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론조사라는 것이 참 그렇고 그렇다.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높거나 전문가들의 직업윤리가 높은 사회라면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도는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다. 그러나 여론조사기관의 정치적 편향성이 강하고, 여기에 더해 직업인의 윤리의식이 높지 않은 사회라면 여론조사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수단이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2. 아래와 같은 문제제기를 참고해보자. “30여년 전 대학원에서 조사방법론을 배울 때 "최고의 여론조사 기관은 의뢰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는 기관"이라고 배웠다. 사실이나 실상에는 관계 없이 의뢰자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서 갖다 주면 좋아한다는 점을 비꼰 말이다. 아직도 여론조사가 공정할 거라고 기대한다면 당신은 바보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의 말이다. 요지는 발주한 사람의 구미에 맞추어서 여론조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는 위험을 지적한다.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대한 민 대표의 주장은 계속된다. “의뢰자가 정말로 정확한 여론을 알길 원한다면 여론조사 기관은 그 주문에 맞춰준다. 그러나 그럴 경우라도 여론조사 기관은 의뢰자가 정말 제정신으로 그런 주문을 하는 건지, 아니면 겉으로 그런 말을 하면서 원하
나라를 떠나 있는 해외동포들 눈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생업이 바쁜 와중에서도 뜻있는 해외동포들이 꾸준히 한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외 시각에서 한국 문제를 조명하는 의견서와 성명서를 꾸준히 발표해 왔습니다. 휴스턴(배창준, 하호영), 뉴욕(마영애, 김형동), 토론토(이경복), 호주(신숙희) 등입니다. 11월 11일 발표한 "11.11 해외동포 구국선언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1.11 해외동포 구국선언서 4.15총선은 전면무효! 재검표, 더 이상 의미 없다. 재선거를 해야 한다! 선관위를 단죄하고, 대법원은 탄핵해야 한다. 1. 지난 2020년 4월15일 실시된 총선("4.15총선")은 전면 무효이다! (1) 독립성과 중립성이 생명인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인적조직부터가 기본적으로 현 여권으로부터의 압력 또는 사주에 취약할 뿐 아니라, (2) 이 편파적 조직에 의해 사전기획된 사기조작 범죄가 자행되었고, 그 은폐시도 흔적이 근자 대법원이 주재한 소위 '재검표'에서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3) 요컨대, 미리 목표득표수를 정한 다음 그에 상당한 유령투표지를 전자적으로 제조한 다음 실물투표지를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4번째의 재검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국민의 큰 관심속에서 진행되어진 4번째 재검표는 누가봐도 무효표일수밖에 없는 투표지들을 유효표로 인정해버리는등의 대법원의 편파적인 판정과, 도무지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해하기 불가한 어처구니 없는 진행 과정으로 인해 결국 원고측이 재검표를 보이콧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한편, 재검표 당일 원고측 변호사로 참가했던 박주현 변호사와 참관인 자격으로 참가했던 민경욱 대표는 당시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중계를 해주었는데요, 당시 상황이 어떠했는지 두분의 메세지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 박주현 변호사 중계 메세지 】 【 민경욱 대표 중계 메세지 】 ・ ・ ・ 우리는 왜 부정선거를 밝히고 척결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하는 걸까요? 한번 부정을 저지른 사람은 그 부정을 감추고 덮기 위해 다시 부정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한 작업을 몇번을 반복하면서 노하우가 쌓이고 어느 순간부터는 부정선거가 정형화되고 시스템화 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투표자인 국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개표 결과를 조작하여 누구든지 대통령으로, 또는 국회의원으로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마음
