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그레이엄 (Lindsey Graham) 상원의원은 22일(현지 시각) 조지아주 투표지 서명 감사 절차에 대해서 들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투표지 서명 감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 공화당 의원들이 요구한 것대로 투표지에 유권자 서명의 조작 여부를 감식할 수 있게 된다. “방금 조지아주에서 투표지 서명의 조작 여부를 감식 할 수 있는 감사 절차에 대해서 들었다. 그리고 내가 들은 바로는 투표지 서명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빙성 있는 믿을만한 감식 절차다”라고 밝히고, “결과에 대해서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한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주 공화당 의원과 브래드 라펜스버거(Brad Raffensberger) 조지아 주무부 장관한테 투표지 서명 조작 여부를 확인하라고 신신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12월 5일에 켐프 의원과 라펜스버거 주무부 장관이 투표지 서명 조작 여부만이라도 확인한다면 “조지아주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조지아주 부정선거 관련 청문회에서 일부 서약 진술서를 제출한 증인들의 진술에 의하면, 투표지와 투표지가 담겨있었던 봉투에 서명이 일치하지 않아도
14일,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서 윌리엄 바의 사퇴 소식을 전달 했다. “조금 전 백악관에서 바 법무부 장관과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며 그의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개시했다. 윌리엄 바의 뒤를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제프 로젠(Jeff Rosen) 법무차관이 법무부 장관 대행으로 직무 수행하고 리처드 도노휴(Richard Donoghue)가 법무차관의 직무수행 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바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는 11월 부정선거 의혹을 계속해서 수사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에 부정선거 의혹 수사 관련해서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의 성과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움을 표현했었다. 바 법무부 장관은 11월 말에 “대선 결과에 영향을 줄 만한 규모의 부정선거는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했으며, 트럼프 캠페인 측에서 주장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조지아주와 미시간 주, 애리조나주에서 부정선거 증거들이 공개되고 있었음에 불과하고도 바 법무부 장관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았다
7일(현지 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요 며칠 동안 큰일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대할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정선거 관련해서 그는 “우리의 주장이 명확하게 전달되었다”라고 밝히며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요 며칠 동안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기대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0 대선은 부정선거가 확실하게 이뤄졌고 우리나라에 망신이다”고 주장했다. “대선 때 발생한 부정선거는 마치 후진국에서 볼만한 부정행위가 발생했고 근거도 확인하지 못하는 투표지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다”고 주장했다. “아무도 잘 알지도 못하는 기계들로부터 수많은 에러가 발생했고 그들은 단순 기계 오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오류들은 단순 오류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다.” “그들은 현행범으로 잡혔다”고 주장하며 부정선거와 투표자 사기로 인해서 각 주에서 입법부가 개입해서 상황을 정리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각 주에서 트럼프 캠페인의 법률팀은 크고 작은 전투를 벌이고 있다. [본 채널은 VOA 뉴스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VOA 뉴스와 연합뉴스 콘텐츠는 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