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수)
한국은행은 최근 급격히 떨어진 5만원권의 환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지하경제 유입에 따른 현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은은 30일 '코로나19 이후 5만원권 환수율 평가 및 시사점'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5만원권의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이 늘어나 환수율이 빠른 속도로 하락했다. 환수율은 특정 기간의 발행액 대비 환수액의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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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8월 17일 14시 2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