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28일, 인천연수구을 재검표에서 제기된 유력한 증거는, “사전투표지의 상당수가 프린터물이 아니라 인쇄물이란 것이다. " 이것은 단순한 ‘합리적 의심’ 정도가 아니라 유력한 증거라고 참관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증언하고 있다. 2. 일반인은 그렇다 하더라도 인쇄전문가들의 눈을 속일 수는 없다고 본다. 수십년간 인쇄업에 종사해 온 사람이라면 육안만으로도 인쇄물인지 프린터물인지를 변별하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출처: IT백화점 인쇄전문가들은 특수한 돋보기인 루페 혹은 루뻬(Lupe)라는 인쇄용 확대기를 휴대하고 다닌다. 가격도 저렴하고(1만원 내외) 배율도 10배, 15배, 30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인천연수구을의 재검표 뿐만아니라 앞으로 사전투표지 위조 여부를 판단하는데 막강한 무기가 바로 루뻬라는 ‘인쇄용 확대기’다 첫째, 돋보기 보다 성능이 훨씬 나은 확대기이다. 둘째, 루뻬는 인쇄 이후에 종이 위에 인쇄가 어느 정도 잘 되었는지 검사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육안 15배 확대 30대 확대 출처: 네이버 블로그(사물의비밀) 이처럼 루페(확대기)를 사용하면 인쇄된 물체의 표면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5배율
6월 28일 연수구을 민경욱 원고의 재검표에 대한 세상 민심이다. 1. 김대K 님 컨닝을 했는대 한문제를 보고 이득을 보았든 100문제 를 이득을 보던 다 컨닝이다. 무효표와 위조표와는 100% 다르다. 위조표는 무조건 부정선거 업무상 배임 선관위장.민주당당대표.문재인대통령 세 명이 책임져야 한다. 민주당퇴진. 2. 토바구 님 2020년 5월 7에 제기한 소송은 선거무효소송이지 당락을 결정짓는 소송이 아닙니다. 재검표에서 인쇄된 투표지가 나오고 비례용지가 나오고 무효표가 천장이 넘었다면 당연히 선거무효인데 대법원은 왜 선관위의 나팔수가 되어 언론 플레냐?? 2020.5.7일 제기한 소송은 선거무효소송이지 당락을 결정 짓는 소송이 아니다. 재검표에서 인쇄된 투표지가 나오고 비례용지가 나오고 무효표가 천장이 넘었다면 당연히 선거무효인데 대법은 왜 선관위의 나팔수가 되어 언론플레이냐?!! 3. 뭉치자 천재판장님 검증과정에서 확실하게 조작인지 아닌지, 잘 확인하세요. 인쇄기로 인쇄한 투표지(투표도장까지) 가지고 수짜만 혜아리시면 안됩니다. 대법관님이 투표지를 조작 인쇄하여 증거물로 제출하는 것을 다 용납하지 않았어요! 이런 것을 우리 국민들이 모두 일고 있어요. 판
1. 콘덴츠가 나간 이후에 이를 확인한 분들이 남기는 예리한 진단이나 전망에 주목하게 된다. ‘좋은세상’님이 남긴 의견이다. 시나리오 가설이 첫째, 원래의 사전투표지를 없애버리고 빠른 시간 내에 가짜 사전투표지를 메우려다보니 인쇄를 선택했다. 둘째, 처음부터 00선거를 위해 투표용지를 인쇄해서 미리 만들어서 (삼립빵 박스 안에) 보관해 두었다. 2. 그러자 ISHANNA YUN님이 이런 의견을 남겼다. 이번 스캔에서 QR코드상의 일련번호중복이 없고 투표숫자이상의 일련번호가 없는 걸로봐서는, 기표된 사전투표의 모든 투표지를 빼낸 후 전부 인쇄물로 넣었을 것임... 일련번호를 맞춰서 인쇄한 것이기 때문에 결함이 있는 투표지를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넣었을 것이고, 이 모든것이 총선개표당시 생성된 이미지파일 원본과 다른 투표지들이기 때문에 파일원본을 파기했을 것임. 모든 것을 딱 맞추어 조작하려다 보니까 전부 표갈기이를 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총선관련 서버를 모두 삭제하였을 것이다. 모든 전산조작이 고스란히 사라졌다. 그들의 선택은 걸리더라도 단순 표갈이 부정만으로 꼬리 자를 것이다. 3. SNS에는 전문가들을 능가할 수준으로 사회 현안을 예리하게 내다보는 사람들
6월 28일(월) 인천연수구을 재검표 참관인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결국 핵심은 "인쇄된 사전투표용지가 광범위하게 사용(투입)되었다"는 점이다. 그 자리에 있었던 인쇄전문가의 지적 즉, “프린터된 것이 아니라 인쇄된 것입니다”에 중요한 단서가 있다고 본다. 인쇄전문가의 의견 뿐만 아니라 참관인들 가운데 다수가 프린터된 사전투표용지 대신에 인쇄된 사전투표용지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것은 여러 사람들의 주의깊은 관찰 뿐만 아니라 일부 기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런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인쇄된 사전투표지가 광범위하게 투표함에 투입되었을 강하게 의심하게 된다. 이것은 기존의 의혹들과 차원이 선거무결성에 대한 차원이 다른 대단히 구체적인 증거들이다. 2. 민경욱 의원은 6월 29일 늦은 시간에 이런 멘트를 SNS에 남겼다. “재검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인쇄 전문가를 인터뷰하면 이번 사태를 이해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검표 참관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갖게 된 생각과 민 전의원의 주장과 일치한다. 대법원 관계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진정으로 갖고 있다면 의외로 문제 해결이 간단하다고 본다. 바로 이번에 검증된 사전투표지가 프린터물인가 아
