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oon Hong님 페북, #415진실버스 [광화문 외침] "우리가 함께 하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2020.9.18) No. 2 1. Kyeongchan Choi 안녕하세요. The광화문광장에 오늘 가입했습니다. 심리학문외과TV 우파찬대표입니다. ^^ 오프라인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모이는 것을 두려워해서 집회를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는데요.. 사실 촛불로 사람들을 속여서 탈취한 정권이라서 자신도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힘을 합쳐 똑같이 당할까봐 하는 두려움때문에 더욱 과민하게 반응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프로이트가 말하는 방어기제중에 '투사'라는 개념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망상인데.. 자기가 한 행동과 생각을 상대도 똑같이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페이스북 광화문이나 유튜브 온라인 집회 같은 새로운 개념의 시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까지는 막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임에서 많은 소통과 토론이 많이 이루어지고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2. Sujin Chi 제가 얼마 전, 아버지와 택시를 타고 가다 하도 어이가 없고, 억장이 무너져 공병호 박사님께
트위터와 페북에서 이렇게("트위터 페북, '중국 실험실서 코로나 제조' 주장에 '허위정보' 경고") 경고를 주는 게 전체주의 사고방식. 이게 요즘 세대의 포용(inclusion)과 다양성(diversity)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걸 혐오 또는 거짓이라고 몰아부치는 것이 요즘 시대의 포용과 다양성의 정의다. 1. 소셜미디어에서 이렇게 정보의 은폐가 가능한 이유는 이 세상이 많이 좌경화되었다는 뜻. 1910년대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1920-1930년대에 꽃을 피운 진보주의(progressivism)의 반복이다. 딱 100년이 걸렸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진보주의하면 앞선 생각을 하는 사람들, 인류의 발전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사상인 줄 안다. 전혀 그렇지가 않다. 2. 진보주의는 인간의 기고만장함에서 나온 사상이다. 못살 때는 못사는 사람 중에 기고만장한 놈이 나타나 못사는 사람들을 선동한다. 잘살 때는 모두가 잘살기 때문에 대부분이 기고만장하다. 특히 모두 잘살 때는 특별히 몸을 써서 고생하지 않고 머리와 입으로만 먹고 살 수 있는 지식층(intelligentsia)이 거대해진다. 그리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페북에서 우연히 한 분(Jeong Lak Sohn)이 짧은 글과 함께 기사를 올렸습니다. "행사 내내 지나온 30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이젠 후배들의 몫이다." 저 기계가, 저 회사가 1962년에 창업되었던 현대양행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저기에 서 있는 저 분은 알고 있을까? 귀한 것 하나가 탄생하는데, 한 세대가 전부를 받쳐도 될까 말까하는 것인데, 그렇게 모든 것이 연속되고 축적된다는 사실만 마음으로 받아들여도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길 것이다.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이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역사를 새기고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과 투혼의 결과물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시간들을 끼억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9월 17일 오후 경남 창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내 그린뉴딜 추진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고온부품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 대통령,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문 대통령은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K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혔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두 분이
[광회문 외침] "우리가 침묵하면 길가에 돌들이 외칠 것이다" (2020.9.17(목)) No. 1 1. Sujin Chi 제가 감히 여기에다 글을 남겨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 마흔네살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건... 갑자기 확 바뀐 세상이나 개혁이 아닌 그저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서 평안히 자신의 삶에 충실해 그만큼의 대가를 얻고 만족을 얻는 것일겁니다. 어떤 이들은 이제 와서 뭘 한다고 되겠어? 라고 반문하지만,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수수방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지 않는 자유권 포기와도 같은 것일거라 생각하기에... 내 아버지가 열일곱 어린 나이에 제2국민병으로 차출되어 가족들과 떨어져 전쟁을 치른 나라입니다. 계속되는 행군에 몇날 몇일을 잠을 자지 못해 행군하다 쓰러져 죽는 전우도 보았고, 피난민들이 바닷가에서 굽는 고등어 냄새에 주린 배를 움켜쥐며 눈물을 삼키고 계속해서 행군했다 합니다. 내 아버지의 꽃같은 시절과 청춘을 바친 나라 이제는 우리가 지킬 차례입니다. 이대로 가까스로 일으켜 세운 대한민국을 문재인이 집어 삼키게 놔둘 순 없습니다. 우는 아이에게 젖 준다 했습니다. 우리가 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최근 정부-의사 간의 갈등사태를 접하면서 현 정부의 저의와 의도를 더욱 뚜렷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목도한 기독교 지식인으로서 더 이상 좌시하는 것은 하나님과 국민에게 직무유기를 범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일반 대중에게 좀 더 명확한 각성을 촉구하고자 첨부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L교수님이 보낸 '의료공공재화의 음흉한 계략'에 관한 기고입니다. *** 의료서비스의 공공재화, 공산화의 시작인가 최근 정부는 의사들을 공공재로 규정하며 공공의료인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공공의대를 설립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의료계와의 갈등을 일으켰다. 비록 양측이 타협안에 서명함으로서 갈등은 일시적으로 보류되었으나 여전히 그 불씨는 남아있다. 의료서비스를 공공재로 지칭하는 것은 전형적인 공산주의의 언어혼란전술 중 하나이다. 언어혼란전술이란 공산주의자들이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하여 어떤 개념이 형성된 역사적 과정을 무시한 채 사용함으로서, 일반인들로 하여금 표현된 용어 자체에 현혹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는 서구사회의 역사적 발전과정에서 형성된 ‘개념’이지만, 공산주의자들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의 ‘용어’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
