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시간으로 1월 6일 오후 5시 무렵(미국 시간으로 3시 무렵) <게이트웨이 펀디트>의 공동창업자인 조 호프트(Joe Hoft)는 "앞으로 24시간(이틀)이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시간이다 – 미국이 자유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부패와 전체주의(공산주의)에 넘어갈 것인가? 곧 알게 될 것이다”라는 사설을 올렸다. 2. 미국에게도 중요하지만, 자유국가에게도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부정으로 선거를 훔치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세상이 열리는 가, 아닌 가?”라는 문제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생전에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조 호프트의 주장을 들어본다. 3.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24시간 중 하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776년에 태어난 미국은 현재 245세다. 2세기 이상의 역사에서, 아마도 앞으로 다가올 24시간보다 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간은 없을 것이다. 미국은 강력한 영국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조지 워싱턴의 군인들이 굶주리고 얼어붙었던 밸리 포지를 견뎌냈다. 4. 사람들은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1. "테드 크루즈와 10인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민주주의 적들이다” 하버대 교수를 지냈고,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라이히(1946년생) 교수의 주장을 접하면서 “학식이나 연륜도 정파적 이득 앞에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다. 2. “자유민주주의의 적이라면 누구이겠는가?” 부정선거로 선거를 훔치고, 표를 훔치고, 국민의 기본권을 훔친 자들일 것이다. 이제 미국 사회에서 흑백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진짜 나쁜 놈들이 누구인지, 가면을 써고 있었던 자들이 드러나고 있다. 로버트 라이히 교수의 책을 좋아했던 독자로서 “당신도 인생을 헛살았구나”, “공부를 많이 하면 뭐하는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3. 테드 크루즈 텍사스 출신의 연방상원의원(1970년)은 로버트 라이시 교수의 주장에 대해 분명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다. 적군 목록"의 두 가지 사항:(1) 심각한 선거 사기의 주장에 대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감사를 요구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것이다.(2) 우리들 중 일부는 라이시 교수가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믿지 않나요?"(2001년)라고 썼던 때를 기억한다. 4. 한때 존경을 받았던 2012년 공화당
1. "일본과 독일에 아주 바짝 붙은 제조강국으로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나라인데, 나라를 이렇게 망쳐놓으니 저 양반들이 앞으로 그 원성을 어떻게 다들을까? 저 양반들은 자식이 없나, 손주와 손녀가 없나 ...” "미국의 중국 견제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 조금만 잘 하면, 제조업 부활을 다시 할 수 있는 나라이지 않는가?" 예를 들어, 원전을 중국 것을 가져다 사용하겠나, 러시아 것을 가져다 사용하겠나. 만일 미국 입장이라면 말이다. 2. 아침 신문들은 한 목소리로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전쟁 없는 평화 시기에 인구의 자연 감소가 일어난 최초의 국가가 일본이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이 그 뒤를 이은 셈이다.”라고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은 지적한다. 정말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3. 행정안전부가 1월 3일에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인구 감소 전후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5,182만9023명)는 2019년 말보다 2만838명(0.04%) 감소했다. 2010년 1.49%였던 주민등록인구 증가율은 이후 줄곧 증가세가 둔화됐고, 지난해 처
신종 코로나 19 감염 확산이 2차, 3차를 넘어 'n'차 감염 확산이 발생하면서 정부의 선택적 방역 수사 및 정치공세와 마녀사냥 방역이 한창이다. 종교시설, 반정부시위, 건설 현장, 교정시설 등 장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번 방역망이 뚫릴 때마다 마녀사냥 방역을 시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부나 총괄 공직자는 정치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본분을 놓치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 4일에 국회 브리핑에서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서울 동부구치소 방역 실패의 원인을 “법무부의 안일한 뒷북 대응과 무책임”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법무부의 수장인 추미애 장관이 코로나 19 방역을 소홀히 수행해서 방역이 실패하고 집단 감염이 확산하였다고 주장했다. 교정시설 수감자들은 법무부의 무관심으로 인해 코로나 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결국 강제 집단감염 되었다. 조 대변인은 추 장관에게 “구치소 수용자들은 국민 맞나”라는 질타를 하였고, “집단감염에 대한 비판을 정치공세로 모는 것이 바로 정치공세”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공직자들은 헌법에 따라 자신들에게 주어진 책무를 성실하게 신실하게 수행을 해야 한다. 때론 실패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불법이 아닌 이상 무
1. 지난 1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1가구1주택 보유거주’를 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을 대표하였다. 이 소식을 접하였을 때, “이 양반들이 제정신인가?”라는 생각 들었다. 아예 자동차도 한 대씩 갖도록 하는 법을 만들지라는 턱없는 생각 들 정도였다. 2. 나라 일 한다고 잔뜩 건방이 든 사람들보다 더 현명한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보자. 현장에서 생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보면 된다. 삼호어묵이자 ‘정부가 집값을 안잡는 이유’의 저자의 글 가운데 핵심이 이런 법안이 얼마나 정신나간 법안인지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2. "최근에 민주당이 1가구 1주택법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내가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공개하겠다. 1가구 1주택이 되면 놀랍게도 전·월세는 사라진다! 그뿐인가? 서로 집을 맞바꾸지 않는 이상 이사도 갈 수가 없다. 그 와중에 또 집이 없는 사람은 계속 없게 된다. 1가구 1주택만 가지자고 했지 없는 사람한테 1주택 공짜로 주겠다고는 안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집 없는 사람은 전·월세도 없어졌는데 어디 가서 살아야 할까? 한강에 배 띄우고 공원에 텐트 치고 살게 되는 거 순식간이다. 참고로 이 분은 일찍이 MBC 백분
