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2020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과반 확보를 했다.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 발표 직후 2020 대선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연설했으며, 2020 대선의 종결을 알렸다. 그는 당선 연설을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에 따른 투쟁을 “부질없는 투쟁”이라고 이야기하며, 각 주에서 기각되는 부정선거 소송들을 나열하며 “그렇게 해봤자 진실을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텍사스 주가 4개의 경합 주를 선거법 위반으로 미국 연방대법원에 고소했으나 연방대법원에서 만장일치로 기각되었다. 바이든 후보는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만장일치로 기각해서 너무나 다행스럽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법치주의를 논했다. “나와 해리스(Harris) 부통령 당선인은 총 306표의 선거인단 투표를 받았으며, 대선 당선에 필요한 270표를 넘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016년도 선거에 306 선거인단 표를 받아 대선 당선 확정했다며, 같은 숫자의 선거인단의 표로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선거 결과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면, 그것을 항소할 수 있는 법적 절차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법적 절차를 밟았지만 별
미시간주 법원에서 명령한 1차 도미니온 감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검표 기계 감사는 전 NASA 근무했었던 러셀 람슬란드(Russel Ramsland)가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람슬란드가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도미니온 개표 기계에는 보안 데이터 기록과 투표 검표 데이터 기록은 삭제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특이점은 11월 대선 이전 데이터는 그대로 있지만 대선 기간 데이터만 삭제된 상태라는 점이다. “검표 과정을 직접적으로 관여하거나 데이터 조작하는 것이 가장 쉬운 투표 조작 방법이다”라고 주장 했으며 앤트림 카운티에서 발견된 도미니온 개표 기계들은 모두 대선 기간 누적 데이터를 소실했다고 보고했다. 연방 선거 위원회(Federal Election Commission)가 규정하고 있는 오율은 0.0008%이지만, 람슬란드가 조사한 기계들은 68.05%의 고의성 오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차 감사 결과 보고서에 대해서 조나단 브레이터(Jonathan Brater) 미시간주 선관위 국장은 “보고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은 근거가 없는 소설”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선거 공정성 보호 단체인 아미스타드 프로젝트(The Amistad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