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1천만명 전화걸기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나라살리기 전화동참운동에 황교안 전 당대표 호소문! *** < '1천만명 전화걸기운동'에 꼭 참여해 주세요. > 문재인 정권하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철저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말이나 법으로 회복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립니다. “다시 혁명!!”이라고. 지난 토요일, 수많은 애국시민단체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자유민주원팀 혁명선언”을 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힘을 모아 숫자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1천만명 전화걸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전화 한 통으로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국민저항권을 발동합시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바로 세웁시다. 아래 네 가지 사항 중 그 어느 것에든 동의하시는 분은 전화 한 통만 걸어주시면 됩니다. 첫째, 부정선거 규명 및 방지 둘째, 문재인 정권 심판 및 정권 교체 셋째, 박근혜 대통령 석방 넷째, 코로나 백신패스 반대 및 강제접종 반대 전화 번호는 1533-5415번 (일오삼삼 오 사일오)입니다. 이 번호로 전화주세요. 단지 이것만으로 동참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나라사랑하는 주변분들에게 동참을 권유해 주십시오. 아주 많아야 합니다. 그
12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었던 모임의 성과에 대해 황교안 전 당대표가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 <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의 날 > 위대한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자유민주진영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합해 부정선거 막아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석방시켜드려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는 행사였습니다. 103개 애국단체 대표들이 뜻을 모아 개최한 행사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정부에 통제 당하는 압제의 길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공화정의 참된 '자유 시민'으로 거듭나는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우리가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가치가 쓰레기 적치장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자유 민주'는 말살 당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부정선거 은폐와 재시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박근혜 대통령님은 여전히 감옥에 계십니다. 야만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토록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답은 정권교체입니다. 우리는 결집해서 부당한 탄압에 저항할 것입니다.
황교안 전 당대표가 정말 어려운 일들을 하기로 결심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금)에 올린 공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12월 4일, 토요일) 12:00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one team 혁명 선언식"을 합니다.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방지에 뜻을 같이 하는 분, 문재인 정권 심판(정권교체)에 공감하는 분,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동의하시는 분, 이 모두에 공감하시거나, 그 어느 하나에라도 동의하시는 분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대궐기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눈빛은 달라졌다. 그는 '부정선거 증거물'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한장 한장 보여주면서 사뭇 진지하게 설명했다. 황 전 대표는 사진 속 '배춧잎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가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했다. 연합뉴스는 27일 인터뷰에서 대권에 도전한 황 전 대표가 왜 '부정선거론'을 들고나왔는지 물었다. 다음은 황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 -- 당 대표 사퇴 후 정치권을 떠나있다가 다시 돌아와 출마한 이유는. ▲ 결자해지다. 2019년부터 지난해 통합을 이뤄서 결자(結者)까지는 했다. 그러나 정권교체라는 해지(解之)를 못 했다. 정권교체를 위해 내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움직였다. -- 패장이 다시 나오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은. ▲ 전투에서 져보지 않은 장수는 잘 없을 것이다. 세계 전쟁사를 보면 그렇지 않나. 윈스턴 처칠이 1차 세계대전에서는 해군 장관으로서 패배하고 물러났지만 2차 대전에서는 승리의 주역이 됐다. -- '그때의 황교안은 죽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달라졌나. ▲ 저는 그동안 정부에서 일을 한 사람이었다. 정치 초보였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11일 국민의힘 복당 신청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하루에만 세 차례나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SNS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65%가 저의 복당을 지지하고 있고, 당권주자로 나선 10여명 중 한 명(김웅 의원)을 빼고는 모두 저의 복당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 출신 두 대통령을 정치 수사로 구속한 사람(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도 애걸하고, 다른 당 대표인 안철수에게도 합당을 추진하는 마당에, 같은 당 식구였던 막장 공천의 희생자 복당을 막는 것은 정치적 도의가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윤 전 총장 입당을 반대하지 않는다. 안 대표와의 합당도 반대하지 않는다"며 "모두 무대 위에 올려 용광로 같은 대선 경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이 거론한 '막장 공천'을 결재했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SNS에 "상대편을 도왔던 분들도 영입하고 통합하려 하는데, 원래 우리 식구였고 대선 승리를 위해 힘쓰겠다는 분을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홍 의원은 당에서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라며 "홍 의원이 돌아와 흔들릴 당이라면