1. 무슨 일이든 어려움은 갑자기 닥치지 않는다. 특히 잘못된 정책들의 일상화 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대한 징후, 전조 등이 등장하더라도 어떤 사회는 미련하게 때로는 관성에 따라 예정된 미래를 향해 미끄러짐을 하듯이 달려가게 된다. 2. 빈곤층 급증을 전하는 뉴스들은 현재의 처방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것이 한국의 미래에 주는 뚜렷한 메시지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다고 본다. 문 정부가 등장하고 지난 4년간 220조원의 국가부채가 급증했다. 외환위기를 극복하는데 60조원 정도의 재정이 투자되었고, 이들 가운데 일부는 회수되었다. 문 정부 들어서 늘어난 부채의 절대 규모가 얼마나 큰 규모인지를 예상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특히 이들 부채는 대부분이 회수 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냥 써 버린 것이다. 3. 최근 언론들이 전하는 빈곤층 급증에 관한 보도를 살펴본다. 첫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합친 사회빈곤층이 지난 11월 현재 기준으로 272만명에 달함으로써 문재인 정부 들어 55만명(25%) 증가하였다. 둘째, 박근혜 정부에선 빈곤층 숫자가 21만명 늘었지만 문 정부 들어 그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문 정부 출범 후 작년
"앞으로 진위 여부는 밝혀질 것으로 봅니다" 대한항공 화물기(전세기) 관련 영상을 찾을 수 없다고 문의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알려드립니다. 오전에 해당 회사와 담당 법무법인의 요청("영업에 지장이 많기 때문에 관련 영상들을 내려달라")을 받고 관련 영상들을 마감시간 이전에 내리기로 하고 담당자에게 간단한 메일로 알렸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거대 기업과 소송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가야 할 길이 먼 사람으로서 실익도 없는 소송이란 진흙탕에 뛰어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 사건에 대한 의심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아래 인터뷰는 12월 18일(금), 백악관 회의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 오버스톡의 창업자인 패트릭 번(Patrick Byrne )이 털어놓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일시는 12월 22일, 인터뷰 진행자는 닥더 데이브입니다. 0:36: 패트릭 번의 백그라운드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는 정말 다양한 면을 가진 사람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그가 overstock.com의 CEO 그리고 창업자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스탠포드에서 Ph.D가 있는것을 거의 숨기는 사람으로 알고있죠. 정말 공부를 많은 사람이고 변화적인 사람인데요. 보통 빌리어네어 정도가 된 사람은 그 자리에 앉아서 그냥 바닷가나 놀러갈건데 팻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는 월가를 맞서 싸웠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부페를 드러냈습니다. 1:20: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지난 2번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IT 구루로써 전에 있었던 선거들에 문제가 있었고11월 달에 있을 선거에 문제가 있을것을 알고 IT 포렌직 전문가들로 팀을 만들어서 전 선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조사했고 11월에 무슨일 일어나고 있는지 지켜봤고 용기를 내어서 이 방송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들에 나가서 뭘 찾고 뭘 하고 있는
1. "정말 기막힌 나라가 되어간다” 이런 말을 자주하게 만드는 일이 쉬임없이 나온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12월 23일(수)에 내려졌다. 워낙 여당 사람들의 드센 개입이 여기저기 가능한 사회가 된 까닭에 유죄가 내려질까라고 회의적으로 본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는 혐의 가운데 많은 부분을 유죄로 인정해서 실형을 선고하고 구속하였다. 지난 해 조국 관련 사건을 초창기부터 관심있게 이 문제를 들여다 보고 보도해 온 사람으로서 오랜 만에 이 사건을 재판부에서 어떻게 1심 판결을 내렸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사모펀드 투자에 관해서는 크게 4건 가운데 2건은 유죄로, 그리고 나머지 2건은 무죄로 판결이 났다. 증거인멸 및 위조 그리고 은닉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3건 가운데 2건은 무죄로 그리고 1건은 유죄로 판결이 났다. 자녀 입시 비리 건에 대해서는 모든 혐의가 유죄로 판결이 났다. 동양대 표창장 위조, 딸 인턴 등 활동 확인서 허위 발급 등은 모든 혐의가 유죄로 판결이 났다. 3. 다른 전문적인 분야는 법적인 논쟁이 될 수 있지만 그동안 사건의 추이
"미국 사회의 분열에 대한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의 걱정".. ."우리 사회의 분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1. 깅그리치(Newt Gingrich) 전 하원의장(1943년)은 20년간 하원의원 생활을 했던 보수주의자이다. 12월 21일, <와싱턴타임스>에 “조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는 무엇인가?” (Why I will not accept Joe Biden as president?)“라는 다소 도발적인 칼럼을 기고하였다 부제도 예사롭지 않다.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것은 이전에 경험했던 어떤 것과 달리 분노의 수준에서 자라난다. 2. 핵심메시지를 살펴본다. 온건 자유주의자인 똑똑한 내 친구는 내가 왜 조 바이든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지 물었다.그 친구는 바이든이 더 많은 표를 얻었다고 주장했고, 역사적으로 우리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을 인정한다. 보통, 우리는 선거의 결과를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받아들인다.그래서, 내 친구는 2020년이 왜 다른지 물었지? 2016년 대선 결과를 완전히 뒤집고 훼손하는 데 주력했던 좌파들의 지난 4년 넘은 시간을 지켜보면서, 나는 내 심경의 깊이를 이해하는데 며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