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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36개 의석, 2020년 4.15총선에서 승부 조작이 있었다. 사전투표 조작 진단 프로그램을 가동한 결과 2024년 총선 53개 의석에 이어서 추가적인 사실을 발견하다. 사전투표 조작 진단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역대 선거의 부정선거 실상이 속속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2020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입된 유령사전투표자수는 222만표로 추정된다. 이같은 규모는 선거구마다 진짜 투표지 N장 가짜 투표지 1장을 민주당 후보에게 더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직선거의 표조작 방법은 '표 더하기'가 사용되었음을 2024총선에 이어 2022총선에서도 확인하게 되었다. 사전투표조작 진단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신속하게 역대 선거의 조작값, 조작규모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2020 20

 

- 2020년 총선, 지역구의 민주당 의원들에게 투입된 유령사전투표자수는 222만표

- 종로구 경우 1만 5,703표의 유령 사전투표지가 이낙연 후보에게 투입됨. 

- 종로구 경우 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에서 진짜 2장당 가짜 1장, 우편투표에서 진짜 2장당 가짜 1장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됨.

- 종로구 경우 이낙연 후보가 조작 이전에 +1,605표 차이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15,703표의 유령사전투표지를 투입해서 이낙연 후보가 +17,308표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승부를 조작함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공병호의 공직선거 해부 시리즈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직접 구매: 010-9004-0453(공병호연구소) 문자 연락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