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원식 전 육군중장은 현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그는 경남통영 출신으로 미래한국당의 한선교 당대표의 초강력 추천으로 당시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목록에 상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운좋게 금뺏지를 단 인물들 가운데 한 명이다. 2. 또한 그는 이제껏 “사전투표 독려” 그리고 “4.15총선 무결성”을 문건으로 가장 강력하게 주장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다른 사람들은 발언을 했지만 그는 문건을 작성해서 아예 내놓고 사전투표를 독려하였고, 4.15총선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이 문건의 전문을 소개한 조갑제닷컴은 이런 설명을 더하였다. "합참차장 출신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페이스북에 근거없는 사전투표 음모론을 무시하고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내용의 호소문을 올렸다. 그는 事前투표 반대론은 국민의 주권행사를 방해하는 反민주적 自害행위라고 지적했다." 3. 신원식 의원이 4.7보궐선거를 앞둔 2021년 3월 28일에 올린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신원식 페북 4. □ 4.7 보궐선거 사전투표,‘거부’ 아닌 ‘적극참여’가 필승∙압승의 지름길! - 사전투표 참여가 대의명분과 선거전략에도 맞습니다. 4.7 서울시장/부산
1. 공장에서 기계가 고장이 나더라도 원인은 규명해서 그것을 고친다. 그런데 한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엔진인 선거가 큰 고장이 났는데도 다들 쉬쉬한다. 그리고 대법관들은 애써 무시한다. 이게 나라인가, 아닌가? 자주 떠올리는 생각이다. 사실이라도 그 사실에 마음의 문을 닫고 눈을 감아버리면 사실로 받아들일 수 없다. 사실도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그대로를 보려는 의지를 가질 때 비로서 사실이 사실이 된다. 2. 지금 한국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말 기막힌 일은 사실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거대한 세력들이다. 사실을 두고 마치 사실이 아닌 것처럼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을 사실로, 거짓을 거짓으로, 합법을 합법으로, 불법을 불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도대체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는 사회가 어떻게 지탱될 수 있는가? 불법이 발생했는데, 그냥 눈을 감아버리면 그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까? 3. 근래에 가장 놀라운 소식 가운데 하나는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심하게 어려움을 당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4.15총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당선된 권영세 선거대책 위원장이 ‘사전투표 독려’를 하고 나선 것이다. 여기서는 그들이 자신의 선거에서 어떻게
1. "정권 교체 열망이 60%를 넘어서는 현재 상황에서 여당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전투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것 이외에 그들이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같은 주장에 동의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3.9대선 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라 할 수 있다. 2. 2020년 4.15총선의 여당 압승을 진두지휘한 인물을 손에 꼽자면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이근형 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들 수 있다. 특히 이근형 위원장의 경우에는 총선 바로 다음날 이른바 ‘보정값’(실제로는 조작값)을 페이스북에 잠시 공개했는데, 그의 보정값 그대로 4.15총선 결과가 나왔다. 5개 재검표 장에서 쏟아져 나온 위조투표지들은 모두 두 사람이 설계한 4.15부정선거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빙산의 일각이며, 만일에 더 많은 재검표가 진행되고 특히 비례대표에 대한 재검표가 실시되면 국민들은 대경실색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3.9대선을 어떻게든지 간에 승리로 만들어 내야 할 필연적인 이유다. 3. 이근형 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현재 이재명 선대위에서 기획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8월 1일, 이근형 씨가 이재명 캠프
민경욱 전 페이스북에 등장한 4.15총선 주요 장면들이다. 선거공정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사람들에겐 익숙한 장면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장면들이 여전히 3.9대선에서는 더욱 기만적인 모습으로 재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거공정성과 관련된 어떤 문제 해결없이 결국 3.9대선을 맞았고, 이제는 야당 지도부가 나서 사전투표까지 독려하는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원인과 결과라는 기준을 보면 3.9대선의 결과가 어떠할지는 뻔하다. 한마디로 선거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엉망진창인 상태에 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공병호TV 바로가기] [9시-공병호] 국짐당 수뇌부, 사전투표 독려 / 말이 되지 않는 짓 [민경욱 인터뷰] 윤석열, 당신 위해 넘어야 할 산 [황교안 인터뷰]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3.9대선 필패다
1. “과연 시민들은 대선 공정성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을까?” 그래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았다. 이틀간 계속된 설문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 조금 있다 '9시-공병호' 실방에서는 대선 공정성 전망을 다룰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이번 3.9대선이 공정선거가 될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십니까? 7만명 투표 "공정선거가 될 것이다"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7% "불공정선거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우려한 바대로) 92% "잘 모르겠다"1% 2.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하나다. 대선 공정성이 심하게 훼손될 것에 대한 우려다. 서요셉: “어느정도라는 표현도 맞지 않을것입니다! 말그대로 모아니면 도로가는 선거가 됄것입니다! 이미 양심을 포기한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박대박: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평생 독재권력에 국민들은 스트레스와 생활고에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면 목숨을 잃은 일도 많이 일어날것 같아요." 시민들 의견을 보면 사전투표 조작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3. 한편 민경욱 전 의원은 대단히 구체적인 행동강령을 발표하였다. 이른바 “표도둑질을 방지하는 7가지 방법"을 공개했
