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에서만 득표수를 조작했다면, 그래도 다행일텐데" 4.15총선은 6번의 재검표과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선거 공정성을 의심해 왔다. 그런데 실상 대한민국 공직선거 문제 즉 선관위 문제의 핵심은 공직선거 부정의 전모를 파악하려고 할때 비로서 "문제가 진짜 심각하구나"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1. 다음은 재야전문가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분석에서 찾아낸 조작값의 실체다. 그러니까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일정한 규칙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숫자'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원희룡(자유한국당) 후보에게서 사전투표 투표자수의 -4%(-1438표)를 빼앗고 이를 문대림(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더해주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반면에 광주광역시 시장 선거의 경우 광주 동구 분석결과는 어떤 조작의 흔적도 찾아낼 수 없었다. 2. 좌측의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 있었던 선거구와 우측의 조작이 없었던 선거구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차이값(사전-당일투표 득표율)을 중심으로 보면, 제주지사 선거의 경우 +4%, -3%를 확인할 수 있었다. 표를 뺴앗은 후보는 -3%를 그리고 표를 더해준 후보는 +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에 광주시장의 경우 차이값은
"4.15총선에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득표율에서 발생한 특이한 사항은 전혀 문제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후에 2021 보궐선거, 2022 대선, 지방선거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대법관 조재연과 천대엽이 인천연수을 선거무효소송에서 원고 소송 기각 판결을 내리면서 자랑스럽게 판결문에 기록한 내용이다. 이 내용에 고무된 선관위를 이를 선관위 홈페이지에 자랑스럽게 올렸 두었다. "우리는 범죄자가 아닙니다"라고 외치듯이 말이다. 1. 인간의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은폐에 가담할 수가 있다. 본래 인간이 그렇게 생겨 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숫자는 인정사정을 봐 주지 않는다. 그냥 "도둑질이다" 혹은 "도둑질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할 뿐, 누구를 봐 주기 위해서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 2. 다음은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 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인천시장 선거의 중구 선거구에서 일어난 일과 광주광역시 시장 선거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 발견된 좌측(인천시장 선거, 중구)와 우측(광주시장 선거, 동구)를 상호 비교하면 누구든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1. 전산프로그램은 한번 만들어두면 추가적으로 사용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새로운 선거마다 지역별로, 후보별로 조작률만 달리하면 같은 전산프로그램을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다. 6.1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나는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에 손을 댄 사람들은 3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분명히 경고한 바가 있다. "당신들이 3가지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하던지 간에 선거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범죄 행각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법에 따라 선거데이터가 발표되는 한 사전투표 조작 행위는 숨길 수 없다. 유일하게 범죄 행위를 숨길 수 있는 방법은 공산주의 체제처럼 당락을 결정하는 선거데이터를 선관위가 아예 발표하지 않는 것이다." 2. 3가지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7대선부터 2022대선까지 해 오던 방식대로 과감한 조작률을 적용한다. 둘째,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조작률은 낮추어서 발각 가능성을 낮춘다. 셋째,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전산프로그램을 가동하지 않는다. 나는 3가지 가운데 어느 것을 사용하더라도 그 흔적이 중앙선관위가 발표하는 선거데이터(후보별 득표률)에 고스란히 담기기 때문에 범행 흔적을 지
국민의힘은 1일 제8회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광역단체장 17곳 중 10곳을 휩쓰는 등 압승이 예상되자 잔칫집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지로 꼽힌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후보가 박빙 속 우세를 보이고, 전통적 약세 지역인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10% 중반대 지지율을 기록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이준석 대표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기현 전 원내대표 등 선대위 지도부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0여명은 투표 종료 시각인 오후 7시 30분을 앞두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로 모였다. 권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병치레를 한 이용 의원에게 "몸 괜찮나. 고생했다"라며 인사말을 건넸다. 대부분 야구복 형태의 당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붉은색 재킷을 입고 온 배현진 의원에게 서정숙 의원은 "우리 앙증맞은 의원님"이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옆에 앉은 의원들과 손을 맞잡고 카운트다운을 하던 국민의힘 의원들의 얼굴에는 출구조사 발표와 함께 웃음꽃이 피었다. 광역단체장 17곳 중 10곳에서 우위라는 결과가 나오자 국민의힘 지도부 및 의원들은 맞잡은 손을 들어 올리며 일어
