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은 ... 이 사람들의 목소리를 그냥 덮어버릴 수 있을까 ... 쉽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정의에 대한 바람을 갖고 있다. 동시에 사람은 불의에 대한 반발심을 갖고 있다. 옳은 일을 사랑하고, 옳지 않은 일을 거부하는 것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덕목이다.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할 수 없다면 그것은 곧바로 금수와 다를 바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만나게 된다. 너무 명백한 불의를 묻어버릴 수 있다면, 사람들 가운데는 "에이"하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더러 이런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의 움직임을 전한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더렁칡이 ..."라는 옛시에도 불구하고 항의하고, 저항하고, 조직화하고, 움직이는 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결국 승부는 이들의 입에 모두 재갈을 물릴 수 있을 까? 그들이 물리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 10월 22일(토), 부산광안리에서 시위하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보통 정성이 아니면 이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최영호(대구) 제공 부산 부정선거 항의 영상 https://www.facebook.com/10002469075
출처: 조선일보 [세상만사] 결국 그들의 무식함과 오만이 문제다 ... 조전혁 전 의원 주장 ... 임대차규제법 피해의 파고. Assar Lindbeck(스웨덴 좌파경제학자) "Next to bombing, rent control seems in many cases to be the most efficient technique so far known for destroying cities." (The Political Economy of the New Left : An Outsider's View (1971), p. 39) "많은 경우, 임대료 통제는 폭격 다음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가장 효과적인 기술인 듯하다." *** 주택 월세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걸 '귀착(incidence)효과'라고 합니다. 정부의 의도는 ... "다주택자에게 징벌적 과세를 통해 갖고 있는 집을 시장에 내놓게 하자" ... "그러면 집값도 잡고 전월세도 하락할 것이다" 는 뭐 이런 거였는데... 정작 세금은 임대업자가 아닌 임차인이, 오른 집값은 매도자가 아닌 매수자가 부담합니다. 가령 조폭 #2를 두목이 패면... #2가 #3부터 신참 똘마니까지 '줄빠다 때리기(?)'로 이어지는
<민경욱 의원님 단상> -법률상 근거 없는 지역선관위 임시사무소 설치 발각에 부쳐- 오늘은 그동안 한 번 꼭 짚고 가야겠다, 한 번 꼭 써야겠다 싶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변호사님들과 함께 민경욱 의원님 지역구를 비롯한 전국의 부정선거 정황을 확인하고 소송을 진행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다면, 민경욱 의원님에 대한 조롱과 야유, 심지어 같은 식구들이라 여기며 함께 정치해온 분들까지 불편해하는 모습이 마치 학교폭력사건의 전형적인 왕따 사례 같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학교폭력 중 왕따 사건을 보면, 왕따를 주도하는 학생들도 문제지만, 소위 방관자들이라 불리는, 왕따 학생과 가까이 지내면 자기도 주류에서 밀릴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함께 그 학생을 피하고, 주류에 어떻게든 편승하려는 부류들이 그 상황을 심화시키고, 그 왕따 학생은 이런 방관자들에 더 실망하고 상심하여 자살에 이르기도 합니다. 지난 총선 이후 정치권이 민경욱 의원님을 대하는 태도는 전형적인 왕따 가해자와 방관자들 같았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더 의원님과 함께 해야겠다 생각을 했고요. 민경욱 의원님의 "유쾌한"모습과 다소 엉뚱하고 창의적인, "국회의원스럽지 않은"모습들에 모 방송사
