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간 마지막 TV토론을 앞둔 22일(현지시간) 두 후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양 진영이 밝혔다. 미 대선토론위원회(CPD)는 두 후보가 토론회장에 도착하기 전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토론회가 열리는 테네시주 내슈빌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앞서 백악관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감염됐다고 직접 공개한 지 열흘 만인 지난 1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군 병원에 입원한 지 사흘 만에 퇴원한 뒤 10일 공식행사를 재개해 지금까지 거의 매일 '노마스크'로 전국을 누비며 유세하고 있다. 바이든 캠프도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코로나19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는데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했다. AP통신은 대통령과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1차 TV토론 참석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지 밝히길 계속해서 거부했다면서
[세상만사] 돈 투입하지 않고, 경제 살리는 법을 궁리해라! ... 3개월한 기업규제 법안 284개 발의 법안284개 발의(3개월 동안) 이것이 민심인가! 1. 사실 난 이런 법안에 해당사항이 별로 없다. 직원도 많지 않고 갑질하는 회사도 아니고... 그런데, 회사를 키울 수 없다는 점이 화가 난다. 2. 제 생각에 지금 당장 최저임금 전면폐지, 주 60시간 강제 근무, 즉시해고 가능, 코로나 무시, 법인세 10%이하로 바꾸어도 말아먹은 경제 돌리기 힘들다. 절대 이렇게 하지 않을 테지만, 시간이 거의 없다. 3. 민심, people, 인민, 이 먼저 죽는다. 죽을 줄 알면서 죽는 짓을 하면 억울하지 않다. 문제는 살 줄 알고 한 일이 죽을 짓이였다. 그 죽음은 정말 억울하다. 4. 유럽 중세시대에 만든 다리는 수백년이 흘러도 튼튼하게 서있다. 이유는 다리를 만든 사람이 3년간 다리 밑에서 움막을 짓고 살아야만하기 때문이다. 수학도 건축학도 컴퓨터도 없었지만 죽지 않으려고 완벽한 아치를 만들었다. 민주당, 정의당 국회의원들에게 각각 빚으로 10억씩 주고 3년간 기업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못 값으면 빵에서 10년씩 살게 만들어야 한다. - 글쓴이: 황재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