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6.1서울시장선거의 선거데이터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2017대선부터 치루어진 5차례 공직선거 그리고 2022 3.9대선과 유사한 방식의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현상'이 어김없이 발생하였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선거데이터 생산주체인 중앙선관위는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2. 분석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는 '자연수'가 아니라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일정한 조작율'이 사람이 만든 숫자(man-made nymbers)'로 보인다. 둘째, 조작방법은 오세훈 후보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약 15%(종로구는 예외적으로 20%)를 송영길 후보에게 옮기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셋째, 투표소 레벨에서 이루어진 조작으로 말미암아 '차이값(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은 송영길은 플러스 값을 오세훈은 마이너스 값을 갖는 좌우대칭 구조를 갖고 있다. 결과적으로 송영길의 차이값은 모두 플러스, 반대로 오세훈은 모두 마이너스 값을 갖게 되었다. <그림1> 6.1서울시장 선거, 차이값(관외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 - 출처: 공병호T
1. 현재 대한민국 공직선거는 두 가지의 문제 때문에 일부 사람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하나는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가 조정되고 있다는 강력한 의심과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증거다. 2. 예를 들어, 6.1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 선거를 살펴본다. 아래의 차이값(관내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은 좌우대칭, 현저한 차이값, 민주당은 늘 플러스 값 국민의힘은 마이너스 값 등의 현상은 전산프로그램 가동에 의한 사전투표 득표수 조정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플러스 값은 국힘당과 무소속의 차이값을 합친 마이너스 값과 거의 일치한다. 이를 국힘당과 무소속 후보의 표를 투표소 레벨에서 빼앗아서 민주당 후보에게 옮겼다는 유력한 증거다. 이런 개입 없이 이런 선거데이터가 생산될 수 없다. <그림1>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 <그림2> 춘천시장 선거에서 전산프로그램 가동을 의심케 하는 증거 3. 클린선거시민행동의 옥은호 대표는 참관인의 제보를 받아서 춘천시 석사동 사전투표함(투표함번호 춘천시 3094) 자료를 보내왔다. 문제의 이 투표함은 5월 28일(토) 봉인된 것으로 6월1일(수) 저녁 6~7시 무렵 개표소에 도착한 것으로
3.9대선에서 선관위가 발표한 공식적인 선거결과와 전산프로그램를 사용한 특정 후보에 대한 사전투표 득표수 증가와 감소 작업을 수정한 다음의 선거결과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이 자료는 재야전문가의 작업결과로 추정치이다. 첫째, 3.9대선에서 선관위는 최종결과를 이재명(45%) 그리고 윤석열(50%)라고 발표하였다. 윤 후보는 5% 격차로 승리하였다는 것이 선관위의 공식 발표다. 둘째,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행위를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면 결과는 크게 바뀐다. 이재명(40%)와 윤석열(55%)로 윤석열 후보가 15% 차이로 3.9대선 서울지역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셋째, 후보별 득표수를 보면 선관위는 이재명(2,955,981표) 그리고 윤석열(3,255,747표)로 윤석열 후보가 31만표(310,766표) 차이로 승리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행위를 수정하게 되면 100만표(1,001,873표)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넷째, 득표율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예상득표율이 40%였지만, 사전투표 득표수가 추가되면서 선관위 발표 득표율은 45%로 증가한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예상득표율
1. 문재인 정권 하에서 이루어진 사전투표 조작의 핵심 엔진은 전산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특정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일부를 당선시키고자 하는 후보에게 옮기는 것이었다. 그 결과로 인해서 미래통합당 후보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사전투표에 대패하는 결과가 일어나게 된다, 2. 4.15총선이 마무리된 이후 중앙선관위는 공식적인 선거데이터를 통해서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서 미래통합당은 단 3곳(서초갑, 강남갑, 강남병)에서만 승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스코어는 민주당이 46대3으로 승리하였다는 것이다. 3. 재야전문가는 선관위의 공식데이터를 분석해서 사전투표 조작이 어떻게 당락에 영향을 끼쳤는지를 분석해서 일목요연하게 도표로 제시하고 있다. 아래의 분석 결과는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될 때까지 추정치임을 밝혀둔다. 첫째, 선관위는 49개 서울 선거구 가운데 단 3곳에서만 미래통합당이 승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결과적으로 선거구 기준으로 민주당 대 통합당 사전투표 승률은 46:3이다. 둘째, 선관위가 발표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는 미래통합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일정 퍼센트를 훔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옮겨주었기 때문에 이를 수
1. 4.15총선에서 서울의 49개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이 41대 8로 민주당이 압승하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하의 다른 공직선거와 마찬가지로 4.15총선에서도 전산프로그램과 실물 위조투표지 투입을 통한 후보별 사전투표지 증감 행위가 이루어졌다. 이같은 주장은 재야전문가의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정밀 분석 작업에 밝혀졌다. 2. 분석작업이 찾아낸 결과는 크게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당락에 관계없이 49개 모든 지역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의 표를 빼앗아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더해주는 전형적인 사전투표 조작 행위(전산프로그램에 의한 사전투표 조작행위)가 일어났다. 결과적으로 모든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는 자신이 받은 표보다 적은 표를 받은 것으로 중앙선관위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49개 지역구 모든 선거는 공정선거가 아니었다. 둘째,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작업으로 말미암아 모두 11개 지역에 당락이 바뀌었다. 중구(지상욱), 광진을(오세훈), 동대문갑(허용범), 관악갑, 도봉을(김선동), 양천갑(송한섭), 양천을(손영택), 노원병(이준석), 영등포을, 동작(박용찬), 송파병(김근식), 강동을(이재영)이 해당