클린선거운동의 옥은호 공동대표가 내놓은 선관위 거짓 해명 모음집. "중앙선관위 사실은 이렇습니다. 1편, 거짓말에 대한 반박"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해명을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경악 그 자체입니다. "거짓이 강물처럼 흐르는 이 시대에 탁류를 밝히는 명지적"입니다. 중앙선관위의 거짓말 #1 선관위가 투표관리관 도장을 만년식 스탬프로 제작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공직선거법은 투표관리관 개인 도장을 투표일 가져와 인장 등록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만년도장과 같은 투표관리관 이름도 없는 가짜 도장을 전국적으로 사용하였고, 특징도 없는 도장을 복제하여 가짜 투표지를 제작하다 적발된 것이 일장기 투표지 입니다. 투표관리관 도장은 위조가 불가능한 개인 도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중앙선관위의 거짓말 #2 배춧잎 투표지는 출력중에 배출이 되지 않고 중첩 인쇄되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사전투표 프린터는 롤용지를 사용하고 자동 절단 기능이 있어서 절단 후 다음 인쇄를 합니다. 한장으로 된 롤용지라 중첩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또, 배출이 되다가 걸렸다는 배춧잎 투표지가 빳빳하고 깨끗합니다. 투표지를 스캔하여 이미
1. "강력한 정권 교체 열망을 미루어 보면, 그 사람들이 그 짓 이외에는 승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야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고집을 피우는 지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또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더하곤 한다. “그 사람들은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습니다. 정권을 연장하든지 아니면 큰집에 가야 할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목숨걸고 그 짓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짓에 대한 엄청난 노하우가 모두 축적되어 있습니다.” 2. 2020년 4.15총선에서 사전투표조작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바로 지역선관위가 별도로 설치한 임시사무소(Satellite Office, 위성사무소, 비밀사무소였다. 모두 9군데 지역선관위가 별도의 임시 사무소를 지역선관위와 상당거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서 2월 무렵부터 선거가 끝난 4월 중순 이후까지 운영해 왔다. 2020년 9월 30일 관악선관위 서버들을 무리한 방법으로 과천 선관위로 옮기는 과정에서 폐기된 다량의 문서들에서 모두 9군데 임시사무소가 확인되었다. 발견된 자료에 의거할 때 9개소 임시 사무소가 확인된 점을 염두에 두면, 전국의 지역선관위가
1. 조해주 재임이 선관위 간부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그래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선관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다. 과연 선관위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사실 나는 선관위에 대한 불신이 아주 뿌린 깊은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개인적인 사감이 아니다. 4.15총선 이후에 부정선거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증거자료들을 살펴보면서 선관위 조직 가운데 상당 수가 동원되지 않고선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2. 최근 선관위 간부들의 움직임은 공무원 조직이 갖고 있는 특성상 상당히 이례적이다. 1월 24일자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해주 사임을 압박한 집단 행동의 경위는 다음과 같다. 전국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이 지난 1월 20일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만나 차기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에 친여(親與) 논란이 있는 인사를 임명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들은 대통령이 임명한 비상임 선관위원 2명(이승택·정은숙)을 호선(互選) 방식으로 상임위원에 임명할 경우 “회의장 앞에서 피켓 시위에 나서겠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환 사무총장은 17개 시도 선관위 간부들의 이런 입장을 노정
1. "이재명 후보가 30%대 박스권에 갇혀 고전하고 있다" 언론들의 이같은 분석은 겉으로 보기엔 근사하지만, 사실 3.9대선의 승패와는 별반 관련이 없다. 이번 대선에서도 결국은 사전투표가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본다. 투표조작의 황금어장에 해당하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야당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은 더욱 더 희박해진다. 시민들이 사전투표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앞을 다투어 당일투표에 몰려든다면 야당으로서는 해 볼만한 승부가 될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대선, 지방선거 그리고 총선처럼 사전투표가 26%를 육박하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야권 후보의 승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2. 4.15총선의 문제점을 쉽게 정리해서 꾸준히 제시해 온 엔지니어이자 공직자 출신인 최중구 님이 4.15총선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2개의 대표적인 지역구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사전투표에서 극심한 조작이 있었는지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런데 이런 조작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미래의 일이라는 점에 심각함이 있다. <최중구 님이 작성한 종로구 사전투표 조작> 3. 전중구 님이 작성한 영등포을 사전투표조작> 3. 전남, 전북, 광주
1. 사람은 죽고 나면 자신을 스스로 변호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한다. 지금 이재명 후보는 당, 캠프 등을 모두 동원해서 죽은 친형 이재선 회계사를 정신병자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고 이재선 씨의 부인이자 아내가 되는 박인복 씨만이 유일하게 죽은 남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그리고 죽은 남편을 정신병자로 내모는 이재명 후보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정이다. 2. 이재명 후보의 손위 형님인 이재선 회계사는 2017년에 향년 57세로 사망했다.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는 그가 살아온 행적을 보고, 그의 얼굴을 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다. 1959년생인 이재선 회계사의 프로필을 보면 건국대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해서 회계사가 되었다. 이재선 회계사와 비슷한 연배인 사람으로서 당시에 가난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경희대, 건국대, 국민대, 단국대 등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많이 입학하였다. 지금에 비해서 당시에 회계사가 되는 일은 아주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재선 씨가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란 판단을 갖고 있다.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 집안에서는 이재선 씨와 이재명 씨가 제대로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