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국가와 맞선 상황의 나라에서 국가정보 기관을 이처럼
무력화 시키는 나라가 세계에 어디에 있을까?
정말 무슨 생각으로 대공업무를 완전히 와해시키는 조치를
취하려는지 정말 의심스럽다.
정보전은 물리적 군사력 못지 않게 나라를 지키는 근간인데
근래에 이 나라 집권층은 철저하게 정보력을 와해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문제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는 좌우익의 문제도 아니다.
이 문제는 죽고 사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뜻있는 분들에 의해
열린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