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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독재에 저항했던 끈질긴 저항정신과 의협심, 어디로 가 버렸나?" ... 조국은 걱정하는 한 재미동포의 격정적 호소 ... 좀비가 되어버린 내 나라

어느 순간부터 좀비 정신이 사회를 휘감았고,
나라는 독재의 길로 한없이 달려가고 있으니

출처: 최영호 님 페이스북

 

바깥에서 바라 보는 나라는 너무나 위태위태로운 것입니다. 저녁에 은퇴한 재미동포 (Young Suh)님으로부터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글의 제목은 "한국과 한국국민의 자유롭고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이다. 

 

압제 하에서 독재 하에서 끈질기게 저항해 온 그 한국인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렸는가 한탄한다.

어떻게 그렇게 한국인들이 비겁한 사람들이 되어 버렸는가 질타하고 있다. 메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와 사회의 상황들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Mentality(사고방식)와 Behaviors (행동방식)들을 논의해 보자. 

 

필자가 한국에서 청년기를 살았던 1960년초에서 1970년대 중반까지 의 군사전제정권의 폭압하에서도 당시 국민들은 4.19의거와 6.3데모등을 위시한 많은 반정부 항거운동을 벌였다. 

 

김주열, 박종철등 열사들의 순직과 무수히 고문당한 피해자들을 내고 생업 일 자리를 빼앗겨 가면서도 정의, 자유, 인권등 가치들을 사수, 발전시켜 21세기의 성공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중의 하나로 우뚝 서게 하였다.

 

 순결한 기개와 용기, 집요한 열정, 타협하지 않는 도덕성, 엄격한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끈임 없이 투쟁해 왔었다.  

 

지금 문재인좌파정권의 공산주의식 압제하에서의 국민들은 어떠한가?  

 

주지하듯이 문정권은 현재 과거 군사독재시절의 압제보다 더 나을바 없이 국민의 권리와 자유, 이득과 행복 을 침해하고 있다. 더욱이 민주국민이 전혀 원치않는 공산사회주의국가로 자의적으로 끌어가고 있는 극히 위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떵게 지금의 국민들은 일부들만 불평할 뿐 대부분은 그냥 내버려 두고 있는가?  

 

지금까지 문재인이 통치해온 행태들, 70년 혈맹이며 유일한 진정한 한국국방의 주도국인 미국과의 Decoupling조차 개의치 않는, 최악공산주의국가 중국과 북한에의 절대적인 편향, 탈북선원의 무자비한 대북송환과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살포를 엄단하는 탈인권적인 악행을 범하고 있다.

 

4.15총선부정선거조작의혹이 대명천하에 밝혀졌음에도 자신은 물론 자신이 장악하고 있는 대법원으로 하여금 묵살케하고 있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출처: 최영호 님 페이스북

 

민주주의의 요체인 삼권분립을 무시, 독점하고 있으면서 언론까지 통제, 코비드19 판데믹 초기부터 전혀 대책없이 무수한 중국인입국을 무조건적으로 허용해온 행위(대만과 비교해 보라), 

무지막지하고 대안없는 탈원전정책과, 

 

자신의 부하인 000인가 하는 자에게 한국지형적조건에도 안 맞는 중국산 Solar Panel들을 사용하는 엄청난 태양광사업이권을 주어 국가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행위, 공사를 구분치 못하고 사사로운 사적관계에 의한 수많은 탈법적 초법적 행동들 가령 울산시장선거건, 조국사태, 추미애횡포 등등등, 너무도 많아 지금 다 기재할 수 없다.  

 

도대체 문재인은 옳은 일과 그른 일, 해서 될 일과 아닌 일, 더 나아가 선과 악을 제대로 구별하는 능력과 상식이 없어 보이고,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것은 분명하다.

 

미국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정말 심각하게 우려되고 답답하다. 도대체 보다 훨씬 폭압적이었던 군사 독재에 저항, 투쟁하여 물리쳤던 한국국민들의 그 정의감, 용기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후손에게 물려줘 야 하는 사명감과 책임감들이 다 어디로 갔는가?  

 

왜 그렇게 됐는가?  공산주의는 70년이전부터 소련에서조 차 실패하기 시작하여 공산주의국가가 한때  25개국이었던 것이 지금은 중국과 북한을 포함, 5개국밖에 안 남았을 정도로 쇠멸해가는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자들이 항상 선동해왔던 Utopia(이상의 나라)가 전혀 아니고 Dystopia(공포, 암흑, 불행의 나라)인 것이 판명됐음에도 불구하고 

문정권은 주권자인 국민들을 위해서가 아니고 오로지 자신들의 독재권력쟁취와 유지만을 위해 북한과 생명공동체라고 하며 한국을 북한과 합병, 또는 연방제로 하면서 중국과는 운면공동체라고 우기고 있다.

 

과거 고려와 이조시대와 마찬가지로 최악 최대의 공산 주의국가인 중국의 속국 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 때야 말로 과거 군사독재정권들과 정정 당당하게 투쟁하여 물리쳤던 바로 그 한국인의 의기에 불탄는 정의감, 기개있는 용기, 

 

진정한 애국심, 사명감과 책임감이 살아 나와 실천하고 행동해야만 이 사악하고 기만적인 문재인정권과 그의 모든 주사파일당 들을 물리쳐 파멸시켜야 자유민주대한민국 나라와 국민이 살고 계속 발전, 번영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국민들이여, 문재인정권의 불의하고 부패했으며 무지무능하며 쇠망하고 있는 공산주의의 암흑과 불행의 나락으로 나라와 국민을 내몰아가는 기만과 선동의 악행들을 정지시키고 몰아내어 주권, 자유 그리고 행복을 세세대대로 향유하기를 기원합니다.

 

미국의 한 은퇴 교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