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 2020 20 - 2020년 총선, 지역구의 민주당 의원들에게 투입된 유령사전투표자수는 222만표 - 종로구 경우 1만 5,703표의 유령 사전투표지가 이낙연 후보에게 투입됨. - 종로구 경우 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에서 진짜 2장당 가짜 1장, 우편투표에서 진짜 2장당 가짜 1장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됨. - 종로구 경우 이낙연 후보가 조작 이전에 +1,605표 차이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15,703표의 유령사전투표지를 투입해서 이낙연 후보가 +17,308표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승부를 조작함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공병호의 공직선거 해부 시리즈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직접 구매: 010-9004-0453(공병호연구소) 문자 연락 구매)
<도표 1> 전산조작과 유령투표자수 투입으로 승부 조작(2024총선, 전국) <도표 2> 전산조작과 유령투표자수 투입으로 승부 조작(2024총선, 수도권) <도표 3> 전산조작과 유령투표자수 투입으로 승부 조작(2024총선, 비수도권)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공병호의 공직선거 해부 시리즈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직접 구매: 010-9004-0453(공병호연구소) 문자 연락 구매)
"당정이 하나가 되어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 당을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 오늘의 위기는 정치적 위기, 정치 상황의 위기입니다. 과감하게 이야기할 것이 있으면 정무수석에게 하고, 당정 간 소통을 강화내 나갑시다." 21일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에게 면담 막바지에 당부한 이야기라고 한다. 대통령실이 22일에 공개한 내용이기 때문에 대통령 입에서 나온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1. 내가 이런 보도를 접하고 든 생각은 "어쩌면 저렇게 천연득스럽게 거짓을 진실처럼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합니다. 대통령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본인도 잘 알고 있을텐데, '정부의 성공'이 어떻고, '당의 성공'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가 거북스럽다. 더더욱 납득하기 힘든 것은 오늘의 위기는 '정치적 위기'이고 '정치 상황의 위기'라는 말에 말문이 막힐 정도다. 2. 21일 용산 회동에서 만난 한 사람은 운좋게 대통령직을 거머쥔 사람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자기에게도 그런 기회가 오리라 굳게 믿는 사람이다. 두 사람 모두 한국의 최고 학부를 나왔고, 검사출신이다. 나는 두 사람이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일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다. 탄핵이 누구 집 아이 이름처럼 불리는 세상, 대통령이 거부권을 밥먹듯이 행사하지 않을 수 없는 세상, 누가 보더라도 범죄 혐의가 명백하지만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는 사람들. 온전한 세상이라면 좀처럼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1. 아침에 우연히 한 분의 페이스북에서 이런 글을 만났다. 이 분에게는 지금 상황이 무척 생경하고 당혹스런 모양이다. 사실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다. 아무렇지 않다는 이야기는 이미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을 뜻한다. "조국 가족들을 보면 죄를 지었어도 정치를 하고 정당을 만들고 대표도 하고 아들은 연대대학원 입학취소되는가 했더니 서울대 대학원 합격하고 조민은 아무탈없이 의대 졸업하고 의사도 되었다가 취소되는가 하면 인플루언서로 떴다가 조용히 각계각층의 축하를 받으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루었다. 정경심은 가석방되는가 싶었는데 김경수와 나란히 사면복권 명단에 오른다... 혼란스럽다." 출처: YS Jee님 페이스북 2. 지금 한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대부분 일들의 근원이 선거공정성의 훼손 떄문이라고 분명히 지적할 수
"나라가 참으로 큰일났다" 모든 선거 결과를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또 선거 타령이냐"고 타박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짐승이 아니고 인간이라면 선거결과로 드러난 숫자를 찬찬히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어느 쪽의 입장에서 "새 출발에 물을 들이 부을 수 있는가"라는 그런 감정적인 발언으로 모든 것을 덮으려 해서는 안될 것이다. 1. 선거의 최종 결과는 숫자이다. 숫자를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하고, 숫자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최소한의 조치조차 취하지 않는 나라가 된 지 오래 되었다. 국힘당 당대표 경선 결과를 보면서 나는 이런 말이 절로 튀어 나왔다. "이건 남조선이라면 모를까, 대한민국 선거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일어나서 안되는 일이다." 2. 선거결과가 발표되고 난 다음에 한 분이 이렇게 주장한다. "나경원 후보가 기본표가 있는데 도대체 5만표 밖에 얻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우선 복잡한 이야기를 모두 제쳐두고 2021년 경선과 2024년 경선을 비교해 보자. 2021년 6월 당대표 경선에서 나경원 후보는 총득표수(14만 9,194표) 가운데서 6만 1,077표(득표율 40.93%)를 얻었다.
