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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2018 지방선거, 온전한 선거구 없어" 종로구만 하더라도 자유한국당(조작값 -7%), 바른미래당(-3%) 등으로 확인.

선관위는 부정선거 주체도 없고, 증거물도 없다고 대법원 엉터리 판결문을 갖고 홍보전을 펼치고 있음. 숫자를 만들어 낸 주체가 자신들임이 밝혀졌는데, 어떻게 주체가 없다는 것인지 이해불가. 북조선인민공화국 선관위가 만든 선거 데이터가 아님.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당신들이 만들어잖아!

"원고가 주장하는 이른바 부정선거 주체는 존재했나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인천연수을 선거무효소송 원고 기각 판결을 갖고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대대적으로 "자신들이 승리하였다"는 내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법관들의 엉터리 판결을 갖고 말입니다.

 

 

출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2. 

대법원 판결에 바탕을 둔 중앙선관위 주장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고는 2년이 넘는 소송기간동안 '성명불상의 특정인'이 했다고만 주장할 뿐 이른바 부정선거의

실행주체가 누구인지, 실제 존재하는지에 대해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모두 '만들어진 숫자들(man-made numbers)'이란 것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를 누가 발표했습니까? 중앙선관위가 당선자와 낙선자를 가리기 위해 발표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2017대선부터 2023년 보궐선거까지 공직선거마다, 선거구마다 필요에 따라 득표수 증감 작업을 한 것이 낱낱이 밝혀졌습니다. 그것도 숫자로 말입니다. 

 

그러면 누가 부정선거의 주체입니까? 당연히 선관위입니다. 북조선인민공화국 선관위가 아니라 중국 공산당 선관위가 아니라 대한민국 중앙선관위가 득표수 조작, 득표수 생산,  득표수 증감 작업의 주체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현재 대한민국 공직선거의 문제점을 "선관위 주도 선거범죄", "선관위 주도 득표수 조작"., "선관위 주도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3년동안 이 문제를 깊이 파고 들면서 갖게 된 결론입니다.

 

3.

다음은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선거 결과입니다. 종로구에서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투표자수 기준으로 -7%(-2033표)를 빼앗겼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김진숙 후보도 각각 -3%(-871표), -1%(-290표)를 빼앗겼습니다.

 

누가 가장 큰 득을 보았습니까? 훔치 득표수는 한 표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박원순 후보에게 더해지게 됩니다. 박원순이 꿀꺽 삼킨 득표수는 +11%(+3195표)입니다. 

 

종로구의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규모는 -3195표와 +3195표를 더한 6390표입니다. 

 

 

4.

통계학의 대수의 법칙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표본수가 크면 클수록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통계적 특성은 같거나 비슷해야 한다." 이를 풀어쓰면, 각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은 같거나 비슷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이값의 오차범위는 0~3%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표를 쑤셔넣은 박원순의 차이값은 +11%이고, 표를 빼앗긴 김문수의 차이값은 -7%입니다.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작업이 있었기 때문에 나온 무진장 큰 차이값들입니다. 득표수 조작 없이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나올 수 없는 현상입니다. 

 

5.

다시 한번 강조하면 이런 숫자들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북조선인민공화국 선관위입니까? 아닙니다.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입니다.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의 주체와 증거물은 태산처럼 모두 축적되어 있습니다. 2017대선부터 2023보궐선거까지 모두 주체와 증거물들이 입증되었습니다. 

"당신들이 해잖아!" 

"북조선이 한게 아니잖아!"

 

[ 공데일리 공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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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5/30 출간)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