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3.9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자가 약 25만표 차이로 이재명 후보를 눌렀다고 한다. 불과 0.73%포인트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간신히 승리했음을 뜻한다. 그러나 이는 공정선거를 가정할 때의 일이다. 2. 공병호TV의 추계치는 중앙선관위 선거데이터와 크게 다르다. 엄청난 격차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숫자는 앞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져야 할 사항이다. 거데한 전산조작과 이를 합리화 하기 위한 위조 투표지 투입이 있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3. 공병호TV 추계치는 얼마나 되는 가? 공병호TV 추정치1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거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사전투표 조작(관내, 관외, 재외국민) 공식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면, 사전투표에서만 약 326만표의 조작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26만표는 사전득표율 기준 20%, 총득표율 기준 9.5%이다. 쉽게 말하면 윤석열 당선인은 선관위가 주장하는 것처럼 0.73% 차이로 간신히 승리한 것이 아니라 최소 9.5%(351만 표 기준 10.30%) 차이로 압승하였다. 326만표에 차이 25만표를 더한 차이를 말한다. 4. 공병호TV 추정치2는 사전투표와 당일투
1. 2020년 한해 동안만 하더라도 정당에 지불된 정당보조금이 무려 907억원이나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때마다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나라가 홍역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직시하고, 해법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도 자신과 자식들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인 무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주 "이게 나라인가?"라는 탄성이 나올 때가 있다. 2. 2020년 4.15총선에서 가장 조작이 심했던 곳이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이고, 관내사전투표와 재외국민투표가 뒤를 따랐다. 특히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와 관내사전투표 사이의 조작 정도는 뚜렷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우편투표 조작이 심했다. 이런 사실이 4.15총선 이후에 우편투표 조작 방법이 낱낱이 공개됨으로써 3.9대선에서는 상대적으로 우편투표 조작이 덜 심했다. 3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3.9대선에서는 사전투표, 우편투표, 그리고 재외국민투표를 모두 조작하였으며, 특히 조작값이 이재명 후보 10% 더해주기, 윤석열 후보 10% 빼앗기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4.15총선과 달리 조작값이 모든 사전투표에 대해 동일하
1. 공병호TV에서는 ”3.9대선이 궁금하면,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나 현재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기획단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근형 씨에게 물어보라“는 방송을 내 보낸 적이 있다. 이근형 씨는 4.15총선의 압승 주역이자 이른바 ‘보정값’(일명 조작값)으로 유명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보정값’이 나오질 아니면 '보보정값'이 나올지 아니면 '보정값값'이 나올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2. 3.9대선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이근형 씨만한 인물은 없을 것으로 본다. 3.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그가 총선이 치루지기 하루 전날인 4월 13일에 <폴리뉴스>라는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읽을 기회가 있었다. 사전투표가 마무리 되고 난 다음에 이루어진 인터뷰라서 흥미롭게 읽었다. 그가 낙선되어야 할 인물로 쿡 찍었던 민경욱(인천연수을), 김진태(춘천철원군), 이장우(대전동구)는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고배를 마셨다. 당일투표에서는 이겼지만 사전투표에서는 무려 10% 이상으로 밀린 끝에 낙선하였다. 단 지역 이근형 위원장의 고향인 서천시보령군의 경우에는 김태흠 후보가 쿡 찍어진 대상
1. "그 때도 그냥 막 갖고 놀았는데...“ 대선판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그때와 지금이 이토록 비슷할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2. 과거로 돌아가 보자. 2020년 4.15총선을 앞두고 4월 10일, 유시민 씨는 180석 전망이 튀어나오면서 미래통합당은 벌집 쑤시듯이 폭탄을 맞았다. 당시 미래통합당에서는 읍소가 나오고 야단 법석이었다. 완전히 그 동네 사람들이 추진해 왔던 시나리오에 놀아난 것을 뜻한다. 물론 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 유시민의 신통방통 예지력이 칭송을 받기는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른 데 있었다. 3. 4.15총선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시나리오에 따라서 모든 것이 진행되었구나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진짜는 미래통합당이 선전한 선거였는데 말이다. 지난 2020년 4월 18일, 진중권 교수는 이런 논평을 하였다. ”유시민 이사장의 ‘범 180석 발언’은 뜬금없이 나온 건 아니다. 그 동네에 정체불명의 문건이 떠돌았던 것으로 안다“ 4. 그 동네에서 정체불명의 문건 떠돌아다녔을 것으로 보인다. 너무나 기쁜 마음에 흥분한 나머지 당시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4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정값’을 올리지 않았는가
1. 지난 4.15총선에서 놀라운 일 가운데 하나가 방송3사의 출구조사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출구조사라는 것은 당일투표 결과에 바탕을 둔 것이 나와야 하는데, 어쩌면 개표하기도 전에 사전투표결과와 당일투표 결과를 모두 종합해서 딱 떨어지는 출구조사라는 것을 방송3사가 발표했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사전에 미리 세팅된 방송용 선거데이터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다. 한마디로 귀신도 곡할 만한 일이 4.15총선에서 일어난 것을 우리는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2. 2020년 10월 2일, <파이낸스투데이>의 인세영 기자는 ”4.15총선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치, 부정선거 결정적 증거 소스는 어디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주장하였다. 출처: 파이낸스투데이 "사전투표는 출구조사를 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방송사들은 당일투표만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놀랍게도 방송3사는 모두 민주당이 153석~178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당일투표에서는 오히려 통합당이 더 많은 득표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더구나 사전투표에 대한 아무런 결과치를 모르고, 사전투표에 대한 출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김은구 씨는 "부정을 보고도 침묵하는 서울대는 이미 죽었는가"라고 묻는다. 