'사회정의를 생각하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의 성명서는 대법원 선거재판의 전모를 유려한 필력, 탄탄한 논리, 풍부한 사례, 적합한 대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운 분들은 다르구나"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뛰어난 성명서입니다. [정교모 성명서] 대법원은 지금이라도 제발 선거소송심리 제대로 하라 민주주의의 요체는 자유로운 시민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이 정부를 구성함으로써, 지배의 정당성을 자기 지배에서 찾는 것이며, 이런 점에서 선거는 민주주의 꽃일 뿐만 아니라 뿌리요, 줄기요, 열매이다. 지난 4.15 총선은, 그 과정에서 유권자의 표심이 왜곡되었다는 숱한 지적과 이를 뒷받침하는 각종 정황과 통계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지배의 정당성을 의심하고 있다. 그렇다면, 선거쟁송을 전담하는 대법원으로서는 가능한 한 신속히 재판절차를 진행함으로써, 국민들의 의혹에 대해 적절한 증거자료에 근거한 합리적인 답을 제시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법부가, 선출되지 않은 권력임에도 불구하고 삼권의 한 축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민주적 정당성의 최후 보루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4.15 총선 후 제기된 각종 선거무효소송에 관해 대법원이 보인 행태는
<마침내 4ㆍ15 총선 무효소송 재판이 시작된다> 민주당이 각종 방법으로 그들이 실제 가져가야할 의석보다 훨씬 많은 180석(지역구 163석)이나 무더기 탈취해간 4ㆍ15 총선의 선거무효 재판이 이제 오늘부터 시작된다. 오늘 23일 오후 3시 대법원 1호법정에서 열리는 인천 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변론준비기일이 그 첫 재판이다 지난 5월 7일, 대법원에 소장과 자료를 내고 소를 제기한지 거의 6개월만이다 본인을 포함한 원고측 소송대리인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6개월간 소송대리인들은 그냥 기다리고만 있지 않았다 그동안 구국의 심정으로 수시로 모여 토론하고 유권자들이 보통의 생각으로는 상상도 못할 많은 문제점과 증거를 많이 찾아서 여러차례 법원에 제출하고 감정신청도 했다 소송대리인들은 본인을 포함하여, 이번 총선에서 자행된 것으로 의심되는 디지털 조작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낸다는 의지와 열정이 충만한 변호사들 여러명이 거의 무보수로 함께 돕고 있다 변호사들은 각자 소속 근무처가 다른 외인부대 연합군이다 많은 분들은 비록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보편적 예상이나 상식을 뒤집고 180석이나 가져갔지만, 그래도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옛날같은 선거부정이 있을까
10월 23일, 대법원은 선거무효소송 및 당선무표소송을 시작하다. 법정 시한인 6개월을 넘긴 시점에서야 마저못해 대법원이 재판을 시작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 자체를 뭉개버리지 않고 재판이 시작하게 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민경욱 전 의원이 페북에 올린 글이다. ***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진로를 바꿀 중요한 하루가 밝았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대법원에서 제가 선거소송을 제기한 지 거의 6개월 만에 첫 공판이 열립니다. 어떤 방식으로 재검표를 할 것이냐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중앙선관위에게 6개월 가까운 시간을 준 뒤에 이제 적당히 손으로 한 번 세어보자는 식의 재검표는 범인들에게 면죄부를 줄 뿐입니다. 통합선거인명부 확인과 서버 감식, QR 코드 판독, 투표용지와 디지털 영상자료의 대조 등 철저한 디지털 포렌식이 필요합니다. 이를 공정하게 검증할 국제검증단의 참관도 필요하고, 검증작업 전체에 대한 실황중계와 녹화도 허용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제기구의 개입이라는 전무후무한 사건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건 제3세계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OECD 국가에서 벌어진 민주주의 유린 사건입니다. 모든 일이 순리
출처: 미디어 A 1. 10월 21일, 공병호TV, 24라이브뉴스, 미디어A 그리고 바실리아TV는 긴급 보도를 하였다 9월 30일, 관악선관위 서버들을 무리한 방법으로 과천중앙선관위로 옮기는 과정에서 폐기한 다량의 문서들을 분석한 결과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2. 모두 9군데 지역선관위가 별도의 임시 사무소를 지역선관위와 상당거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서 2월 무렵부터 선거가 끝난 4월 중순 이후까지 운영해 왔다. 확보된 증거물을 참고할 때 9개소 임시 사무소가 확인된 점을 염두에 두면, 전국의 지역선관위가 임시 사무소를 운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3. 지역선관위가 명패도 달지 않고,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임시 사무소를 설치하여, 지역선관위와의 사이에 전용회선을 설치하고, 소수만이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은 합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정보통신망 임시사무소 설치 요청 내역 사용기한: 2020.2.10.(월) ~ 2020.4.17.(금) 설치장소: 송파구 송파대로 472, 보명빌딩 4층 신청내역: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임시사무소 10Mbps(10메가비트 퍼 세컨드
