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의 신하로 살아갈 수 없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처한 상황을 우회적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주군과 신하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표는 국민이 던지지만, 선출직 공직자를 결정하는 자들은 표를 세는 자들이다. 그냥 국민들은 투표날 들러리를 설 뿐이다. 북쪽에는 '김씨 왕조'가 있다면, 남쪽에는 '선관위 나라'가 있을 뿐이다. 1.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녀특별 채용으로 사퇴한다고 한다. 공직에 있는 사람이 자기 자녀를 그런 식으로 채용한다는 것은 간이 얼마나 큰 가를 갸늠해 볼 수 있는 경우다. 공직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들이 그렇게 위험한 일을 왜 했을까? 그들은 정권이 바뀔 것은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거마다 맞춤형으로 선거결과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또한 선출직 공직자들이 폼을 잡고 다니지만, 권력을 만들어 주는 자는 자신들이는 오만함 때문이었을 것이다. 2. 박찬진 사무총장의 사퇴는 북한해킹과 자녀특별 채용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선관위 문제의 핵심은 그것이 아니다. 경중과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사전투표 조작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처럼 우선적인 것은 없다. 이 문제는 그야말로 국가가 흥하고 망하는
이준석과 함께 하태경(해운대구갑)은 4.15총선 이후에 마치 선관위 대변인처럼 행동해 온 인물이다. 그는 "대한민국 공직선거에서는 일체의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고, 그의 활동은 국민의힘 내부에 선거공정성 이슈가 제기되는 것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여기서는 하태경 지역구를 중심으로 역대 공직선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 가를 살펴본다. 일체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선관위가 생산해서 공개한 '후보별 득표수'를 분석해서 얻은 대 실증적인 분석결과이다. 1.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하태경 지역구(해운대갑)은 물론이고 해운대구의 역대선거에서 다음과 같은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윤석열 정부 하에 치루어진 2022년 지방선거(부산시장선거, 해운대 구청장 선거, 부산교육감)의 선거데이터는 특정 후보에게서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일정 퍼센트를 빼내어 다른 특정 후보에게 이동한 규칙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변수(설정값, 보정값, 혹은 조작값)은 부산시장 선거(5%), 해운대 구청장 선거(5%), 부산교육감 선거(10%)이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치루어진 2022 대선, 2021 부산시장 보궐선거, 2020 4.15총선, 2018 부산교육감 선거의 모
대한민국 공직선거의 실상을 파악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특정 지역구를 중심으로 주요 선거의 분석결과를 상호비교하는 일이다. "저 양반이 선관위 대변인인가?"라는 오해를 살 정도로 열심히 선관위 입장을 옹호하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선거공정성 이슈가 제기되는 것을 막아왔던 이준석(노원구병)의 지역구를 중심으로 역대 주요 공직선거 결과를 살펴본다. 1. 모든 공직선거의 선거데이터 분석 결과는 재야전문가가 일일이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서 많은 시간을 들여서 후보별 득표수를 분석한 결과이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예외없이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득표수를 이동시킨 규칙을 찾아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같은 규칙은 국민의힘 후보에게도 일정 퍼센트의 사전투표 득표수를 빼앗아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도 이동시킨 것이다. 교육감 선거의 경우는 유력한 우파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를 빼앗아서 좌파교육감 후보에게 더해주는 일이다. 2. 첫째, 2022년 대선, 2022지방선거(서울시장 선거, 노원구청장 선거,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모두 득표수 증감 작업 즉, 사전투표 조작 현상이 발견되었다. 둘째, 2022 대선의 경우 노원구에서는 조작값 25%를 사용
"사전선거가 좀 부정선거 의혹이 있지 않는가라고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저희가 철저하게 감시하겠습니다. 만약에 그런 시도라도 한다면, 이 사람들 부정선거를 만일 획책한다면 이 나라에서 살 수 없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청중들의 윤석열!, 윤석열! 환호가 들리다)" - 2022년 3월 4일 경주 유세 발언 - 2022년 3월 4일, 경주발언 모습 이 발언이 있고 난 다음에 1년 넘게 흘렀다.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분석를 행한 재야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3.9대선에서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규모가 전국에서 240만표에 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는 24만 7,077표 차이로 운좋게 당선되었다. 윤석열 후보가 당선인 신분으로 혹은 대통령으로서 당선 이후에 선거 실상에 대해 보고를 받지 않았을 까닭은 없을 것이다. 설령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치더라도 스스로 궁금해서 이것 저것 정보를 찾아봤을 것이다. 사람은 그가 누구든지 간에 자신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1.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단 한 차례도 선거에 관한 발언을 공식적으로 행한 바가 없다. 취임하고 난 다음
김남국(경기 안산단원구을) 4.15총선 분석결과는 특정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에 손을 댄 결과가 어떤 것인 가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거데이터를 만든 사람들이 이런 저런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숫자는 인정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그것이 이런 일을 행한 사람들의 고민일 것입니다. 재야전문가에 의한 후보별 득표수 분석 결과를 정리해서 이미 두 차례에 걸쳐서 아래와 같이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 [4.15총선] 김남국(안산단원을), 분석결과1 http://www.gongdaily.com/news/article.html?no=27051 [4.15총선] 김남국(안산단원을), 분석결과2 http://www.gongdaily.com/news/article.html?no=27052 1.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를 사전투표와 당일투표로 정리하면 아래의 상단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후보별 '사전:당일 비율'입니다. 김남국(0.7)의 의미는 김남국이 당일투표지 100장당 사전투표지 70장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박순자(0.44)의 의미는 박순자가 당일투표지 100장당 사전투표지 44장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아래의 하단은 후보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더욱이 그런 욕심 가운데서도 권력욕은 아마도 가장 센 욕심일 것입니다. 