 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았고 모욕적 언사를 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소명합니다. 오늘(11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민주당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이 저의 징계를 결정합니다. 저는 절차에 따라 '소명의 글'을 이메일로 제주도당에 보냈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당의 징계 회부 자체가 병든 민주당의 부당한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입장을 담아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에 보낸 '소명의 글'을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공개해 드립니다. <소명의 글> 1.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이상이 교수입니다. 저는 복지국가 운동가이자 전문가로 지난 30년 동안 복지 운동을 했고, 보편적 복지와 복지국가 담론을 정치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런 노력이 이룬 정치사회적 성과의 하나로 2010년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보편적 복지가 민주당의 당헌에 삽입되었습니다. 이후 민주당은 지난 11년 동안 강령과 당헌에 따라 보편적
1. 10월 29일 오산시 지역 재검표는 결국 원고측이 보이콧으로 파행으로 끝난 바 있습니다 기존의 그 어떤 재검표에 비해서 대법원 특별1부(이기택, 박정화, 김선수, 노태악)가 담당한 재판은 유독 편향성이 도드라졌다. 대법관인지 아니면 선관위 직원들인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편향적이었다. 당시 재검표가 진행되면서 원고인 최윤희 후보 스스로 "대법원의 편향적인 재검표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고, 이를 원고측 변호인단이 받아들인 결과가 '보이콧'이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결코 보이콧 같은 총강수를 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선거무효소송과 관련된 재검표에서 원고측이 재판 진행 중에 보이콧을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해군 참모총장 출신인 최윤희 제독의 군인정신에 비추어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대법관들의 이그러진 자화상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2. 파행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20일을 전후해서 재검표 이후에 재판장이 내놓은 ‘대법원 검증조서’가 나온 모양이다. 이를 박주현 변호사가 일부 공개하는데 이 내용만으로도 오산시 재검표의 실상을 상당 부분 파악할 수 있다. 재검표 장에서 대부분의 이상한 투표지를 대법관들은 유효
파주을 재검표장에서는 원고측을 대표해서 2인의 사진 촬영이 허용되었지만, 재판 외에 외부 유출을 엄격히 금지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상한 투표지는 참관인의 의견을 들은 다음에 재현하는 방법 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이 없다. 1. 일본에서 활동 중인 오카리나 리(Ocarina Lee) 님은 "파주을 재검표 현장에서는 일련번호가 잘리다만 당일투표지들이 꽤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가 재현한 견본입니다." 출처: Ocarina Lee 출처: Ocarina Lee 당일투표지의 경우에는 참관인들이 보는 앞에서 절취선을 자른 다음에 별도의 투표함에 넣고, 절취된 상태의 당일투표용지가 투표인에게 교부된다. 그 다음에 투표인은 당일투표용지에 기표한 상태에서 투표함에 투입하게 되어있다. 어떤 경우에서든 당일투표지의 절취선이 붙은 상태에서 투표인이 당일투표용지가 교부될 수는 없는 일이다. 결국 '절취선이 잘라지지 않은 상태의 당일투표지'는 '이상한 투표지'로 밖에 볼 수 없다. 여기서 이상한 투표지는 당일투표소에 없었던 투표지로 4.15총선 이후의 어느 시점에서 대량으로 투입된 위조투표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밖에 결론내리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일련번호 043221 당일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