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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시간 주 도미니온 개표 기계 “핵심 데이터 기록 행방불명”… 핵심 보안기록, 투표지 검표 기록은 어디에?

미시간 앤트림 카운티 도미니온 개표 기계 감사 법원 명령
허술한 데이터 기록 보안

 

미시간주 법원에서 명령한 1차 도미니온 감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검표 기계 감사는 전 NASA 근무했었던 러셀 람슬란드(Russel Ramsland)가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람슬란드가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도미니온 개표 기계에는 보안 데이터 기록과 투표 검표 데이터 기록은 삭제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특이점은 11월 대선 이전 데이터는 그대로 있지만 대선 기간 데이터만 삭제된 상태라는 점이다.

 

“검표 과정을 직접적으로 관여하거나 데이터 조작하는 것이 가장 쉬운 투표 조작 방법이다”라고 주장 했으며 앤트림 카운티에서 발견된 도미니온 개표 기계들은 모두 대선 기간 누적 데이터를 소실했다고 보고했다.

 

연방 선거 위원회(Federal Election Commission)가 규정하고 있는 오율은 0.0008%이지만, 람슬란드가 조사한 기계들은 68.05%의 고의성 오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차 감사 결과 보고서에 대해서 조나단 브레이터(Jonathan Brater) 미시간주 선관위 국장은 “보고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은 근거가 없는 소설”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선거 공정성 보호 단체인 아미스타드 프로젝트(The Amistad Project)는 증거인멸 가능성을 우려해서 5개의 경합 주 법원에 증거 보존 신청을 했다.

 

대형 언론은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고 프로파간다를 하고 있지만, 데이터 조작과 증거인멸이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가 아니라면, 무엇이 부정선거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는 판국이다.

 

[본 채널은 VOA 뉴스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VOA 뉴스와 연합뉴스 콘텐츠는 본 채널의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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