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금)

  •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6.1℃
  • 서울 11.5℃
  • 대전 10.2℃
  • 흐림대구 13.4℃
  • 울산 11.6℃
  • 흐림광주 12.4℃
  • 부산 13.1℃
  • 흐림고창 12.1℃
  • 구름조금제주 19.0℃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10.0℃
  • 흐림금산 12.6℃
  • 흐림강진군 13.1℃
  • 구름많음경주시 12.5℃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선거

"미국, 한국 부정선거에 관심을 갖다"..."11월 미국 대선의 우편투표 부정 문제와 맞물리다"

9월 28일, 미국 워싱넌 DC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한국 부정선거 기자회견 개최, 그랜트 뉴샴 정보분석관 보고서 관심을 불러일으킬듯

 

"미국, 한국 부정선거에 관심을 갖다"

"11월 미국 대선,  우편투표 부정 문제와 맞물리다"

 

1.

“미국이 자신들이 직면한 우편투표제 부정문제와 맞물려 4.15총선의 부정선거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보수진영의 실력자들이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를 한국의 내정 문제일 뿐만 아니라 중국 개입이란 시각에서 조명하기 시작하였다

 

2.

8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보수연합대회(KCPAC)에서 제1부 회의에 이어

제2부 회의에도 참석한 미국 안보정책연구원의 그랜트 뉴샘 정보분석관이

9월 23일 “2020년 4월 한국에서의 부정선거: 부정선거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고, 그것은 미국에는 큰 문제다”라는 20쪽 분량의 심층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꼼꼼히 들여다 본 유튜브 채널 스캇 리(Scott Lee)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어제 자기 전에 잠깐 훝어보고 오늘 그랜트 뉴샘의 보고서를 꼼꼼히 읽어 봤습니다.

정말 잘 정리된 글입니다.

 

그 동안 동경에서 문재인 정권의 행태를 소상히 관찰하고 있었군요.

그리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지금까지 드러난 선거 부정의 증거들을 잘 정리했습니다.

미국의 외교적 시작에서 미국 정부와 언론이 본격적으로 들여다 볼 필요성이 차고 넘친다는 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행정부나 의회, 군부에서 이 보고서를 보면 심각한 혼란에 빠질 겁니다.

한국에서 어떻게 선거부정이 발생할 수 있을까 혼란에 빠질겁니다.

 

외부에서 저지르는 부정은 미국 등 선진국에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대리투표죠.

그러나 선거를 주관하는 내부에서 저지르는 부정의 가능성에는 충격을 받을 겁니다.

물론 우리는 그게 한국인이 저지른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국투본에서 번역본을 준비 중이라는데, 많은 국민들이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3. 

미국 동부 현지시각 9월 28일 오후 12시 National Press Club(워싱턴 DC 소재)에서 민경욱 대표, 최원목 교수, 그랜트 뉴셈 정보분석관, 박주현(화상) 변호사가 415 부정선거에 대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 공지문은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목표는 미국이 될것이다.

“한국의 부정선거, 중국의 간섭, 2020년 11월 미국 대통령선거 시사점”

뉴스 제공자: 뉴 인스티튜트

 

뉴 인스티튜트는 9월 28일(월) 오후 12시 워싱턴 D.C. 볼룸의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4월 15일 한국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에 대한 전문가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한국 선거에 중국이 어떻게 개입했는지, 어떻게 개입했는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재인 행정부에 의한 권위주의로의 소용돌이와 11월에 있을 중국의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의 간섭으로 미국이 직면한 위험들.

 

4명의 전문가는 4.15 총선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와 부정선거 사례를 조기투표용지에 QR코드를 불법으로 사용한 것부터 부정선거로 판명된 110만 명이 넘는 우편투표까지 정리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네 명이 또한 중국이 한국 선거를 어떻게 간섭하고 방해했는지, 그리고 미국인들이 11월에 투표를 준비하면서 이 위험들이 미국에 있다는 경고 신호를 제시할 것이라는 점이다.

 

5.

뉴샘 정보분석관은 "놀라운 선거 결과는 민주사회에서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2020년 4월 15일 선거 이후 관련 한국 국민들이 수집한 증거는 이번 선거가 정말 조작되어 있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한다.

 

부정선거와 관련해 한국의 전문가 20여명을 인터뷰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뉴샘 씨는 중국이 미국에 제기하는 위험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한국 선거에서의 사기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2020년 11월 미국 선거를 위한 준비운동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정선거 이야기가 너무 어렵더라도 4월 15일 선거를 넘어서는 더 큰 이야기를 생각해 보라.

 

미국의 오랜 동북아시아 동맹국이 합의된 다당제 민주주의에서 벗어나 권위주의 국가로 나아가 중화인민공화국과 제휴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뉴샘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