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병호TV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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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시 짬을 내서 미국 사전투표 부정 의혹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치 4.15총선이 끝난 이후에 한국의 부정선거를 추적하듯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을 투입해서 이 정도의 의심스런 결과가 나왔다면, 미국의 뜻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면 다양한 사례들이 발견될 것으로 봅니다. 어떤 경우든 부정선거는 안됩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그냥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귀추가 주목되는 문제입니다. *** #1. 펜실베니아 사례 (2020.11.5. 02:30:49) 갑자기 10분 만에 제3의 후보 득표수가 크게 줄어들다. (1) 12:03 -> 12:15 제3후보의 득표수가 갑자기 4만표 줄어들었다 (2) 9:01 -> 9:12 제3후보의 득표수가 갑자기 1,6000표 줄어들었다. 출처: "펜실베니아도 떴네", 우한 마이너 갤러리 , 2020. 11. 0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ngks&no=1077970&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1&fbclid=IwAR39wD3lll
* 독자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우편투표 부정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객관성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이 가진 위상을 미루어 볼 때 우편투표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래는 새벽에 받았던 '긴급기도' 요청의 글입니다. *** 긴급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개표의 공정성과 조속한 마무리를 위하여 더 많은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 쯤에 트럼프대통령과 펜스부통령께서 나와서 Speech 하셨습니다. 현재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마지막 우편투표의 개표가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재 개표가 남아있는 몇개주에서는 트럼프대통령과 공화당이 앞서고 있으며, 현재의 개표비율을 볼 때에, 트럼프대통령과 공화당의 승리가 거의 확정된 지역들입니다. 그동안 우체국을 통하여 배달되고 있는 조기우편투표가 민주당주지사가 장악하고 있던 주에서 전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우편투표를 통한 선거조작을 할려고 계획된 정체불명의 우편투표용지가 무더기로 곳곳에서 발견되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
미국에서도 한국의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 부정선거와 비슷한 사안이 문제가 크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경우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하더라도 관외사전투표 270만표 가운데서 110만표가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부정선거 사례는 미국에서도 주류 언론들로부터 외면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를 대법원으로 갖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무효소송과 당선무표소송 등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만표가 한쪽으로 가는데 단 몇표도 다른 쪽으로 가지 않는 것은 아무리 봐도 석연치 않습니다. 한국의 기독자유통일당이 특정 지역에서 한 표도 얻지 못한 사례들이 발견된 것과 같은 일이 미국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나 쉽습니다. 참고로 기독자유통일당의 경우는 전라도 8곳에서 단 한표도 얻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Scott Lee가 전하는 미국의 석연치 않은 우편투표 관련 의혹 사례입니다. Scott Lee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 입장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영을 불문하고 선거에서 한치의 부정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소개합니다. 부정선거 득표수에 대해서는 확
4일 청와대에 대한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는 광화문 집회 문제를 놓고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설전이 벌어졌다. 이날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광화문 집회 당시 경찰이 버스 등을 동원해 차벽을 세운 사진을 들어 보이며 "재인산성을 보고 소름이 돋는다. 경찰이 버스로 국민을 코로나 소굴에 가뒀고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을 치하했다"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질의했다. 노 실장은 박 의원이 집회 사진을 손에 들어 보이며 "여러 차례 보도되며 어마어마한 국제 망신을 샀다"고 지적하자 "지금 불법 집회 참석한 사람을 옹호하는 겁니까. 불법 집회이지 않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 사건 때문에 정말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도 엄청나게 나왔다"고 강하게 맞받았다. 노 실장은 박 의원이 공격을 계속하자 "광복절 집회는 경제 성장률 0.5%포인트 하락 요인으로도 작용했다"며 "불법집회에 참석하는 사람을 옹호하는 것인가, 어떻게 국회의원이 불법을 옹호하나"라고 반발하며 "집회 주동자들은 도둑놈이 아니라 다 살인자"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설전에 여야 의원들은 삿대질하고 고함을 치며 가세했고, 김태년 위원장은 "조용히 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양측을
군이 4일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전방에서 철조망을 넘어 귀순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 남성은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뒤 붙잡히기까지 13시간이 걸렸으며 현재까지는 북한군이 아닌 민간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발생한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에 이어 또다시 철책이 뚫리면서 군의 접경 경계 시스템에 큰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인원 1명을 추적하여 오늘 9시 50분께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상인원은 북한 남성으로 남하 과정 및 귀순여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하에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7~8시께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처음 포착됐다. 군은 해당 부대에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하나'로 격상하고 밤새 수색작전을 벌여 13시간 가까이 수색한 끝에서야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 남성은 고성 지역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에서 붙잡혔으며, 군의 신병 확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던
"퇴임하는 선관위원장, 오히려 질책하고 떠나다" ...권순일 전 중앙선관위위원장 결국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고, 문제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던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현직을 떠났다. 10월 31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대강당에서 진행된 퇴임식에서 그는 "선거부정 의혹이 일어나게 된 점에 대해서 중앙선관위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정도의 예의적인 발언도 없었다. 그는 1인시위를 비롯해서 주말마다 '4.15부정선거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하는 수많은 시민들을 철없는 사람들, 국론을 분열하는 사람들, 무책임한 사람들로 깔아뭉개고 말았다. 그들은 사적인 이익에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에 대해 6개월 넘게 항의하고 시위하고 있다는 점을 권순일 씨는 가볍게 여기고 말았다. 그 정도에 그치지 않고 아예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이란 식으로 간주하고 말았다. 젊은 날 대법관을 거쳐서 출세의 길로 들어서 인물에게 일반 시민들의 외침, 항의, 호소가 '무지랭이들의 괜한 일'로 보여설 수도 있다. 그러나 일은 이미 일어난 것이고, 그 일은 너무 많은 증거물들을 남겼고, 결국 그는 역사적 책임이나 법적인 책임을 벗지는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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