”그래도 그 정도까지 하겠는가?“ 화웨이 제재에 나설 때만 하더라도 ”다들 설마 설마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은 기어코 ”모든 반도체 기업들이 화웨이에 제품 공급을 할 수 없다“는 정책은 9월 15일부로 실행에 옮겼다 화웨이의 숨통을 끊어버린 셈이다. 1. 미중전쟁이 얼마나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는 가를 엿볼 수 있는 사례다. 중국 중심으로 짜여진 모든 상품의 공급망 체제를 전면적으로 조정할 계획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 화웨이는 세계에서 3번째로 반도체를 많이 구매하는 기업이다. 한국도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삼성전자(메모리 반도체 7조 3700억원),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3조원), 삼성디스플레이(OLED패널 2조 5천억원)이 날아가 버렸다 미국의 마이크론(3조 3300억원), 퀄컴(통신칩 7800억원)의 매출이 날아가 버렸다 2. 화웨이는 중국 공산당 지배기업이다. 화웨이가 1차 공격 목표가 된 셈이다. 그런데 미국은 이 수준에서 멈추어 설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중국은 스마트폰, 5G로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웅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데, 여기서 최대의 약점이 반도체다. 자체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업계의 맏형인 화웨이가 나서 고성능 시스템
1.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경우, 전자개표기를 이미 개발하였으나, 해킹 등 조작을 방지할 수 없어 그 신뢰도가 보장되지 아니하여 아예 사용을 못하게 법제화하여 제도화 하고 있습니다. 투표소 개표를 실시하고 있어 전자개표기 사용에 의한 부정선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독일의 경우 전자조직을 활용하여 부정선거가 발생하여 현재에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일본은 선거투표 시 투표용지에 선거권자 본인이 직접 자신의 이름기명 및 서명하여 투표합니다. 전자개표기 사용을 상상도 못하고, 조작 자체가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일본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재검표시 투표한 유권자의 투표용지를 바꿔치기 여부에 대해 언제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부정선거에 대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영국의 경우, 일부 집중개표를 제외하고 투표소 개표를 하고 있습니다. 2. 다음과 같은 보완조치가 필요하다. 사라진 일련번호를 투표지에 인쇄하여 부정요소를 막고 투표소개표로 신속 정확한 개표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개표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투표시간은 현행보다 대폭 연장되어야 합니다. 또 투표소개표는 “민주주의의 교육장”이라고 합니다. 투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전진하리라" "우리는 전진하리라" 불확실성 속에서도 야합하는 자들의 거센 공세 앞에서도 굳센 믿음을 갖고 승리하는 날까지 계속해서 전진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그런 믿음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움직여 왔습니다.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에서 저마다 작은 힘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나라가 당신의 나라도 아니고, 저의 나라도 아니고, 우리와 이 땅에 올 또 다른 우리 모두의 나라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이 불의와 불법과 부정을 당당하게 헤치고 세계사의 찬란한 등불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함께 전진합시다. *** 1. 4.15부정선거 대법원은 재검표를 실시하라! 부정선거가 아니면 내 목을 쳐라! 출처: 최영호 페북 2. 4.15부정선거 사형 출처: 최영호 페북 3. 4.15부정선거 불의가 법(권력)이 될 때 국민저항은 의무가 된다! 출처: 최영호 페북 4. 4.15부정선거 나라가 니꺼냐? 출처: 최영호 페북 5. 4.15부정선거 출처: 김정근 페북 6. 4.15부정선거 출처: 김정근 페북 7. 분노하라! 일어나라! 다함께 외치자! 4.15부정선거 조작선거 유린당한 국민주권 출처: 최영호 페북 8.
[코로나 19 방역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서] 수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 귀하 본인은 지방에서 조그만 의원을 개업하고 있는 동네 의사입니다.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코로나19 사태로 청장님 이하 여러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찬가지로 저와 같은 일반 국민들도 이런 사태로 인해 본래의 일상 패턴을 잃고 많은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면서 이번 바이러스 사태의 고통을 참고 잘 수습되기만을 믿으면서 청장님 이하 질병관리청이 시키는 대로 방역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코로나19(처음에는 ‘우한 폐렴 바이러스’라고 불렀음)가 국내에 유입되어 퍼진지 9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임에도 아직도 이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성격과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격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만을 강조하고 있어서 의사로서 몇 가지 방역 정책에 의구심이 들기에 질문을 통해 정 청장님의 좀 더 확실한 답을 듣고자 이렇게 질의서를 보냅니다. 1. 먼저, 이 바이러스가 처음 유입되었을 때 정은경 본부장님 포함 세계보건기구 관리들이 이 바이러스는 신종 바이러스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이 견해는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현재 방역의 문제점들을 잘 지적한 글로서, 9월 14일, 윤희숙 의원의 페이스북에 실린 글입니다. 1. 방역의 성공은 국민의 신뢰에 달렸습니다. 방역당국을 전폭적으로 신뢰해야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부가 신뢰할만해야 국민의 신뢰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2. 확진자 수가 검사 수에 따라 달라지는 데도 분모에 대한 언급 없이 확진자 수만 발표하고 있는 것은 그간 꾸준히 비판돼왔음에도 마이동풍입니다. 주말에는 검사인력이 줄어 검사 수가 감소하는데도, 마치 방역의 성과가 나타나 확진자수가 감소했다는 식입니다. 그러니 필요할 때 검사를 늘려 공포를 조장한다는 의심이, 정부가 방역을 다른 목적에 이용한다는 의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3. 오늘 질병관리청은 샘플 수가 1440명인 항체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7월 이후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결과입니다. 10일로 예정됐던 발표가 마지막 순간에 두차례나 미뤄져 의혹의 눈길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결과는 항체보유자가 단 한명으로 항체보유율이 불과 0.07%,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괴질 봉쇄 같은 기존 방역방식을 합리화하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요즘 감염경로를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