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대 총선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이 황운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울산지방경찰청장)가 출마한 대전중구이다. 아슬아슬하게 승부가 결정된 곳 가운데 하나다. 5월 12일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낙선자인 미래통합당의 이은권(초선 의원)은 당시 당선인 신분이었던 황운하의 당선 무효 사유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현직 경찰공무원의 신분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정당의 추천까지 받아 출마하여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운하 치안감의 당선은 무효다.” 2. 이은권 후보는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소장(사건번호 2020수23)을 제출한 청구 취지(“제21대 총선에서 대전 중구 선거구 선거는 무효임을 확인한다‘)대로 결정해 달라고 촉구하였다. 총선이 끝난 이후, 공병호TV와 바실리아TV가 일정한 가정 하에 대전중구 선거결과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석연치 않은 승리“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3. 그런데 대법원이 대전 중구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이 내용은 최초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보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파트너HS TV]가 “[대법원 결정] 국회의원님들
진인 조은산이 10월 20일 이른 새벽에 올린 '한양백서'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은산 한양백서 전문 ] 청계천이 범람했다. 오간수문이 막혀 물길을 열어내지 못한 청계천은 제 기능을 상실했고 인왕산과 북악산, 남산의 지류를 감당하지 못해 울컥댔다. 준천을 실시해 물길을 넓히고 유속을 보전한 수치 사업은 원점으로 회귀했고 배출구를 잃은 인간의 욕구는 똥 덩어리가 되어 수면 위를 덮었다. 똥 덩어리들은 농밀하게 익어갔고 코를 찌르는 냄새가 동십자각까지 퍼져나갔다. 광화문 앞 육조거리는 똥물에 질척여 인마의 수송이 불가한 듯 보였으나 육조판서들의 가마는 똥 구덩이를 요리조리 피하며 제 갈 길을 찾았다. 동십자각 위의 병졸들은 똥물이 두려워 교대를 미뤘다. 꽉 막힌 수문은 ‘어느 누가 막았는가’의 책임론을 넘어서 ‘어떻게 열 것인가’의 방법론으로 전개되는 듯했다. 실증론에 입각한 학자들에 의해 오간수문의 파쇄가 논의되었으나 그 해, 좌인은 우인을 압도했고 기가 뻗친 조정 대신들은 똥물 위에 토사물을 덮어 악취를 상쇄하자는 ‘토사물 3법’을 발의했다. 사상 초유의 법안에 시류에 정통한 논객들이 앞다퉈 성문에 벽서를 붙여 댔고 민초들은 웅성
1. 4.15총선 결과가 알려졌을 때, 나라의 앞날을 걱정해 온 사람들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것은 개헌 저지선의 붕괴 가능성이었다. "이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를 그들이 만들어 냈다면, 개헌저지선 붕괴는 시간 문제가 될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 많았다. 2. 그런 걱정이 기우에 그치지 않고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었다. 현직 국회의원 27명이 기소되었고 이들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수가 모두 11명이나 된다. 참고로 20대 총선에서는 33명이 기소되었고, 이들 가운데 14명이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3. 10월 18일, <연합뉴스TV>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제21대 총선 선거법 위반 현역 의원 27명 법정행"이란 제목의 기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대검찰청 집계를 보면 공소시효 만료일인 지난 10월 15일까지 입건된 선거사범은 2,874명으로 20대 총선보다 9.5% 줄었습니다. 36명이 구속됐고, 1,154명이 기소됐습니다. 이 가운데 현역 의원은 이전 총선 때의 33명보다 다소 줄어 2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당별로는 조수진·이채익·홍석준 의원 등 11명이 기소된 국민의힘이 가장 많
낙담하는 사람들도 있고, 체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사실과 진실을 계속해서 알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남들이 뭐라하든 개의치 않는다. 그들은 사실과 진실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누군가 그들에게 물을 것이다. "저렇게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데 당신들이 어떻게 이기겠는가? 그냥 이 정도에서 그만두는 것이 어떤가?" 어제 시민 최중구 님은 자신이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행동하는 방법을 보내왔는데, 이는 "시민이 시민으로서 자신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생각하게 한다. *** "박사님... 4.15 총선 부정선거를 널리 알리는 좋은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제 가게 앞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컴퓨터를 밤새도록(저녁6시부터~아침8시까지) 동영상이 무한반복되도록 켜놓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양주 사전투표함 바꿔치기만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많은 영상을 켜 놓으려고 합니다. 아래 영상 참조... 모니터도 대형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 시민 최중구 *** 최중구 씨가 털어놓는 영상은 1분 16초 짜리 남양주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내부 CCTV(하면되겠지TV TV)의 석연치 않은 장면입니다.
