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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투표지를 모두 갈아치운 다음, 투표함을 법원에 제출"

4.15총선 종로구 개표현장과 4.15총선 인천연수을 재검표 장의 상호 비교는 전산조작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리고 법원 제출용 투표함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퍼즐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사진> 4.15총선(종로구) 개표장 vs 4.15총선(인천연수을) 재검표장

- 사진 설명: (왼쪽) 4.15종로구 개표현장으로 전국의 개표 현장이 비슷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투표자들이 던진 진짜 투표지들은 대부분이 몇번 접은은 상태로 구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4.15총선 재검표장, 2021년 6월 모습이다. 1년 3개월간 투표함 속에 들어있었던 투표지라고 믿기에는 너무 빳빳한 신권다발 같은 투표지다.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에 따라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와 개표가 끝난 투표함 속의 실물 투표지가 갯수가 다르기 때문에 서둘러 새로 만든 투표지를 뭉텅이 채로 투표함에 집어넣은 다음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참고자료]

- 제공: 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