1. 전산프로그램은 한번 만들어두면 추가적으로 사용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새로운 선거마다 지역별로, 후보별로 조작률만 달리하면 같은 전산프로그램을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다. 6.1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나는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에 손을 댄 사람들은 3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분명히 경고한 바가 있다. "당신들이 3가지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하던지 간에 선거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범죄 행각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법에 따라 선거데이터가 발표되는 한 사전투표 조작 행위는 숨길 수 없다. 유일하게 범죄 행위를 숨길 수 있는 방법은 공산주의 체제처럼 당락을 결정하는 선거데이터를 선관위가 아예 발표하지 않는 것이다." 2. 3가지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7대선부터 2022대선까지 해 오던 방식대로 과감한 조작률을 적용한다. 둘째,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조작률은 낮추어서 발각 가능성을 낮춘다. 셋째,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전산프로그램을 가동하지 않는다. 나는 3가지 가운데 어느 것을 사용하더라도 그 흔적이 중앙선관위가 발표하는 선거데이터(후보별 득표률)에 고스란히 담기기 때문에 범행 흔적을 지
1. "전산 프로그램의 운영주체가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공직선거가 갖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이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프로그램의 운영주체가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후보를 당선시킬 수도 있고, 특정 후보를 낙선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2. 예를 들자면, 정치적으로 부담이 되는 후보를 쿡 집어서 낙선시킬 수도 있고, 반드시 당선시켜야 할 후보를 밀어주는데 전산 프로그램이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같은 현상이 중앙선관위가 발표하는 선거데이터에 의해서 확인되는 시점은 2017대선부터이며,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2022지방선거까지 지속되고 있다. 3. 특정 정당이나 선거관리 주체인 선관위에 믿보이거나 부담이 되는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로 선출되기가 쉽지 않다는 주장도 결코 과한 주장이 아니다. 전국에서 이같은 현상이 뚜렷하게 관찰되는 곳이 바로 4선 의원으로 경기도 고양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심상정 후보의 선거데이터이다. 4. 다음은 고양시 갑에 출마한 심상정 의원과 경쟁자들의 '차이값=관내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이다. 차이값이 0~3%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민주당은 모
1. "부정선거 문제의 핵심은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에 있다."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후보별 총득표수이다. 후보별 득표수는 당일투표 득표수와 사전투표 득표수로 구성되며, 선거부정을 꾀하는 자들은 주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 왔다. 2. 조작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낙선시켜야 할 국힘당(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획득한 사전투표 득표수에서 일정 비율을 훔쳐서 당선시켜야 할 민주당 후보에게 더해 주는방식이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2017년 대선부터 2022년 지방선거까지 사용된 방법은 같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작율만 선거마다 지역구마다 달리 하였을 뿐이다. 에를 들어, 2022지방선거와 2018지방선거를 비교하면, 확연하게 2022지방선거는 조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조작의 강도를 말해주는 차이값(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이 2022지방선거가 2018지방선거에 비해 크게 작다. 다음은 경기도 안산시장 선거의 경우다. 전국의 대부분 광역단체장 선거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만날 수 있다. 2018지방선거의 차이값과 2022지방선거의 차이값이 아주 다르다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1. "선거데이터는 모든 것을 증언하고 있다." 당일투표 득표수, 사전투표 득표수과 같은 선거데이터의 생산자는 선관위다. 따라서 그 데이터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 역시 선관위가 책임져야 한다. 2. 대한민국 선거문제와 관련된 모든 논의는 우선적으로 선거데이터 분석에서 시작돼야 한다. "요즘 세상에 부정선거가 어디있어"와 같은 주장은 개인의 경험과 판단 그리고 지식에 기반을 둔 것으로 편견, 감정 그리고 사적 이익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오로지 데이터만이 "이미 일어난 사실을 명확하게 증언해 줄 수 있는 증거물이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 3. 따라서 대한민국 선거공정성 문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전투표 조작설에 대한 검증은 2017대선 선거데이터로부터 시작해서 2018지방선서, 2020총선, 2022대선, 2022지방선거 선거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쉽게 문제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다. 4. 현대 통계학의 근거가 되는 '대수의 법칙(The Law of Large Numbers)'은 우리들에게 선거부정 문제에 대한 분명한 판단 근거와 잣대를 제시하고 있다. "같은 모집단으로부터 추출된 표본집단의 경우 표본의 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1. "설마 대구광역시 시장선거까지 손을 댈리는 없다" 이런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면 선관위가 후보의 당락을 결정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후보별 사전 및 당일득표수와 분포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2. 대구광역시의 8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승리한다. 다시 말하면, 차이값(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이 모두 플러스 값을 기록하고 있다. 차이값의 크기는 적지만 좌우대칭의 민주당은 모두 플러스 국힘당은 모두 마이너스라는 현상만으로 사전투표 조작을 의심하게 된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또 다시 대구광역시 시장선거에서도 조작을 했구나"라는 확신은 관외사전투표 자료를 보면서 갖게 된다. 좌우대칭, 이례적으로 큰 차이값(이것은 특정 지역 투표자들의 후보별 지지도가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서 크게 다르다는 것을 뜻하면, 이것은 사전투표 조작의 강력한 증거), 민주당은 모든 선거구에서 플러스 등의 현상만으로 우리는 사전투표 조작을 강력하게 의심하게 된다. 다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 비해서 '조심스런 개입(조작)'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대구시장까지 민주당이 갖기 위해 과감한 사전투표 조작이 있었기 때문이다. 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