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함과 과학적 발견을 쓰레기통에 쳐넣어 버리는 사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성실하게 이 땅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진지함과 과학적 발견으로 증언해야한다." 숫자는 절대로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조작된 것이라면, 숫자는 "이것은 조작된 숫자입니다"라고 증언한다. 반면에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숫자는 "이것은 자연수로서 일체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라고 증언할 것이다. 1. 교육감 선거에서 선거를 장악하고 있는 자들은 어떻게 선거를 좌지우지해 왔는가? 선관위가 발표한 후보별 득표수가 어떻게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으로 오염되어 있는지를 다음의 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부산교육감 선거에서 입력되어 득표수 조작에 활용된 조작값은 해운대구(10%), 사상구(0%), 중구(10%)이다. 조작값이 10%는 우파교육감 후보(하윤수)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100장 당 10장을 빼앗아서 좌파교육감 후보(김석준)에게 더해주었음을 뜻한다. 누군가 득표수 증감 작업을 통해서 투표자들이 던진 득표수를 조작해서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이를 근거로 당선자와 낙선자를 뽑았다는 이야기다. 대법원은 범
1. "후보별 득표수가 전혀 맞지 않는다." A는 선관위가 발표한 후보별 득표수이다. B는 선관위가 발표한 후보별 득표수를 만들어내는 원재료에 해당하는 안산시 77개 투표소에서 후보별 사전과 당일 득표수를 합산한 후보별 득표수이다. 이것 역시 선관위 발표자료다. 2. 정상선거라면 'A=B'이어야 한다. 그런데 'A-B'가 각각의 후보에게 +53과 +55가 남는다. 선관위가 발표한 후보별 득표수가 크다. 이같은 차이값이 전산작업에서 발생하면 추가적인 작업을 실행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전산담당자들이 급히 '-118'을 입력해서 '0'으로 만드는 수작업을 수행하였다. 아마도 전산담당자들 조차 자신이 왜 '-118'을 입력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상세히 알았을까 궁금하다. 3. 같아야 하는 A와 B 사이에 차이가 큰 것은 투표소 레벨에서 몇 퍼센트의 표를 특정 후보에게 빼앗아서 다른 후보에게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는 반올림이 되고 일부는 반올림이 되지 않는 현상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전산프로그램 가동의 중요한 증거물 가운데 하나다. 4. 정상선거라면 'A=B=E'이어야 한다. 그런데 E(재검표 결과)에서 충격적인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1. "아무리 그래도 나라를 이렇게까지 망치려 들 수 있을까?” 586운동권(50대, 80년대 학번 그리고 1960년생) 정치인들을 생각할 때면 떠오는 단상이다. 세상을 살면서 보통 사람들은 절대로 넘지 않아야 할 선이란 것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아예 그런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선악기준이다 도덕기준이나 정의기준 같은 전혀 없는 집단처럼 보인다. 2. 1월 28일, 586운동권정치인의 대표주자 가운데 한 사람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검찰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묻는다. 나라의 민주주의와 조국을 위해 어떤 희생을 했는가” “운동권 동우회, 검찰 동우회라는 표현까지 썼는데, (86 운동권인) 우리는 반성한다. 그러나 우리는 한때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감옥에 가는 희생을 겪었다” 3. 나는 송영길 당대표의 주장을 접하면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는 한때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감옥에 가는 희생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2017년대선부터 시작해서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2021년 보궐선거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거에서 사전투표를 조작해서 권력을 도둑질하는 짓을
1.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불신과 반발이 당내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그동안 이준석 대표의 납득할 수 없는 해당 행위에 대해 침묵으로 대해 왔던 많은 사람들이 마치 활화산처럼 타오르듯이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2. 공병호TV는 이준석 대표의 행보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가를 확인하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설문조사'를 실시해 왔다. 보수적인 색체를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만, 2만과 같이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유의미하다. 우파진영에서 이준석 대표의 행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 가를 갸늠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3. 12월 30일에 실시된 '긴급설문조사'는 다음과 같다. [긴급조사]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 국힘당 책임당원 2만 2,500명 서명받아 당 윤리위에 제명 신청서 제출. 강용석 변호사가 폭발성이 강한 확실한 뭔가를 갖고 있다고 보십니까? 무려 3만 6천여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고 이 가운데 92%가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그렇다" 강용석 변호사가 상대방을 굴복시킬 수 있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 별 것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선거 공정성 확보없는 대선에 대한 우려를 담은 박대석 칼럼니스트의 주장입니다. 선관위, 중과실 반복은 고의며 범죄다. 내년 대선, 부정선거 방지책 없으면 정권교체 어렵다. 박대석 칼럼니스트 [출처 dreamtimes] 필자가 감사업무를 할 때 경미한 과실은 '주의' 정도를 주었고, 고의 중과실은 엄하게 다루었다. 과실 또는 경과실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방지할 수 있는 일을 잠깐 소홀히 한 것이며 고의가 없다. 중과실은 맡은 직무상 실수를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것이다. 예를 들면 은행원이 매일 하는 수표 발행 업무 중 실수를 하여 '0' 하나를 더 붙이면 수천만 원, 수억 원의 차이가 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 선거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투표용지 발급 오류, 보관 허술, 명부 작성 부정확 등 아주 기초적이고 중요한 선거업무에 대한 중과실이 다량으로 발생하였다면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중과실이 많다는 것은 고의(일부러 함)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은 것이다. 선거업무의 고의 중과실은 중대한 범죄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부정선거 의혹 및 물증에 대하여 선관위는 실수라고 한다. 그러나 관련 직원을 징계하였다는