"1년 정도 칩거하면서 그 중요한 문제에 대해 입을 꾹 다물기는 쉽지 않았을텐데..." 5월 8일에 <미주중앙일보> 허겸기자의 황교안 전 당대표 관련 기사는 주목할 만하다. 방미 중인 황 전 당대표는 4.15총선과 이후의 선거정직성 문제에 대해 자신이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기사의 주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황교안에게 부정선거 의혹 외면한 이유 묻자 "100% 입증 안되어서" - <미주중앙일보>, 허겸 기자, 2021.5.8. 1년 간 칩거 생활 끝에 지난달 정치 행보에 시동을 건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6일 "100% 입증이 안 되어서" 4.15 부정선거 의혹을 다툴 수 없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전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지인들을 만나 방미 배경을 설명한 자리에서 기자로부터 "부정선거 의혹이 짙다고들 하는데 돌연 사퇴한 데 대한 아쉬움을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는 질문을 받고 "입증이 100% 안 되니까 그런(대응하지 않은)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검사 시절 선거사범을 수사한 '공안통' 검사로 정평이 난 황 전 대표로서는 이례적인 답변
"황교안에게 부정선거 의혹 외면한 이유를 묻자 '100% 입증 안되어서라고 답하다" 방미 중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의 발언을 <미주 중앙일보>가 5월 8일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황 전 대표의 발언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은 이렇다. "당신에게 100% 입증은 무엇을 말하는가?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수많은 증거물들을 당신은 집에서 다 보았을 것이다. 선거가 끝나자 마자 바로 집으로 칩거해 버렸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침묵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래도 '100% 입증이 안되어서'라는 답을 당신이 한다면, 그것은 당신 지력에 문제가 있든지, 아니면 당신이 그런 의혹을 덮지 않을 수 없는 말 못한 이유가 있든지 두 가지 가운데 하나인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미주 중앙일보>의 보도 가운데 주요 부분은 다음과 같다. 그런 그가 "100% 입증이 안 되어서 대응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은 난센스다. 입증은 정치인이 하지 않는다. 수사기관의 몫이다. 황 대표 시절 미래통합당은 문제점을 검찰에 고소·고발하면 될 일이었다. 그러면 공은 검찰로 넘어간다. 하지만 황 전 대표는 그러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7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정치 행보 재개를 두고 "적절하지 않다"고 정면 비판했다. 당 비상대책위원인 성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나와 "(정치 재개를 위해) 몸을 풀든 뭐든 개인의 자유겠지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전 대표의 정치 재개가 부적절하다고 본 이유에 대해선 "지난해 총선에서 대패했고, 그 당시 사령관을 했다"며 "장수는 쓰이면 그것으로 마감하고, 또 다른 미래를 위해 도와주거나 희생하는 것이 더 아름답다"고 말했다. 황 전 대표에게도 재기의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패배와 관련해 국민이 받아들일 만한 공감대가 있고 난 다음에야 가능성을 열 수 있다"며 "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황 전 대표의 정치 재개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류가 의원들 사이에도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환 기자 zheng@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 콘텐츠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스토어 바로가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10일 정치 재개를 선언하면서 4·7 재보선을 전후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났다, 야만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 '문주주의'를 허용하며 민주주의를 잃었다"며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공분을 나누고 희망의 불씨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국민 속으로'라는 키워드에 방점을 찍으며 "부산부터 서울까지 민생 대장정을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황 전 대표는 이날 일행 없이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현장으로 내려가 유권자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대표가 모처럼 메시지를 꺼낸 시점은 공교롭게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하고 사실상 정치 행보를 시작한 때와 겹쳤다. 이 때문에 황 전 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 1위로 급부상한 윤 전 총장을 견제하려고 때맞춰 대권 도전을 예고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특히 김종인 체제에서 중도 지지층 확대를 꾀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반대로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에 구애할 가능성이 크다. 전광훈 목사 등 '태극기' 세력과의 공조 여지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총선 참패
총선 참패 이후 잠행하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사실상 정치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미력이지만 저부터 일어나겠다. 용기를 내겠다"며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공분을 나누고 희망의 불씨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15일 21대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난 지 11개월 만이다. 황 전 대표는 '문(문재인 대통령)주주의'를 허용하며 민주주의를 잃었다"며 "지금은 백의종군(白衣從軍)으로 홀로 외롭게 시작하지만, 제 진심이 통해 국민과 함께 늑대를 내쫓을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란다. 나쁜 권력자는 염치도 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상식을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저들은 국회를 독식하고 입법으로 헌법을 껍데기로 만들었다"며 "사정기구를 무력화하고 내쫓았다. 더는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상식이 회복돼야 한다.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고, 상식적 반론을 틀어막는 것은 국정농단이고 독재"라며 "염치없는 정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한국토지투기공사'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황 전 대표는 "이번 4·7 재보선이 마지막 기회"라며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