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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대전광역시, 구청장 선거에서 국힘당 후보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10%가 민주당 후보쪽으로 이동" [선거해부13]

선관위 발표 대전광역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에는 국힘당 후보에게서 10%가 이동하는 전산프로그램이 가동된 것으로 추정된다. 재야전문가는 서울 구청장 10%, 부산구청장 5%에 이어서 분석결과를 더하게 되었다.

1.

사전투표에 대한 전산조작이 일어나는 경우에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에 일정한 규칙이 발견된다. 재야전문가는 서울, 부산에 이어서 대전광역시에 대한 선거데이터 분석결과를 다음과 같은 규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공개하였다.

 

2. 

6.1대전광역시 구청장 선거에서는 5개의 구 모두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국힘당 후보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10%가 민주당 후보측으로 이동되어 합산되었다."

 

예를 들어, 동구청의 사례를 들어보자. 동구청장 선거에서 국힘당 후보가 받은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10%인 1,903표가 민주당 후보에게 더해졌다. 결과적으로 국힘당 후보는 1,903표를 빼앗기지만, 민주당 후보는 1,903표를 얻기 때문에 실제로 총조작 사전투표 득표수는 2배인 3,806표가 된다. 

 

<표1> 

 

3.

대전시장 선거도 구청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5개 구에서 10% 의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는 유성구청장 선거와 대전광역시 시장선거의 유성구 선거결과를 상호 비교한 것이다.

 

<표2>

 

4. 

이같은 결과는 다음과 같은 서울시장와 경기도 지사 선거와 대조된다. 서울의 경우엔 평균 10%의 조작이 발견되었고, 경기도지사 선거의 경우 국힘당 후보에게서 5%, 정의당 후보에게서 30% 그리고 무소속 후보에게서 50%의 표 이동이 있었다. 

 

<표3>

 

<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