6월 28일에 시작된 연수구을 재검표가 진행되면서 선거무결성에 대한 의심들이 하나하나 사실로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김미영(전환기정의여구원) 원장이 재검표에 대한 중간 점검과 향후 방향을 제시하였다. 저는 부정선거 관련된 인터뷰 및 취재를 가장 많이 한 사람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제 관점에서 이번 감정 결과로 증거가 확보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저는 변호사단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활동은 최소화했습니다. 왜냐하면 변호사들조차 전모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변호사들과 대화를 시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단 열어봐야 대화가 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저는 재검해도 표 수는 맞춰져 있고 로그데이터를 들여다보지 않는 한 QR로 증거가 나오지는 않는다고 봤습니다. 증거는 사후 인멸 과정에서 전산으로 결정된 수치를 실제 표와 맞추기 위해 필요했던 표에 있다고 봤습니다. 이미 있는 표로 맞추었으면 빳빳한 종이일 것이고, 없어서 급조했으면 인쇄상태가 나쁠 것으로 봤습니다. 1. QR코드는 단순 정보만 있을 것이다. 사전이냐 당일이냐 용도, 그리고 겉으로 일련번호가 드러나지 않는 용도 정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사전명부 대
1. "원본 투표지 이미지 파일을 어떻게 삭제할 수 있을까?" "어떻게 원본이 아니라 사본을 증거물이라고 재판부에 제출할 수 있을까?" "그것도 이것은 원본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하지 않다가 재판과정에서 원고측의 집요할 질문에 대해 실은 사본을 제출했습니다라고 답할 수 있을까?" 이런 비정상적인 일이 결국 6월 28일 인천연수구을 재검표 재판에서 일어나고 말았다. 2. 오늘 인천지방법원에서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인 일이 일어났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동환 변호사가 천대엽 재판관에 말한다. "투표 이미지 원본을 재판부가 갖고 있습니까? 그에 대한 확인이 없으면 재판 진행 어렵습니다." "투표 이미지 파일 원본 있는지, 그리고 재판관에게 제출한 것이 원본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선관위를 대변하는 피고측이 답하였다. "이미지 원본 아닌 사본을 제출하였습니다. 원본은 없습니다." 출처: 민경욱 페이스북 한마디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을만큼 충격적인 발언이다. 3. 증거물로 2020년 4월 15일에 개표 과정에서 스캔으로 만들어진 투표지이미지 원본 파일을 당연히 재판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6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지방법원에서는 민경욱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관위원장을 상대한 제기한 2020년 5월 7일 소가 413일 만에 진행되고 있다. 재판부는 대법원 특별2부로, 주심은 천대엽 대법관이다. 이번 재검표의 핵심 포인트를 6월 27일, <안동데일리>의 조충열 기자의 단독 보도를 바탕으로 재정리한다. 1. 이번 재검표에서 관전포인트는 사전투표지 QR코드 일련번호 전수조사와 이미지 파일 간 대조를 어떻게 하느냐이다. 또한 개표소에서 참관인 등에 의해 촬영이 허용되는 것처럼 재검표에서도 증거 수집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도 당연히 허용되어야 한다. "이것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고 민주적 절차에 의한 체증이 보장되는 재검표 보장해야..." 2. 연수구을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전투표자들에게 부여된 일련번호는 001번에서 0045610번까지이다. 