꼭 같은 이야기가 한국 사회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불법과 부정에 철저하게 침묵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체제의 근간 그 자체인 선거정의가 침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한국사회는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맞을지 궁금하다. 선거가 무너지고 나면 그 다음에 권력의 자의적인 개입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떤 기이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본다. 기이한 일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자연현상이 아니고 누군가 의도적인 선거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사전투표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조작하였음을 말해주는 현상들이다. 여기에 사례로 드는 지역 뿐만아니라 4.15총선에서 전국적인 현상으로 일어났다. 당일투표를 모집단이라고 가정하면 표본집단인 사전투표와의 사이에 큰 오차를 보일 수는 없다. 통계학은 특정 후보의 차이(사전투표득표율-당일투표득표율)를 1~3% 정도의 표본오차 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한다. 선거를 조작했던 범인들이 남긴 흔적은 다음과 같다. 아래의 4개 지역구에서는 모두 2016년 총선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2020년 총선은 지극히 비정
1.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이 표를 보고도 사전투표하라고 하는 자는 간첩이다”라는 언급과 함께 6개 지역구의 선거데이터를 첨부하였다. 이 가운데서 우선 서울영등포을 지역구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출처: 민경욱 페북 2. 분석결과는 2020년 21대총선은 조작, 2016년 20대는 정상이 뚜렷하게 대조됩니다. 그런데 영등포을 사례는 특정 지역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21대 총선에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3. 그래서 한번 점검해 보기로 하였다. 출처: 중앙선관위(민경욱 페북) 선거를 조작했다면, 범죄자들은 재검표장에서 다양한 위조투표지로 범행 흔적을 남깁니다. 그런데 이것못지 않게 뚜렷한 흔적은 선거데이터에 범죄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지난 4.15총선에서도 저는 선거가 끝나자 마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선거데이터 분석결과를 보고 “이것은 사전투표를 조작하였다”는 잠정 결론을 내고 논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 정상적인 선거였던 2016.4.13.에 치루어졌던 20대 총선(서울영등포을)에서는 권영세(새누리당)과 신경민(민주당)이 대결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위 도표의 가장 하단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단(보라색)을
1. 신원식 전 육군중장은 현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그는 경남통영 출신으로 미래한국당의 한선교 당대표의 초강력 추천으로 당시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목록에 상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운좋게 금뺏지를 단 인물들 가운데 한 명이다. 2. 또한 그는 이제껏 “사전투표 독려” 그리고 “4.15총선 무결성”을 문건으로 가장 강력하게 주장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다른 사람들은 발언을 했지만 그는 문건을 작성해서 아예 내놓고 사전투표를 독려하였고, 4.15총선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이 문건의 전문을 소개한 조갑제닷컴은 이런 설명을 더하였다. "합참차장 출신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페이스북에 근거없는 사전투표 음모론을 무시하고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내용의 호소문을 올렸다. 그는 事前투표 반대론은 국민의 주권행사를 방해하는 反민주적 自害행위라고 지적했다." 3. 신원식 의원이 4.7보궐선거를 앞둔 2021년 3월 28일에 올린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신원식 페북 4. □ 4.7 보궐선거 사전투표,‘거부’ 아닌 ‘적극참여’가 필승∙압승의 지름길! - 사전투표 참여가 대의명분과 선거전략에도 맞습니다. 4.7 서울시장/부산
1. 공장에서 기계가 고장이 나더라도 원인은 규명해서 그것을 고친다. 그런데 한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엔진인 선거가 큰 고장이 났는데도 다들 쉬쉬한다. 그리고 대법관들은 애써 무시한다. 이게 나라인가, 아닌가? 자주 떠올리는 생각이다. 사실이라도 그 사실에 마음의 문을 닫고 눈을 감아버리면 사실로 받아들일 수 없다. 사실도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그대로를 보려는 의지를 가질 때 비로서 사실이 사실이 된다. 2. 지금 한국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말 기막힌 일은 사실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거대한 세력들이다. 사실을 두고 마치 사실이 아닌 것처럼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을 사실로, 거짓을 거짓으로, 합법을 합법으로, 불법을 불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도대체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는 사회가 어떻게 지탱될 수 있는가? 불법이 발생했는데, 그냥 눈을 감아버리면 그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까? 3. 근래에 가장 놀라운 소식 가운데 하나는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심하게 어려움을 당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4.15총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당선된 권영세 선거대책 위원장이 ‘사전투표 독려’를 하고 나선 것이다. 여기서는 그들이 자신의 선거에서 어떻게
1. "정권 교체 열망이 60%를 넘어서는 현재 상황에서 여당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전투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것 이외에 그들이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같은 주장에 동의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3.9대선 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라 할 수 있다. 2. 2020년 4.15총선의 여당 압승을 진두지휘한 인물을 손에 꼽자면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이근형 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들 수 있다. 특히 이근형 위원장의 경우에는 총선 바로 다음날 이른바 ‘보정값’(실제로는 조작값)을 페이스북에 잠시 공개했는데, 그의 보정값 그대로 4.15총선 결과가 나왔다. 5개 재검표 장에서 쏟아져 나온 위조투표지들은 모두 두 사람이 설계한 4.15부정선거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빙산의 일각이며, 만일에 더 많은 재검표가 진행되고 특히 비례대표에 대한 재검표가 실시되면 국민들은 대경실색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3.9대선을 어떻게든지 간에 승리로 만들어 내야 할 필연적인 이유다. 3. 이근형 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현재 이재명 선대위에서 기획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8월 1일, 이근형 씨가 이재명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