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공직선거의 문제는 관리부실이 아닙니다. 2017대선 이후 대한민국 공직선거는 전산조작이 핵심입니다.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가 너무나 뚜렷한 현상으로 선거데이터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2. 근거가 되는 선거데이터는 사사로이 나온 자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후보자의 당선과 낙선을 결정하는 근거가 되어왔습니다. 그 선거데이터에 어마어마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3. 세종시 교육감 선거: 차이값 =관내사전투표 득표율 - 당일투표 득표율 정상선거의 경우 특정 지역의 투표자들은 사전과 당일에서 비슷한 투표성향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0~3%에 속하는 표본오차 정도의 크기여야 합니다. 4. 재야전문가가 추정한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표가 이동한 크기.붉은색 후보에게서 25%가 이동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사전투표 선거인수 기준) 5. 인천광역시 교육감 선거 6. 재야전문가 인천광역시 표이동 현상 추정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를 무더기로 특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두고 교육계에서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23일 감사보고서에서 조 교육감이 전교조 해직 교사 4명 등 5명을 선발한 것에 대해 사전에 합격자를 특정해 놓고 특별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감사원은 조 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보수성향 교육단체들인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국가교육국민감시단 등은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은성 코드 인사로 공정의 가치를 훼손한 조 교육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서울교총도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교육공무원의 특별 채용 절차에 온갖 특혜와 위법이 판쳤다는 감사원의 감사보고서는 충격 그 자체다"며 "사정당국이 명명백백하게 수사하고 위법 사항이 확실하게 밝혀질 경우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전교조 등 진보교육단체들은 "표적감사·정치감사"라며 감사원을 비난하고 나섰다. 서울교육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감사조치와 경찰 고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