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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대통령 저소득층 대상으로 ‘과한’ 지원금 지급정책 제안

조 바이든 1억 9천억 달러(약 2,098조 원) 예산안 통과
저소득층에게 1,400 달러(약 154만 원)씩 지급정책 제안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부분의 상원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구제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한 이후, 1,400달러의 경기부양책에 대해 협상할 것을 제안했다.

 

민주당 대표는 월요일(현지시간) 연설에서 미국은 위태로운 상황이며 구제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바이든은 1조 9천억 달러(2,097조 9,800억 원) 규모의 일괄타결안을 통과시키고 "시간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1,400달러 수표를 제안한 패키지에 이견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양당의 의견으로 제안을 한 것이기 때문에 금액과 방법에 대해 협상할 마음이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일요일(현지시간) 대통령 팀이 적어도 12명의 상원의원과 상의했다고 말했다.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R-Ky)는 상원 원내에서 "좌파와 우파의 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은 정책이 무분별한 지원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고 말했다. 맥코넬은 “행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놓치고 있다. 이것은 단지 공화당의 견해만이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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