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라크 무장단체들은 이라크 정부에 미군 철수 계획 발표 요구를 했다. 이날, 무장단체 연합은 이라크 정부에 이라크 주둔 미군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전달했다. 현재 이라크 정부는 미군 철수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라크에서 가장 영향력 있으며, 세력이 큰 무장단체인 헤즈볼라 (Al Kataib Hezbollah) 대변인 모함메드 모히(Mohammed Mohi)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미군이 “이라크에 남는 것을 결정할 경우, 강력히 무력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9월에 5,000명의 이라크 주둔 파병군을 서서히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군을 향한 무분별력한 공격이 발생할 경우, 주 이라크 미국 대사관을 철수 하겠다고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 정부의 경고는, 점차 이라크가 미국-이란 분쟁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으며, 무력단체들의 반미군 무력활동을 비판했다. 11일, 이라크저항조정위원회(Iraqi Resistance 공동성명을 통해서 미군 철수 계획 발표를 할 경우 무력활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발표했다. 헤즈볼라 대변인 모히는 “무력단체들은 ‘조건부 휴전’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본 채널은
"저렇게 하는 것은 무슨 의도가 있을 것이다." 혹시 했는데 역시로 밝혀졌다. 5월 4일 열린 전북 도의회 제371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은 더불어민주당의 어떤 의도를 갖고 코로나19의 와중에 공공의대 설립을 밀어붙이게 되었는 가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해당 회의록에서 성경찬 의원(제11대 전북 도의회 의원)은 아래와 같이 발언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부지사님, 지금 코로나 위기로 인해서 공공의대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절호의 실은 기회이거든요." 민병대 의원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의대 설립이 쉽지 않은데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호기인데, 그 호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결국 그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해먹는 또 하나의 사례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