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1, 2024총선(제주), 유령사전투표자수 민주당 투입 제주갑(11,310표 투입), 제주을(12,006표 투입) 제주서귀포(10,006표/ 유령사전투표자수 투입으로 선관위가 승부를 조작한 선거구) 2. 2024총선(제주): 차이값(관내사전-당일투표 득표율) 민주당(8.88%), 국힘당과 기타(-8.88%) 관내사전투표자수의 17.76%(=8.88%x2) 만큼 유령사전투표자수를 민주당 후보에게 투입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3. 2024총선(충남): 차이값(관내사전-당일투표 득표율) 4개 선거구에서 선관위는 유령사전투표자수(조작수)를 투입해서 승부를 조작함. 낙선자인 민주당 후보를 당선자로 바꾸었음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공병호의 공직선거 해부 시리즈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직접 구매: 010-9004-0453(공병호연구소) 문자 연락 구매)
- 2020 20 - 2020년 총선, 지역구의 민주당 의원들에게 투입된 유령사전투표자수는 222만표 - 종로구 경우 1만 5,703표의 유령 사전투표지가 이낙연 후보에게 투입됨. - 종로구 경우 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에서 진짜 2장당 가짜 1장, 우편투표에서 진짜 2장당 가짜 1장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됨. - 종로구 경우 이낙연 후보가 조작 이전에 +1,605표 차이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15,703표의 유령사전투표지를 투입해서 이낙연 후보가 +17,308표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승부를 조작함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공병호의 공직선거 해부 시리즈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직접 구매: 010-9004-0453(공병호연구소) 문자 연락 구매)
<도표 1> 전산조작과 유령투표자수 투입으로 승부 조작(2024총선, 전국) <도표 2> 전산조작과 유령투표자수 투입으로 승부 조작(2024총선, 수도권) <도표 3> 전산조작과 유령투표자수 투입으로 승부 조작(2024총선, 비수도권)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공병호의 공직선거 해부 시리즈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직접 구매: 010-9004-0453(공병호연구소) 문자 연락 구매)
선거공정성을 판별하는 가장 중요한 처음과 끝은 선관위가 발표한 선거데이터이다. 선거데이터에서 일정한 규칙(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면, 이는 선거결과에 누군가가 개입한 것을 뜻한다. 1. 2024년 10월 16일에 실시된 보궐선거는 서울시교육감선거, 부산시 금정구청장 선거, 강화군수.곡성군수.영암군수 선거가 치루어졌다. 선관위가 발표한 각 선거구의 후보별 득표수를 분석하면 지난 10여년 역대 공직선거에서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규칙을 찾아낼 수 있다. 이것은 역대 선거와 마찬가지로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2. 사전투표장에 오지 않은 유령사전투표자수를 만들고, 이것을 전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더해주는 방법이 지난 해 보궐선거, 올해 총선에서와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옛말처럼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은 아주 간단하고 대단히 고전적인 방법을 사용해 왔고, 이번도 마찬가지다. 사전투표장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전투표자수를 만들고 이를 특정 후보에게 집어넣어주는 방법이다. 아래 결과는 10.16보궐선거의 총정리라 할 수 있다. 중간의 유령사전투표자수는 만들어진 다음에 특정 후보에게 더해준 가짜 사전투표자수이다. 이를 위해서
"당정이 하나가 되어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 당을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 오늘의 위기는 정치적 위기, 정치 상황의 위기입니다. 과감하게 이야기할 것이 있으면 정무수석에게 하고, 당정 간 소통을 강화내 나갑시다." 21일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에게 면담 막바지에 당부한 이야기라고 한다. 대통령실이 22일에 공개한 내용이기 때문에 대통령 입에서 나온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1. 내가 이런 보도를 접하고 든 생각은 "어쩌면 저렇게 천연득스럽게 거짓을 진실처럼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합니다. 대통령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본인도 잘 알고 있을텐데, '정부의 성공'이 어떻고, '당의 성공'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가 거북스럽다. 더더욱 납득하기 힘든 것은 오늘의 위기는 '정치적 위기'이고 '정치 상황의 위기'라는 말에 말문이 막힐 정도다. 2. 21일 용산 회동에서 만난 한 사람은 운좋게 대통령직을 거머쥔 사람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자기에게도 그런 기회가 오리라 굳게 믿는 사람이다. 두 사람 모두 한국의 최고 학부를 나왔고, 검사출신이다. 나는 두 사람이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강화군은 접경지역으로 굳이 더불당 후보에게 유령 사전투표자수를 더해줄 필요가 없는 곳이다. 그래도 선거조작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심심풀이 땅콩모양으로 유령 사전투표자수를 만들어서, 더불당 후보에게 더해주었다. 물론 승부를 바꿀 수는 없었지만 말이다. 