"재인산성의 축조가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 오히려 꽁꽁 감추고 싶은 것을 알리는데 기여한 '노이지 마케팅' 사례 인 생사의 앞날을 어느 누가 정확히 알 수 있겠는가? 세상사의 앞날을 어느 누가 정확히 알 수 있겠는가? 골치덩어리였던 10월 3일 개천절 집회는 기상천외한 '재인산성' 축조로 광화문 광장에서는 완전히 진압하는데 성공하였다. 아마도 그들은 기뻐하였을 것이다. 어쩌면 이런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이제 우리 세상이 왔다" "너희들이 아무리 와글와글거려도 다 소용없는 일이다. 우리가 무력으로 밀어붙이면 너희들은 꼼짝달싹할 수 없다." 그러나 꼭 좋은 일인가? 그들이 승리한 일인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텅빈 광장, 천안문 사태 떄의 자금성 앞 광장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났다. 그동안 무심했던 사람들도 "저들이 왜 저러는가?"라는 의문문을 갖도록 만든 사건이 되었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저렇게 하는 가?"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라면, "왜, 저렇게 하는 것일까?"에 대한 궁금함을 갖기 시작할 것이다. 부정선거를 파헤쳐온 사람들은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집권여당이 "우리가 뭔가 찌리는 것이
* 공병호TV의 "지금, LA공항..."을 보고 박홍철(Music travel)이 남긴 글입니다. 1. 동화(童話)작가 폼프리포사는 복지 서비스의 보호를 받고 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날로 국가의 공공복지 서비스의 범위가 넓어져 가고, 넓어져 가면서 세(稅)수입이 필요하게 되니까 세금 부담이 점점 무거워져 갑니다. 2. 작가 폼프리포사가 쓰는 작품 수입의 절반이 세금으로 나가자 글을 쓸 의욕이 점점 쇠퇴해 가는데, 게다가 누진 소득세율까지 적용돼 수입의 1백2 퍼센트를 세금으로 뜯기게 됩니다. “이런 나라는 열심히 소설을 써서는 안 되는 나라”라는 절망으로 그는 글 쓰는 걸 그만두고 생활보호금만을 받고 삽니다. 식물(植物)처럼 사는 인간이 된 것이죠. 3. 어느 날 자기의 장례(葬禮)를 위해 아껴두었던 5천 크로네마저 세금으로 거둬가자, 그는 호주머니에 남은 돈을 털어 쇠망치 하나를 사 들고 그 5천 크로네를 탈환하기 위해서 금고(金庫)룰 부수러 나섭니다. 복지국가의 과보호로 세상살 의욕을 잃고 무기력하게 사는 식물인간(植物人間)을 라고 합니다. 이 폼프리포사 현상은 1985년 전후해서 복지 국가들인 노르웨이, 스웨덴 등지에서 번져나갔는데, 라는 말
정말 말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이 땅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그래도 다른 것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중앙선관위가 재검표를 코 앞에 앞둔 시점에 서버 점검을 이유로 서버 교체와 서버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천인공노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 선거법에 정통한 변호사 A씨는 선거무효 소송 중에 서버에 손을 대는 것 자체만으로 불법임을 분명히 한다. 여기서 손을 댄다는 것은 스위치로 전원을 꺼는 일은 물론이고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더라도 서버를 원래의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현재 중앙선관위는 서버 점검 활동이라는 이유를 대지만 이처럼 민감한 시점에 서버 교체와 서버 이전을 동시에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무효소송에 가장 큰 증거물은 전자통합선거인명부다. 그것은 현재 관악선관위에 있는 서버에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을 것이다. 누가 투표를 했는지, 몇 명이 했는지를 모르는 채 어떻게 재검표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가? 특히 이번 선거는 승리가 보장되는 목표 득표수를 정한 상태에서 활동하지 않는 투표자(inactive voter)에서 유령표를 대량으로 만들었다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270여만표에