선거사기꾼들이 가장 숨기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 "저 사기꾼들이 진짜 그 짓을 했구나"라는 강력한 확신을 주는 증거물일 것이다. 1. 그들이 어떤 거짓말로도 일반인들을 설득하기 힘든 것이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세 장의 증거물이야말로 선거 사무를 담당한 자들이 선거범죄의 완전한 은폐를 위해 어떤 짓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선거사기에 선관위 내부에 제법 많은 인력이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 당일투표일 날, 투표소 현장에서 선거진행 요원들은 당일투표지 절취선을 가위로 한 장 한 장 자른다. 절취선에서 잘린 당일투표 일련번호는 별도로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보관된다. 법의 규정은 물론이고 투표소에서도 가위를 사용해서 진행 요원들이 한 장 한 장 자른 다음에 투표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교부한다. 때로는 넉넉하게 잘라놓는 경우도 있지만, 반드시 가위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수십장의 당일투표지에 줄자를 절취선에 놓고 힘을 가한 상태에서 위로부터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자른 당일투표지들이 4.15총선 재검표에 등장하였다. 한 곳이 아니라 인천연수을, 영등포을, 오산시에서 동일한 당일투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법원
부정선거를 시도하는 자들이 아무리 궁리를 하더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딱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후보가 받는 득표수 즉 숫자를 조작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숫자 조작은 반드시 덜미를 잡힐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숫자조작은 조작된 숫자에 뚜렷한 흔적 즉 조작 증거물이 남기 때문이다. 특히 조작한 선거구와 조작하지 않은 선거구를 대조하면 극명하게 선거사기범들이 저지른 일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1. 4.15총선 비례대표 사전투표 조작은 재야전문가에 의해 분석된 7개 선거구 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다. http://www.gongdaily.com/newsdesk2/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7086 여기서는 서울 관악구(조작값 40%)와 광주광역시 북구(조작값 0%)를 상호비교한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미래한국당이 받은 사전투표 득표수 100장 당 40장을 더불어시민당으로 이동시켰다. 반면에 광주광역시 북구에서는 미래한국당의 사전투표 득표수에 손을 대지 않았다. 2. 우선 아래 도표에서 'A. 사전당일비율'을 살펴보자. 미래한국당의 '진짜 득표수(0.77) -> 선관위 득표수(0.55)'의 의미는 무엇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4.15총선 비례대표(정당) 선거에서 전국 차원의 광범위한 사전투표 조작이 있었음을 입증하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수 조사 이전에 전국의 대표 선거구에 대한 분석결과는 전국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투표 조작이 있었음을 말해주고도 남음이 있다. 1. 아래는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를 재야전문가가 분석한 자료이다. 부산해운대구, 대구수성구, 인천계양구, 광주북구 등 모둔 선거구에서 조작값을 활용한 득표수 증감 작업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다만 광주광역시 북구의 경우만 미래한국당의 사전투표 득표수를 훔치는 작업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광주 북구의 경우에도 국민의당, 기독통일당, 새벽당에 대한 사전투표 조작은 전국의 다른 선거구와 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2. 두 단계에 걸친 사전투표 조작이 있었다. 미래한국당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일정 퍼센트를 훔쳐서 더불어시민당으로 옮기는 작업이다.(A) 다음 단계는 국민의당, 기독통일당, 새벽당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일정 퍼센트를 훔쳐서 열린민주당으로 옮기는 작업이다.(B) 편의상 두 단계 작업으로 나누었지만, 두 가지 작업은 동시에 진행되었을 것
민유숙 대법관이 비례대표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할 수 없다는 발언의 실상을 뒷받침해주는 선거데이터 분석 결과가 밝혀졌다. 미래한국당이 받은 사전투표 득표수 100장 당 40장을 더불어시민당으로 옮긴 사실이 종로구 분석 결과에서 나왔는데, 이번에 서초구 분석결과는 25장을 옮겼다. 아마도 서초구에서 자유한국당이 받은 사전투표 득표수가 많기 때문에 40%처럼 노골적인 조작값을 사용하는 경우 사전투표 조작이 눈에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것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1. 미래한국당이 받은 사전투표 득표수 3만 9,191표 가운데 25%인 -9,798표를 더불어시민당으로 옮겼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을 위해 동원된 조작규모는 1만 9,596표로 확인되었다. 선관위는 미래한국당이 7만 4,739표 격차로 승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5만 5,143표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축소해서 발표하였다. 2. 또한 국민의당, 자유기독통일당, 그리고 새벽당이 받은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50%를 열린민주당으로 옮긴 것이 밝혀졌다. 조작값 50%는 종로구의 경우와 같다. 미래한국당에 비해 사전투표 득표수가 작은 국민의당 자유기독통일당 그리고 새벽당의 경우에는 서울 전역에서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