부산 금정구청장도 마찬가지다. 국힘당의 텃밭 같은 곳이기 때문에 굳이 유령 사전투표자수를 만들어서 더불당 후보에게 더해줄 필요가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댄 흔적들이 더불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에서 관찰되었다. 요컨대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는 그것이 어떤 선거든 간에 국민들의 손을 떠난 지가 오래되었다. 전산조작에 의해 유령 사전투표자수 생성과 특정 후보에게 더해주기 그리고 실물 위조 사전투표지 투입이 일상화 되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1.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다음과 같다. 유령 사전투표자수: 1,750표 조작방법: 사전투표장에서 9명이 투표할 때마다 1장의 유령사전투표자수 생성 후 더불당 후보에게 더해주기 조작 이전과 이후: 조작 이전(국힘당 후보 4.975표 차이 승), 조작 이후(국힘당 후보 3,225표 차이 승) 2.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다음과 같다. 유령 사전투표자수: 6,5
"한국인은 누구인가? 조선인은 누구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는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한다. 스스로 진성 우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딘 단톡방에서 있었던 이이다. 그 단톡방에는 조국과 민족을 생각하는데 스스로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로 모인 곳이다. 1. 두 회원이 격렬하게 싸웠다. 그들이 싸우게 된 것은 두 가지 사안을 두고 였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이 도대체 한 게 뭐가 있나? 둘째, 한동훈을 대통령 후보로 밀어야 하는가? 김문수를 대통령 후보를 밀어야 하는가? 2.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두 사람이 격렬하게 싸웠기 때문에 결국 한 사람이 분쟁을 일으킨데 대해서 사과를 하고 단톡방을 나갈 정도에 이르게 되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지만, 나는 "어째서 이런 너무나 명료한 사안을 두고 다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떠올랐다. 그런 의문과 함께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대부분이 대학을 나왔을테고, 특별한 학위과정을 거치지 않았더라도 인과적 사고, 이른바 과학적 사고에 익숙할텐데 이런 사안을 두고 치고받을 정도로 싸울 수 있을까?" 도무지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을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다 3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일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다. 탄핵이 누구 집 아이 이름처럼 불리는 세상, 대통령이 거부권을 밥먹듯이 행사하지 않을 수 없는 세상, 누가 보더라도 범죄 혐의가 명백하지만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는 사람들. 온전한 세상이라면 좀처럼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1. 아침에 우연히 한 분의 페이스북에서 이런 글을 만났다. 이 분에게는 지금 상황이 무척 생경하고 당혹스런 모양이다. 사실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다. 아무렇지 않다는 이야기는 이미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을 뜻한다. "조국 가족들을 보면 죄를 지었어도 정치를 하고 정당을 만들고 대표도 하고 아들은 연대대학원 입학취소되는가 했더니 서울대 대학원 합격하고 조민은 아무탈없이 의대 졸업하고 의사도 되었다가 취소되는가 하면 인플루언서로 떴다가 조용히 각계각층의 축하를 받으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루었다. 정경심은 가석방되는가 싶었는데 김경수와 나란히 사면복권 명단에 오른다... 혼란스럽다." 출처: YS Jee님 페이스북 2. 지금 한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대부분 일들의 근원이 선거공정성의 훼손 떄문이라고 분명히 지적할 수
"나라가 참으로 큰일났다" 모든 선거 결과를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또 선거 타령이냐"고 타박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짐승이 아니고 인간이라면 선거결과로 드러난 숫자를 찬찬히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어느 쪽의 입장에서 "새 출발에 물을 들이 부을 수 있는가"라는 그런 감정적인 발언으로 모든 것을 덮으려 해서는 안될 것이다. 1. 선거의 최종 결과는 숫자이다. 숫자를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하고, 숫자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최소한의 조치조차 취하지 않는 나라가 된 지 오래 되었다. 국힘당 당대표 경선 결과를 보면서 나는 이런 말이 절로 튀어 나왔다. "이건 남조선이라면 모를까, 대한민국 선거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일어나서 안되는 일이다." 2. 선거결과가 발표되고 난 다음에 한 분이 이렇게 주장한다. "나경원 후보가 기본표가 있는데 도대체 5만표 밖에 얻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우선 복잡한 이야기를 모두 제쳐두고 2021년 경선과 2024년 경선을 비교해 보자. 2021년 6월 당대표 경선에서 나경원 후보는 총득표수(14만 9,194표) 가운데서 6만 1,077표(득표율 40.93%)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