[대구, 외치다] "9월26일(토) 대구에서만 18곳에서 일인시위가 있었다" ... "당신의 나라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입니다" 대구의 정진수 님 보고. 2020. 9. 27(일) "대구의 18곳에서 일인시위가 있었다.. 엄지척 응원의 말씀들 커피나 음료수로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이 할때마다 늘어가는 모습에 에너지를 받는다.. 특히 택시기사님들의 응원이 더욱 돋보인다.. 당신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더 좋은 세상이 오면 당신은 큰 존경을 받으실겝니다.. 홧팅입니다." - 정진수 님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해야 합니다. 작은 힘을 모아서 "진실이 승리한다"는 믿음을 갖고선 말입니다. 저들은 핵심증거를 은폐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추석연휴에도 서버 교체와 이전을 단행하는 것은 곧바로 "우리가 그것을 저질렀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하는 중에 핵심증거인 서버 데이터를 폐기한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됩니까? 공정한 선거를 통해 권력을 교체할 수 없다면 어떻게 그 나라가 온전한 나라라 부를 수 있겠습니까? 4.15 불법선거 (주호영 국민의힘 사무실 앞에서) 한국빼고 다아는 4.15부정선거 4.15불법선거
"미국, 한국 부정선거에 관심을 갖다" "11월 미국 대선, 우편투표 부정 문제와 맞물리다" 1. “미국이 자신들이 직면한 우편투표제 부정문제와 맞물려 4.15총선의 부정선거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보수진영의 실력자들이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를 한국의 내정 문제일 뿐만 아니라 중국 개입이란 시각에서 조명하기 시작하였다 2. 8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보수연합대회(KCPAC)에서 제1부 회의에 이어 제2부 회의에도 참석한 미국 안보정책연구원의 그랜트 뉴샘 정보분석관이 9월 23일 “2020년 4월 한국에서의 부정선거: 부정선거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고, 그것은 미국에는 큰 문제다”라는 20쪽 분량의 심층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꼼꼼히 들여다 본 유튜브 채널 스캇 리(Scott Lee)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어제 자기 전에 잠깐 훝어보고 오늘 그랜트 뉴샘의 보고서를 꼼꼼히 읽어 봤습니다. 정말 잘 정리된 글입니다. 그 동안 동경에서 문재인 정권의 행태를 소상히 관찰하고 있었군요. 그리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지금까지 드러난 선거 부정의 증거들을 잘 정리했습니다. 미국의 외교적 시작에서 미국 정부와 언론이 본격적으로 들여다 볼 필요성이
권력을 고래심줄 이상으로 질기다. 더욱이 부정으로 잡은 권력은 질김 그 이상이다. 죄를 자복하는 순간 바로 관두껑이 열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순순히 죄를 자복하지도 않을 것이고 어차피 이렇게 된 것 끝까지 덮으려 할 것이다. 지금 재검표가 진행되는 와중에서 추석 연휴에 중앙선관위는 서버 교체를 통해 증거인멸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어찌 하늘 아래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그러니 그들이 이기면 국민은 그들에게 복속되어 '가자! 20년!' 이 될지 아니면 '가자! 50년!'이 아니면 '가자! 100년!'이 될지 하염없는 '노예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야 한다. 정권 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사회에서 어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가를 말이다. 국민이 이기면 그들은 모두 극형에 처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들은 필사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 위에 서 있고, 위선 위에 서 있고, 가짜 위에 서 있다. 그래서 불안한 것이다. 그들이 필사적으로 은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에 굴하지 않고 드디어 대구 시민들의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대한인의 자존심을 걸고 일어섰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