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3.9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자가 약 25만표 차이로 이재명 후보를 눌렀다고 한다. 불과 0.73%포인트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간신히 승리했음을 뜻한다.
그러나 이는 공정선거를 가정할 때의 일이다.
2.
공병호TV의 추계치는 중앙선관위 선거데이터와 크게 다르다.
엄청난 격차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숫자는 앞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져야 할 사항이다. 거데한 전산조작과 이를 합리화 하기 위한 위조 투표지 투입이 있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3.
공병호TV 추계치는 얼마나 되는 가?
공병호TV 추정치1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거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사전투표 조작(관내, 관외, 재외국민) 공식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면, 사전투표에서만 약 326만표의 조작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26만표는 사전득표율 기준 20%, 총득표율 기준 9.5%이다.
쉽게 말하면 윤석열 당선인은 선관위가 주장하는 것처럼 0.73% 차이로 간신히 승리한 것이 아니라 최소 9.5%(351만 표 기준 10.30%) 차이로 압승하였다.
326만표에 차이 25만표를 더한 차이를 말한다.
4.
공병호TV 추정치2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모두를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양 후보의 최종 득표율 0.73%가 아니라 11.05% 차이라는 추정치를 찾아냈다.
득표율 기준 11.05%는 374만 6569표이다.
앞으로 이같은 주장 혹은 가설은 검찰 수사를 통해서 진위 여부가 명확히 가려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일각에서 이야기하듯이 윤석열 당선자는 0.73% 차이로 간신히 성공한 것이 아니다.
첫째, 윤석열 당선인은 득표수 기준으로 351~374만표 차이로 승리하였다.
둘째, 이를 득표율 기준으로 하면 최소 10.30%에서 최대 11.05% 차이로 승리한 것을 뜻한다.
셋째, 15대 대선:김대중(39만 557표, 1.53%), 16대 대선: 노무현(57만표 차이), 17대 대선: 정동영(617만 차이) 그리고 18대 대선: 박근혜(108만표 차이) 등을 염두에 두면, 윤석열 후보는 압승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다섯째, 윤석열 후보는 351-374만표의 차이로 압승. 득표율 기준 10.30~11.05% 차이로 압승하였음을 뜻한다. 선관위 발표 자료와의 차이에 대해서는 향후 20대 대선공정성 문제와 관련해서 검찰 조사에서 낱낱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공병호TV 바로가기]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 헛소리 / 이렇게 사실을 왜곡할까?
3.9대선 비밀 어느 선까지 / 97%, 민주당 수뇌부 알고 있다
"그들이 범인이라고 믿는 이유" / 세상사람들이,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