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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광화문 외침] "우리가 함께 하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2020.9.18)

올바르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하여,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출처: Yoon Hong님 페북, #415진실버스

 

[광화문 외침] "우리가 함께 하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2020.9.18) No. 2

 

1. Kyeongchan Choi

안녕하세요. The광화문광장에 오늘 가입했습니다.

심리학문외과TV 우파찬대표입니다. ^^

 

오프라인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모이는 것을 두려워해서 집회를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는데요.. 사실 촛불로 사람들을 속여서 탈취한 정권이라서 자신도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힘을 합쳐 똑같이 당할까봐 하는 두려움때문에 더욱 과민하게 반응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프로이트가 말하는 방어기제중에 '투사'라는 개념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망상인데.. 자기가 한 행동과 생각을 상대도 똑같이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페이스북 광화문이나 유튜브 온라인 집회 같은 새로운 개념의 시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까지는 막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임에서 많은 소통과 토론이 많이 이루어지고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2. Sujin Chi

제가 얼마 전, 아버지와 택시를 타고 가다

하도 어이가 없고, 억장이 무너져 공병호

박사님께 문자로 보내드렸던 내용입니다.

 

실시간 채팅에서 이미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다시 한번 봐주시고 이 실상을 주변분께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사님께 알리지 않으면 도저히 못견딜 것 같아 이 늦은 시간에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문자를 남깁니다.

 

(1)

제가 어제 아버지와 택시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택시 기사가 이러더군요.

 

"요즘 돈벌어 먹고 살기 너무 힘들어요. 하루종일 아무도 택시를 안타요. 이럴 바에는

김정은이 얼른 통일을 시켜서 우리나라도 공산주의 국가 되면 잘난놈이나 못난 놈이나 맨날 똑같은 음식 배급 받아 먹고 얼마나 좋아요? 그럼 돈 벌 걱정도 안하고. 얼른 김정은이 통일을 시켜야 하는데." 이러더라구요.

 

(2)

그래서 제가

"아저씨! 그런 끔찍한 소리는 처음 들어요.

자본주의가 좋은 게 뭔데요?

 

민주주의 자유경쟁을 통해서 내가 남보다 더 벌어야지! 더 잘 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일하니까 일도 재밌고 신이나는거죠. 그래서 공부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거구요.그런 소리 하실거면 탈남을 하시지 왜 여기 사세요?"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이럽니다.

 

(3)

"내가 탈남 안해도 문재인이랑 김정은이 공산주의로 통일 시킬건데요 뭐" 이러더라구요.

우리 아버지는 기가 막혀서 아무 말씀도 못하시더라구요.

 

공박사님! 그 순간 제 머리를 때리는 생각이 '문정부가 노린것이 이런거였구나!

중국인 받아들여서 코로나 확산 시켜서 중산층 몰락시키고 빈부격차 양극화 벌어지게 해서 사회분열 일어나면 적화통일 시키는 거!'

 

(4)

공박사님! 어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금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문정부에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화통일을 꿈꾸게 하는 게 문정부의 목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박사님! 이제 우리나라 어쩌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Joshua Vasilia

 

어제 광화문에서 1인시위 했던 깃발입니다.

The 광화문 광장, 페이스북 개설을 축하드리며 올바르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특히 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러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십시요.

함께 합시다.

 

 

 

 

*** The광화문 The광화문 페북의 '온라인광장'에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