1. 선거라도 공정하면,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권력을 갈아치울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게 되어버렸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부 사람들은 “걱정도 팔자다”라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이 그러하다는 것은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다. 2.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씨가 툭툭 내뱉는 말들을 죽 연결해 보면 한 단어로 압축할 수 있다 그것은 초강력 ‘국가주의’이다. 문제가 생기기라도 하면 국가가 나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신념이다. 국가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은 국가가 능력도 있고 의무도 있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다. 달리 이야기하면 여기서 국가는 대통령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정치인과 관리들이 일반 시민의 삶에 구석구석 개입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3. 사람들은 ‘혹시’ 혹은 ‘설마’라 하겠지만,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 펼칠 정책은 정확하게 ‘문재인 시즌2’에다 플러스 알파가 될 것으로 본다. 압축해서 표현하면 “시장과의 전쟁”을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으로 실행에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말을 통해서 그의 의식 세계와 신념의 세계를 이해하면, 이런 추론이 자연스럽
1. 10월 28일, 오산시 재검표는 원고와 원고측 변호인단의 퇴정으로 파행이 되고 말았지만, 귀한 소득도 있었다. 선관위 사람들이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가라는 그들의 심중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 저런 의혹에 대해 선관위 사람들이 하도 무관심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저 양반들의 양심은 강철인 모양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새삼 확인하게 된 사실은 그들도 인간인지라 사람들의 비난이나 비판, 의혹제기기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는 점이다. 2. 이른바 “신권 다발처럼 빳빳한 투표지"에 대한 일반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공세가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어왔음에 틀림없다. 투표함을 까고 투표보관용 봉투를 잘랐을 때 처음 꺼낸 투표지에는 살짝 접은 흔적들이 있었다. 우선 참관인과 원고측 변호사들은 놀랐다. ”이렇게 접을 수 있구나“라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출처: 바실리아TV 3. 공병호TV에 출연한 바실리아TV의 조슈아님이 공개한 사진에는 선거 분야에 별다른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당장 ”뭔가 좀 이상하다“라고 반응할 것이다. 모두 100장을 묶은 5묶음이다. 이 가운데 왼쪽의 2개는 오른쪽 방향
【오산시 재검표】 대법원의 횡포로 원고측 재검표를 보이콧하다 투표관리관 도장 없는 투표지도 유효표로 판정한 대법원은 각성하라 ! 본 글은 원고 최윤희 (전 합참의장) 및 선거무효소송대리인 일동이 10월 30일 발표한 성명문을 그대로 인용하여 편집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 최윤희(崔潤喜)는 대한민국의 제38대 합동참모의장이다. 해군사관학교장 재임 당시, 해군 작전사령관 직무대리를 겸임하며 천안함 피격사건의 사후 수습 및 해상 경계태세 유지에 기여하였다. 2011년 10월 17일 제29대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년의 참모총장 임기를 마친 뒤, 2013년 10월 16일 합참의장에 임명되었다. 합동참모본부 출범 이래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이다. (출처 : 위키백과) 【성명】요식 행위로 전락한 대법원 특별1부 재검표를 규탄한다 ! ▶️오산시 재검표 개최 원고 최윤희, 피고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검증 (재검표) 기일이 어제 (2021년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되었다. 앞서 실시된 세 번의 재검표 (인천 연수을, 경남 양산을, 서울 영등포을) 에서와 마찬가지로 대량의 부정 투표지가 쏟아졌다