[세상만사] 나는 왜 주사파와 싸우는가? ... 차명진 전 의원의 허심탄회한 이야기 80년대 학벌의 세상 읽기, 시국 진단의 핵심 지적, 운동권 이데올로기 핵심이 무엇인지 깔끔하게 정리 *** 80년대 학벌의 세상 읽기, 시국 진단의 핵심 지적, 운동권 이데올로기 핵심이 무엇인지 깔끔하게 정리 차명진TV에서 추석 특집으로 "나는 왜 주사파와 싸우는가?"를 했다. 마눌님이 얘기가 어렵단다. "그 놈들이 복잡하니깐그렇지." 답했지만 시청자들이 내 얘기 듣고 짜증났을까봐 속상하다. 다시 정리했다. 나는 왜 주사파와 싸우는가? 첫째, 놈들은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빼앗아 갔다. 내가 국회의원 시절에 전교조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명예훼손으로 10억 민사소송을 당했다. 지금 대법관 하는 김ㅇㅇ와 민변 부위원장을 하는 후배한테 내가 가진 게 집밖에 없으니 쫌 봐달라고 했다. 자기들은 소송 대리인이라서 모른댄다. 전교조 간부로 있는 후배한테 선처를 부탁했다. 걔가 답했다. "형, 그럴줄 몰라서 그랬어요?" 1억2천 판결이 나서 집 날렸다. 이번에도 민변이 세월호 가족을 조종해서 복리로 4억2천을 소송했다. 덕분에 나는 금치산자가 되게 생겼다. 그 자들은 내가 대학시절에
1. "대법원이 대전 중구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이 내용은 최초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보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파트너HS TV]가 “[대법원 결정] 국회의원님들 밤에 잠은 오나요? 이제 양심선언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내보냈다. 대법원 결정 핵심 사항은 무엇인가? 원고 이은권 후보가 제출한 국회의원선거무효 소송(사건번호 2020수5059)에 대하여, 대법원 제1부는 10월 8일에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대전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하여금 대전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보관하고 있는 “제21대 대전시 중구 선거구 투표용이 이미지 파일”을 14일 이내에 법원에 제출하라는 결정이었다. 이 사건(국회의원 선거무효 사건) 문서제출명령 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2. 10월 20일자, 공데일리의 보도에 대하여 부정선거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온 캐리 박(Kelly Park)님은 자신의 10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미지파일 증거 제출 명령은 잘된일이나 이를 제대로 검증하려면 발급기부터 관련 장비 일체에 대해 증거보
출처: 파이낸스투데이 이건 어떻습니까? 국민의힘 국회의원 여러분, 여러분은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당선이 되신 훌륭한 정치인들이십니다. 민경욱 같이 선거운동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들이 선거에 떨어지고 난 뒤에 선거부정 운운하며 떠드는 것 못봐주겠다고 하는 분들도 한 번 들어주십시오. 여러분들은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셨건, 밭이 좋았건, 지역이 좋았건 간에 당선이 되셨으니 떨어지신 분들보다는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조직적인 부정이 있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증거들을 하나 하나 여기에 반복해서 제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니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힘을 합해 주십시오.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부정선거와 관련된 질의를 해주시고, 특히 사전선거와 QR코드, 전자개표기는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을 숙지하시고 공정선거를 가로막는 그 3적의 철폐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그 삼총사를 거느린 여당을 당신들은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총선은 일부가 살아남고 일부를 죽이는 싸움이었습니다. 운 좋은 몇몇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선거죠. 그러나 대선은 그렇지 않습니다. 승리 아니면 패배로 귀결되는 건곤일척의 대결입니다. 저들은 무기를 세 개나 가졌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