인천시연수구을 사전투표용지 발급매수는 45,605장이고 마지막 일련번호는 45,610번이다 사전투표자 45,605명이 사전투표를 했지만 5장의 오·훼손 사전투표용지가 발급되어 회수한 이후에 추가로 5장이 발급되면서 동일한 일련번호가 아닌 새로운 일련번호가 부여되었기 때문인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택하는 경선을 연기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었다. 지난 6월 25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 지도부는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 일정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경선을 11월로 미루자는 비(非)이재명계의 요구를 송영길 대표를 포함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수용하지 않은 것임을 분명히 한 일이다. 결과적으로 9월 초에 대선 후보를 선출하게 되었다. 이같은 송영길 당 대표의 결정은 예상 뜻밖이었다. 현재의 상태라면 거의 100%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후보 결정이 확실시 되기 때문이다. 사실 대선 경선 연기론은 두고 민주당이 홍역을 치룰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대와 딴판으로 너무 싱겁게 이재명 지사측이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부분에 우리가 궁금함을 갖게 된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닌가? 1. 6월 22일, YTN 라디오에 출연한 최진(대통령리더십 연구원장)이 놀라운 발언을 내놓았다. 정치계의 움직임을 잘 알고 신뢰할 만한 발언을 해 온 최진 원장의 주장이기 때문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진] 일단 본인이 먼저 나서서 연기나 아니면
6월 28일, 인천연수구을 재검표에 즈음하여 선거소송대리인들이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입장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4·15 총선 선거무효소송 첫 번째로 민경욱 前 의원 지역 재검표 진행 ○ 작년 5월 소 제기 후 413일 만의 재검표 2020. 4. 15. 실시된 제21대 총선 직후 전국 약 130개 선거구에서 대법원에 접수된 선거무효소송 사건 중 처음으로 인천 연수구을 지역(원고: 민경욱 前 의원)을 대상으로 재검표가 2021. 6. 28. 09:30부터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이었다가 낙선한 원고 민경욱이 인천 연수구 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대법원에 2020. 5. 7. 소를 제기한 지 413일 만입니다. 공직선거법에는 국회의원 선거무효소송은 소 제기 후 180일 내에 재판을 마치도록 되어 있으나, 대법원의 늑장 등으로 이제야 재검표를 진행됩니다. 기일 외 증거조사에 해당하는 재검표는 담당 재판부인 대법원 특별2부 대법관 4인 전원(주심대법관 천대엽)의 주재하에 원·피고 대리인들, 재판부에서 사전 허가한 참관인 및 증거조사방법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작년 5월부터 봉인 상태로 보전된 투표지, 투표함, 선거인명부 등 관련 자료의 봉
한 인물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따라가다가 6월 15일에 오고간 주장과 비판의 글들입니다. "4.15총선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의 주장에 대한 사람들의 반론입니다." 이병태 교수: 법무부를 백악관 견찰로 만들어 자신의 음모론 부정선거 수사에 동원하려했던 트럼프. 윤석열 내치고 검찰을 청와대 견찰로 만든 문재인. 이들은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 대표적인 두 가지는 포퓰리즘, 그리고 법치를 우습개 알고 훼손하는 것. 미국과 한국의 차이는? 미국은 검찰이 견찰이 되는 것을 거부했고 한국은 출세를 위해 기꺼이 일부 검사는 개가 되었다는 점이다. 출처: 이병태 교수 페북 *** 독자들이 남긴 글과 이병태 교수에 대한 반박과 불만입니다. (1) 강석재: 부정선거가 드러나면 뭘로 변명할지 참 궁금합니다. 왜 교수님은 늘 자신만이 세상을 바로보고있다고 확신하는지 궁금합니다. 불안해서 그런가요? 이병태: 논리와 근거가 없는 주장들이고 의심만 있는 망상들이니까요. 안 믿으시겠지만. 불안이요? 연민입니다. (2) 이재원: 요즘은 운동경기도 의혹이 제기되면 비디오 판독을 하는 세상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면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면 됩니다. (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