【선거 관리관 도장의 진실】 조작의 흔적 본 글에서는 박주현 변호사님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전 투표소 관리관 도장의 조작 정황들을 정리했습니다. 이곳에 올린 사진 및 내용들은 박주현 변호사의 페이스북에서 참조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불철주야 부정선거를 밝혀주시며 항상 아낌없이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박주현 변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투표 관리관 도장의 진실을 파헤치다 투표관리관 도장도 다 쳐다볼 줄 몰랐지? 알록달록! 대한민국 선거가 범죄자들 낙서장이냐? 단풍놀이는 과천에 중앙선관위로 갑시다! 박주현 변호사 페이스북 ▶️사전 투표소와 도장 이름이 서로 다르다. 도장을 만든 직원들은 한국인이 아닌 것 같다. 동면이름을 자음모음 하나씩 틀리는 이유가 뭘까? 담당자에게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전화하면 외국인특별전형같은 걸로 선관위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답변하지 않겠지? 조선족 특별취업제도 있는건 아니겠지? 박주현 변호사 페이스북 ▶️서로 다른 투표소의 관리관 도장이 완전히 흡사함 이것도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도장 이미지입니다. 원본 이미지를 하나 만들어서 가운데 글자만 바꾸는 식으로 만드는 거죠. 꼭 포토샵이 아니더라도
* 일본에서 활동 중인 오카리나 리 님의 "대법원발 배춧잎 투표지" 총정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낸 한편의 멋진 보고서입니다. 9월 1일 대법원이 공개한 배춧잎 투표지는 415 총선에 부정이 있었다는 결정적 증거 [사전 투표 용지]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발급기(TM-C3400 엡손 프린터)로 바로 현장 발급 / 투표용지에 QR코드가 있는 것이 사전 투표지 ▶️ 배춧잎 투표지란 배춧잎 투표지란 흰색 바탕의 사전 투표 용지 하단의 약 1/4 부분에 걸쳐서 푸른색의 비례대표용지가 겹쳐져 인쇄되어, 마치 배춧잎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의 기형 투표지다. 배춧잎 투표지는 사전 투표지에서 등장한 기이한 투표지로써,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인 415 총선에 부정과 조작이 있었음을 입증하는 【415부정선거의 상징】 과 같은 투표지다. ▶️ 등 장 배춧잎 투표지는 6월 28일 인천 연수을 재검표 현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재판부의 감정목적물 제5호로 채택되어 그 자리에서 봉인되어 대법원에 보관되었다. 그후 2달동안 대법원은 열람등사를 허락하지 않고 시간을 끌다가, 무슨 이유에선지 8월 31일 갑자기 열람등사를 허락하였다.
배춧잎 투표지 위조건을 엡손프린터 관점에서 예리하게 분석해서 귀한 자료를 낸 오카리나 리 님이 다시 부정선거에 대한 총정리편을 내놓았다. ------------------------------------------------------------------------ 【신권 다발 투표지 총정리】 이게 투표지라고? 投稿者: 415know オン 2021年9月25日재검표 ホーム 재검표 【신권 다발 투표지 총정리】 이게 투표지라고? 【신권 다발 투표지란 】 은행에서 막 발행되어 나온 신권처럼 빳빳하고 깨끗한 상태의 투표지를 말합니다. 6월 28일 인천 연수구을 8월 23일 경남 양산을 8월 30일 서울 영등포을 지금까지 있었던 3곳의 재검표에서 공통적으로 출현했던 부정 투표지가 바로 【빳빳한 신권 다발 투표지】 입니다. 그 말은 즉슨, ❶ 선거 사무인이 관리관 인장을 찍은후 선거인에게 투표지를 교부 ❷ 선거인이 투표지를 수령후 기표 및 보이지 않도록 잘 접은후 투표함에 투입 ❸ 개표시 개표 사무인이 전자 개표기(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수개표)를 통해 개표 후, 잘 정리하여 투효함에 보관 이와같이 최소한 3단계의 작업을 걸치며 사람의 손을 탄 투표지라는 것입니다. 개표
1. 선관위가 서울영등포을부터 관내사전투표지를 다시 갈아치우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3차례의 재검표 과정에서 수천, 수만, 수십만 표의 위조투표지가 출현하였다. 그것은 바로 "인쇄된 사전투표지"이다. 인쇄되어선 안되는 것이 인쇄되었기 때문에 위조투표지다. 경남양산을의 재검표를 주도했던 대법관 조재연은 "이런 것 말고 배춧잎 투표지 같은 것 가져와봐"라고 증거채택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2. 참으로 무지한 발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배춧잎 투표지는 좀 특별하긴 하지만 수많은 "인쇄된 사전투표지"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이렇게 다량의 "인쇄된 사전투표지"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선거무효소송 원고 승소다"라는 판결을 내리지 않고 다시 감정 절차로 미룬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다. 이제와서 보면 시간을 벌면서 증거물을 조작해서 감정에 대비하기 위한 꼼수을 부리지 않았는 가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3. 엡손프린터 매뉴얼을 바탕으로 "대법원발 배춧잎 투표지는 좌측과 하단에 각각 2mm의 엣지(여백)을 확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명백한 위조투표지다"라는 사실을 주장한 오카리나 리 님이 다시 추가적으로 위조 증거를 제시하였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