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국 대선이 끝난 이후에 미국 애리조나주의 최대 카운티인 마리코파 카운티의 선거정직성 문제를 두고 주 상원과 마리코파 카운티의 선거감독위원회 사이에는 여러차례 소송이 진행되어 왔다.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 상원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재검표 작업을 위하여 수개표는 물론이고 포렌식 감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에 마리코파 카운티의 선거감독위원회는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자신들이 선정한 감사 기관을 이용하여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해 왔다. 길고 지루한 소송전 끝에 결국 애리조나 주 상원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수개표 및 포렌식 감사가 4월 23일(금)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베테랑 메모리얼 콜리세움' 경기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4월 21일(수), 애리조나주 공화당 공식 트위터는 다음과 같이 재검표 작업에 대해 공지하였다. 출처: 애리조나주 공화당 공식 트위터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개표와 포렌식 감사가 23일(금요일) 시작된다. 모든 과정은 채널 OANN(원어메리칸뉴스네트워크) 를 통해 전국적으로 실시간 방송된다. 참과인들은 완전한 투명성을 위해 준비되지 초당적인 인물들로 구성될 것이다. 애리조나 주 상원이 이
[ 공병호TV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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