"우리는 결백합니다" 선관위 관계자들은 늘 이렇게 주장한다. 사람의 말은 크게 신뢰를 둘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사적 이익이나 집단적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참과 다른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로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선거과정 전체를 말해주는 선거데이터(선거결과 숫자)이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데이터는 오로지 사실과 진실을 말해줄 뿐이다. 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5월 31일 <동아일보> "선관위, 사전투표함 24시간 CCTV감시"라는 기사에서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함은 투표 완료 후 개표까지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만큼 이를 조작하기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변명한다. 그러나 나는 그 관계자가 사전선거 조작 전모를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전산조작을 눈에 보이는 곳에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잘 알면서도 거짓말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그 의도와 저의가 무엇이든지 간에 문재인 정권 하에서 이루어진 5번의 공직선거가 만들어낸 선거데이터(선거결과 숫자)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심각한 전산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도저히 자연수에서는 볼 수 없는 뚜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4월 17일(토), 공병호TV는 페이스북에서 입수한 정보 '서울시내 25개 구청장의 소속 정당과 출신지역'에 관한 내용을 단순히 전달하는 방송을 내 보냈다. "정말 엄청난 나라"(곡성, 순천, 여수, 장성, 나주, 담양...)에 따르면 25개 구청장 가운데 전북 출신 4명 (16%), 전남 출신 16명 (64%)으로 "전라도 출신의 구청장이 25명 가운데 20명,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이 놀라웠던지 많은 분들이 시청을 했다. 25명 구청장 가운데 24명이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차지하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산거정직성이나 무결성 문제가 나오면 항상 사람들이 묻습니다. "당신 봤어...?" 자주 우리는 우리 눈조차 믿을 수가 없고, 우리의 생각과 경험조차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선거 데이터(선거결과 데이터)입니다. 물론 손을 대지 않는 유권자 선택을 그대로 담은 선거 데이터입니다. 선거 결과 데이터에는 '이미 일어난 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번 4.15총선의 선거소송에서도 원고측은 끊임없이 선거 데이터를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피고측은 필사적으로 선거데이터를 내놓지 않으려 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8일 4·7 재보궐선거 승리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위선, 오만과 독선, 도덕적 파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심을 받들어 내년 대선에서는 반드시 정권 교체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내년 대선은 물론 바로 이어지는 지방선거, 2024년 총선까지 모두 야권이 승리해야 한다"며 "대장정을 앞둔 우리에게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는 작은 교두보를 놓은 것이자 겨우 베이스캠프를 친 것뿐"이라고 선거의 의미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야권의 승리라기보다 민주당의 패배"라며 "야권은 이 점을 직시하고 더욱 겸손하게 민심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권은) 대선에서 패배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이번 선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정권을 지키려 할 것"이라며 "차원이 다른 부정과 음모가 야권을 옥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뜻을 같이하는 범야권이 모두 합쳐야 정권 교체를 바라볼 수 있다"며 "혁신 없이 물리적으로 무늬만 통합해서는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는 것은
8월 14일, 취임 100일을 맞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 대표가 매우 중요한 헛소리를 했습니다. "지난 총선 때 ‘여당의 176석’은 엄연한 민의(民意)이고 주권자의 선택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소리를 알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모르고 떠드는 것인지 아리숭합니다. 서울대를 나왔으니까 머리는 좋을텐데 아무리 문과 공부를 많이 하더라도 아래 그림은 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아래의 왼쪽은 강원도 사전투표 결과입니다. 아래의 오른쪽은 강원도 당일투표 결과입니다. 사전투표에서는 8군데서 모두 민주당이 승리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일투표에서는 7군데에서 통합당이 승리하고 한 군데서 무소속이 이겼습니다. 한마디로 민주당은 당일투표에서 모두 패배하였습니다. 이런 결과를 놓고도 사전투표가 정상적이라 할 수 있을까요? [ 제공: 임창덕 님, 페이스북 수만명으로 구성된 각 지역구의 '사전투표 그룹'과 '당일투표 그룹'이 이렇게 다른 선호도를 나타내는 것은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를 두고 "조작이 일어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없는 일이다"혹은 "잘못된 일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현상이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이
"이것은 정말 아닌데..."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하는 세상을 살게 되었다. 근래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주장 가운데 하나가 울산시장 지방선거 청와대 하명수사는 문 대통령 탄핵을 위한 검찰의 정교한 공작이다라는 주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라는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당시 언론의 집요한 취재가 있었고, 이에 대해 검찰이 할 수 없는 손을 담글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다. 검찰도 언론이 들고 일어서지 않았다면 입을 다물고 싶었을 것이다. 8월 10일,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 <검찰이 지난해부터 탄핵의 밑자락을 깔았다는 조국 전장관의 주장, 그야말로 자기미화에 빠진 과대망상입니다> 조국. 재판중이라 좀 자중하고 근신할 줄 알았는데, 총선이후 거대여당 믿고 좀비처럼 출몰하고 있네요. 거대여당의 오만한 독주와 노골적인 검찰장악을 보면서 본인도 숟가락 얹어서 정치적으로 재기해보려는 속셈인 거 같은데요. 권언공작을 검언유착으로 바꿔치기하는 문정권이니 죽은 조국도 살려낼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말도 안되는 헛소리하는 건 여전하네요. 1. 지난해 하반기 초입에 검
우파찬TV에서 7월 7일 전격적으로 '부정선거힙합음악'을 발표하였다. "부정말고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을 단 이 힙합팝송은 심리학문외과_우파찬TV가 부정선거의 실상을 진실되지만 코믹하게 잘 담아낸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힙합송은 4분 35초 분량에 불과하지만 4.15부정선거 전모를 소상히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에다 주요 인물들을 등장시킴으로써 호소력에다 작품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힙합송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GGXWzTaJUnU 수 많은 청년이 먼지를 먹어 입안에 뜨거운 태양빛 가운데 거로질러 해수욕장이 아닌데? 검은 옷과 모자 마스크를 쓴 블랙시위대 4월 15일 이후에 사라진 위대한 가우스 정규분포 이젠 양궁형분포 산을 표현한 산수화분포 ... 힙합송을 제작한 심리학문외과 _우파찬TV는 힙합송을 만들게 된 이유와 당부를 이렇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2020년 415 총선이 끝나고 110일이 흘렀습니다. 그리곤 아주 늦었지만 관련된 공식음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많은 퍼가기와 공유하기로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