먼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없이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국제 사회에서의 독재자들의 발자취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국민이 어떻게 되든 끝까지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서 나라와 국민을 파멸로 몰고 가는 사회를 볼 수 있지 않습니까? 1. 얼마 전에 선을 보였던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로빈슨의 '좁은 회랑(The Narrow Corridor, 2019')'은 우리 사회에 무척 시사적인 책입니다. 어떤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진입(노란색) 하는데 성공하더라도,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런 체제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힘들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로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넓고 깊은 세계관을 갖고 있었던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공과 미국의 역할이 컸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진입한 이후, 계속해서 그 체제에 머무는 것은 마치 좁은 회랑에 머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민사회와 정치권력이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항상 좁은 회랑 바깥의 낭떨어지로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시민
김남국(경기 안산단원구을) 4.15총선 분석결과는 사전투표 조작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은 2017대선부터 2023년 4월 보궐선거까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는 득표수 증감작업을 통한 사전투표 조작의 실상을 깊숙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야전문가에 의한 후보별 득표수 분석 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4.15총선] 김남국(안산단원을), 분석결과1 http://www.gongdaily.com/news/article.html?no=27051 1. 재야전문가는 이미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분석 작업을 통해서 조작값 30%를 이용해서 박순자(통합당)의 사전투표 득표수 100장 당 30장을 빼앗아서 김남국(민주당)에게 이동시켰음을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으로 득표수 증감 작업이 이루어졌을까요? 아래의 도표는 이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A): 김남국과 박순자의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사전투표 득표수 증감작업 포함) 중간(B): 박순자의 사전투표 득표수에서 훔친 득표수 오른쪽(C): 김남국과 박순자의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
코인 거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남국(안산단원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4.15총선 선거결과 분석이 나왔습니다. 예상한대로 전국 평균(조작값 25%)을 훌쩍 넘어서는 사전투표 조작이 있었음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재야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요약 정리한 내용으로, 2020년 4.15총선의 전형적인 사전투표 조작 사례이지만 조작값이 높습니다. 1. 차이값(관내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 그래프는 안산단원구을을 구성하는 5개 동에서 관내사전투표 투표자수의 최소 16%에서 최대 25%의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작업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특정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를 빼앗아 당선시키고자 하는 후보에게 득표수를 이동시킬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조작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사전투표 조작이 일어났다면, 구체적으로 얼마나 박순자(통합당)의 사전투표 득표수를 빼앗아서 김남국(민주당)이 가졌는 가라는 의문입니다. 이같은 질문에 대해 선거데이터를 분석한 재야전문가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줍니다. 첫째, 안산단원구을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는 조작값 30%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박순자(통
[한국게임학회 입장문] 1. “한국의 게임은 금속활자, 거북선과 더불어 5천년 역사에 길이남을 한국이 낳은 3대 발명품입니다” 이 말은 2018년 KBS 명견만리에서 강연할 때 학회장이 했던 말입니다. 2019년 게임이 ‘청소년 중독의 원흉’으로 의료업계로부터 부당하게 공격받을 때도 저희 학회는 온몸을 던져 막았습니다. 만일 학회가 100여개 단체를 모아 공동대책위원회를 만들지 않았다면(아래 <첨부 자료1> 사진과 당시 영상 참조) 게임은 청소년 정신질환의 한 원인으로 코드가 지정되어 지금쯤 대한민국 학부모의 지탄과 기피산업이 되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게임이 단순한 산업을 넘어 문화적으로 한류의 원조로서, 그리고 인류의 문명사에 기여한 가치를 알기에 저희 학회는 2001년 출범한 이래 공학, 경영, 예술 등 게임의 전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에 매진했고 오늘날 한국 게임산업의 성장에 큰 공헌을 해 왔습니다. 이번에 저희 학회가 ‘국회 입법로비’와 ‘위믹스 운명공동체’ 가능성을 제기한 것은 바로 그런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지금 쇠락해 가고 있는 한국의 게임에 경종을 울리고자 하는 노력은 지난 20여년간 저희 학회가 일관되게 지속한 노력 중
"차라리 나라를 세우세요."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을 향한 전봉민(국민의힘) 의원의 질타는 전 의원이 가슴에 담아두고 있는 말을 함축적으로 압축한 표현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사실상 두 개의 나라가 있다. '국민이 투표하는 국민의 나라'와 '선거결과를 결정하는 선관위 나라'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선관위 사무총장(1963년생, 광주광역시 북구 출생, 전남대 사학과 졸업)과 사무차장 자녀특혜 채용 의혹이나 북한 해킹 대응 등은 지엽적인 문제다. 박찬진 선관위가 갖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다. 1. 조해주 전 선관위 사무총장은 2020년 4.15총선과 2021년 보궐선거를 이끌었다. 김세환 전 사무총장은 2022년 3.9대선을 이끌었다. 그는 확진자 사전투표와 관련된 일명 '소쿠리 선거' 파문으로 물러났다. 2022년 6.1지방선거와 2023년 4.5보궐선거는 박찬진 사무총장이 이끌었다. 지방선거는 사무차장 겸 사무총장으로 이끌었고, 보궐선거는 사무총장 체제 하에서 선거가 치루어졌다. 2. 2022년 지방선거와 2023년 보궐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중대한 문제가 있다면 이는 모두 박찬진 사무총장과 그의 지휘를 받는 관련자들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