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이슬람을 계몽주의화”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연설을 했다. 그리고 그 후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수업을 진행했던 사무엘 파티 중학교 교사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해서 잔혹하게 참수당한 채 발견되었다. 유로 뉴스(Euro News) 보도에 의하면, 이번 교사 참수 테러와 이슬람 단체들의 ‘반마크롱’ 시위 사건들의 시작점을 이슬람 분리주의에 대항하겠다는 마크롱의 연설을 지목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서 이슬람을 “전 세계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종교”라고 지목하면서 프랑스 정부의 이슬람 개혁 정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했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내 이슬람 공동체가 해외로부터 자금지원을 막고 프랑스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공화국 가치’를 존중한다는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공화국의 계몽주의 사조의 강조는 이슬람 신자들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했다. 계몽주의 사조는 신앙보다 이성을 더욱 중요시하며 마크롱 대통령은 이슬람 계몽주의 개혁을 외침으로 ‘이슬람 국가론’(Caliphate)을 믿는 이슬람을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공화국 가치
11일, 이라크 무장단체들은 이라크 정부에 미군 철수 계획 발표 요구를 했다. 이날, 무장단체 연합은 이라크 정부에 이라크 주둔 미군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전달했다. 현재 이라크 정부는 미군 철수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라크에서 가장 영향력 있으며, 세력이 큰 무장단체인 헤즈볼라 (Al Kataib Hezbollah) 대변인 모함메드 모히(Mohammed Mohi)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미군이 “이라크에 남는 것을 결정할 경우, 강력히 무력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9월에 5,000명의 이라크 주둔 파병군을 서서히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군을 향한 무분별력한 공격이 발생할 경우, 주 이라크 미국 대사관을 철수 하겠다고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 정부의 경고는, 점차 이라크가 미국-이란 분쟁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으며, 무력단체들의 반미군 무력활동을 비판했다. 11일, 이라크저항조정위원회(Iraqi Resistance 공동성명을 통해서 미군 철수 계획 발표를 할 경우 무력활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발표했다. 헤즈볼라 대변인 모히는 “무력단체들은 ‘조건부 휴전’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본 채널은
28일,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 무장단체가 ‘카투샤’ 로켓 2정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라크 무장단체가 발사한 로켓 2정은 바그다드(Bagdad) 민간인 집에 떨어져 여성 2명과 아이 3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라크군 발표자료에 의하면 이라크 무장단체는 바그다드 미군 공군 기지를 겨냥해 ‘카투샤’ 로켓 2정을 발사했으나, 민간인 집에 추락하면서 민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투샤’ 로켓들은 바그다드 시 ‘알 지하드’ 동네에서 발사되었다고 이라크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이라크 총리 무스타파 알 카드히미(Mustafa Al-Kadhimi)는 “불법 패거리의 무력 행위는 용납되지 않을 것”라고 강력히 대응을 할 것으로 밝혔다. 이라크 내 불법 시아파 무력 단체들이 미군 주요 시설들을 폭격 시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라크 내 반미 감정들이 고조되면서 잔류 미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라크 파병 규모 축소를 추진하면서 주이라크 미국 대사관 폐관을 발표하면서 이라크 분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미사일 폭격과 폭발 때문에 미군 축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시기에 외교 자원 축소는
9월 9일, 중동지역 미군 최고 사령관은 "이라크 주둔 파병군을 3,000명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라크 무스타파 알 카디미(Mustafa Al Kadhimi) 총리를 만나고 3주 뒤에 이라크 주둔 미군 줄일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육군 중앙사령부 지휘관 케네스 매켄지 주니어 (Kenneth McKenzie Jr) 장군은 "파병군 축소는 이라크 내 활동하고 있는 잔재 ISIS 세력을 뿌리 뽑는 데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켄지 장군은 "이런 결정은 이라크군의 독립적 활동 역량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매켄지 장군은 수요일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펜타곤은 아프가니스탄 파병군 축소도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라며 4,500명으로 축소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부분 철수는 미국 11월 대선 앞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을 지켜나가고 있음을 강조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 파병군은 축소되었지만, 과거 파병군 축소 규모에 비해서 미미한 축소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이라크-아프가니스-시리아 지역에서는 파병군이 축소되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이란 도발로 인해
진행자) 지구촌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 가운데 일부가 곧 철수한다는 소식이군요? 기자) 네. 이라크를 방문 중인 케네스 F. 매켄지 미 중부군 사령관이 9일 밝힌 내용인데요. 이라크 주둔 미군 2천200명이 이달 안에 철수할 예정입니다. 진행자) 그럼 이라크에 있는 미군이 모두 철수하는 겁니까? 기자) 그건 아닙니다. 현재 주둔 중인 5천200명에서 2천200명이 철수하니까 여전히 3천 명이 남습니다. 진행자) 현재 이라크에서 미군이 하는 일이 뭔가요? 기자) 네. 이슬람 무장조직 IS 퇴치 등 대테러 작전을 지원하고, 이라크 군경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이라크 주둔 미군 규모를 트럼프 행정부가 줄이는 이유가 뭡니까? 기자) 네. 이라크군이 IS의 계속되는 위협에 대처하고 독자적으로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졌다는 겁니다. 매켄지 사령관은 이렇게 이라크군의 증강된 능력을 인정하고, 이라크 정부, 그리고 다른 동맹국들과 상의한 결과, 이라크 주둔 미군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에 이미 이런 계획을 밝힌 바 있었죠?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 지난 8월 20일 백악관에서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우파찬TV에서 7월 7일 전격적으로 '부정선거힙합음악'을 발표하였다. "부정말고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을 단 이 힙합팝송은 심리학문외과_우파찬TV가 부정선거의 실상을 진실되지만 코믹하게 잘 담아낸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힙합송은 4분 35초 분량에 불과하지만 4.15부정선거 전모를 소상히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에다 주요 인물들을 등장시킴으로써 호소력에다 작품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힙합송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GGXWzTaJUnU 수 많은 청년이 먼지를 먹어 입안에 뜨거운 태양빛 가운데 거로질러 해수욕장이 아닌데? 검은 옷과 모자 마스크를 쓴 블랙시위대 4월 15일 이후에 사라진 위대한 가우스 정규분포 이젠 양궁형분포 산을 표현한 산수화분포 ... 힙합송을 제작한 심리학문외과 _우파찬TV는 힙합송을 만들게 된 이유와 당부를 이렇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2020년 415 총선이 끝나고 110일이 흘렀습니다. 그리곤 아주 늦었지만 관련된 공식음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많은 퍼가기와 공유하기로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