깨어있고 실상을 잘 아는 시민들의 입장을 잘 대변한 국민의힘 책임당원 신기훈 님의 주장입니다. 막연한 낙관론을 확산시키는 사람들이 정말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여론을 만들 수 있고, 여론결과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고, 투표지도 만들어서 원하는 것만큼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을 깨어있는 시민들은 모두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신기훈 님의 주장입니다. ■ 문제는 부정선거입니다. 국민의 힘 선대위가 우여곡절 끝에 힘차게 출범하게 된 것을 자유민주 국민들은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런데 왜 이리 불안합니까? 현재까지 국민의 힘과 선대위에서 내놓은 부정선거 방지대책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19대 홍준표 후보 대선 때부터 노래부르듯 해왔습니다. 귓구멍이 막혀있는지 무슨 배짱인지 조해주 심기 건드리지 말고 양심에 맡기자고 슬슬 기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4.15 부정선거 무효소송 피고인 중앙선관위측 변호인 대륙아주측 고문변호사를 한 꾀돌이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선대위 클린선거본부인지 뭔지를 맡긴 것이 유일하게 눈에 띄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조해주에게 가서 잘 봐달라고 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선발한 비책인가요? 이대로라면 눈에
"내일(12월 2일) 오후 3시 저희 캠프사무실에서 "4.15부정선거 팩트전시회"를 오픈합니다. 물론 그후 언제 오셔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편히 방문해 관람해 주시고, 진실을 널리 전하는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주십시오.^^" 황교안 전 당대표가 "4.15 부정선거 팩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 이 문제를 그냥 덮고는 이 나라가 온전한 나라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외면하는 국민들은 정말 참담한 고생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종부세 폭탄, 문 정권 하에서 수많은 불합리한 법들, 대장동 특검 거부, 그리고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수많은 불법적인 기행들은 모두가 한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대한민국은 헌법적 기본질서를 외면하는 무리들에 의한 장기집권의 길로 역주행할 것입니다.
대법원 판결로 실형이 확정된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29일 "철저한 정치적 표적수사였다"고 주장했다. 원 전 의원은 이날 평택지청 교도소에 수감되기 전 발표한 입장문에서 "검찰 기소부터 대법원 선고까지 정무적으로 진행한 형사재판이 아닌 사실상 정치재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5천만원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원 전 의원은 "단 한 사람도 고소·고발한 사람도 없었고 대대적으로 벌였던 먼지떨이 식 수사로 무려 13개 혐의로 기소했지만, 실형은 알선수재 단 하나였다"며 "유죄를 받은 알선수재 혐의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언급, "여권 인사를 선고하는데 야권 인사도 싸잡아서 하다 보니 심층 심리를 생략한 채 졸속으로 내린 결정이 아닌가 싶어 참담하다"고 했다. 원 전 의원은 "후진적인 정치보복, 표적 수사를 근절해야 한다"며 "내년 대선은 대한민국의 상식적 국민이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나라로 만드는 날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눈빛은 달라졌다. 그는 '부정선거 증거물'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한장 한장 보여주면서 사뭇 진지하게 설명했다. 황 전 대표는 사진 속 '배춧잎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가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했다. 연합뉴스는 27일 인터뷰에서 대권에 도전한 황 전 대표가 왜 '부정선거론'을 들고나왔는지 물었다. 다음은 황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 -- 당 대표 사퇴 후 정치권을 떠나있다가 다시 돌아와 출마한 이유는. ▲ 결자해지다. 2019년부터 지난해 통합을 이뤄서 결자(結者)까지는 했다. 그러나 정권교체라는 해지(解之)를 못 했다. 정권교체를 위해 내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움직였다. -- 패장이 다시 나오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은. ▲ 전투에서 져보지 않은 장수는 잘 없을 것이다. 세계 전쟁사를 보면 그렇지 않나. 윈스턴 처칠이 1차 세계대전에서는 해군 장관으로서 패배하고 물러났지만 2차 대전에서는 승리의 주역이 됐다. -- '그때의 황교안은 죽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달라졌나. ▲ 저는 그동안 정부에서 일을 한 사람이었다. 정치 초보였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공수처가 이번 소환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 파악을 끝내고 90여 일간 이어져 온 1호 수사를 마무리 지을지 주목된다. 이날 조 교육감에 대한 피의자 신문에는 공수처 수사2부(김성문 부장검사) 검사와 수사관이 참석했으며, 조 교육감 측에서는 법무법인 진성 소속 이재화 변호사가 입회했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이 2018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등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국가공무원법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이 사전에 채용 대상을 특정했는지, 부교육감 등을 채용 업무에서 배제했는지, 심사위원 선정에 우회적으로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조 교육감은 공수처의 수사 개시 직후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이날 조사는 상당히 오래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조 교육감은 공수처 청사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특채의 적법성을 강조했다. 특채에 대한 법률 자문을 2차례나 받았고 문제가 없다기에 채용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