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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것은 집시법의 문제가 아니라 4.15부정선거 문제가 있기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최영호 씨의 외침

2020년 8월 15일, 대구에서 올라온 한 시민이 청와대로 가는 길목에서 길을 막는 경찰에게 쏟아붙인 명연설

2020년 8월 15일, 경찰들은 청와대로 통하는 길을 봉쇄하고 시민들을 거칠게 몰아붙였다.

 

대구에서 집회에 참석한 최영호 씨가 청와대 진입로에서 경찰이 시민들이 죽거나 말거나 밀어붙이자 경찰들을 향해 쏟아낸 명연설이다.

 

최영호 씨는 경찰을 향해  이렇게 일갈하였다.

 

"지금 집시법이 문제가 아니다. 4.15부정선거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국민이 들고 일어나는 것이다. 4.15부정선거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는데 경찰들은 지금 국민을 잡으려 들 것이 아니고 청와대로 쳐들어가 대통령의 멱살을 잡고 끌고 나와야 하는게 진짜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고, 공무원 자격이 있는 것이다."

 

명연설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100024690755194/videos/pcb.750431529123199/750431502456535/

 

"범죄자를 잡아야 할 경찰이 어떻게 국민을 잡으려고 이따위 짓을 하는가. 대통령을 잡으러 가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역적이고 수괴다. 어떻게 우리나라 선거에 중국인들이 개입하는 이따위 나라를 만들었냐. 그러한 대통령은 잡아 능지처참시켜야 하는게 대한민국 국민이고 이나라 경찰이 어떻게 해서 국민을 잡겠다고 이따위 짓을 하냐."

 

 

이런 외침에 잠시 동안 경찰도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경청하게 된다. 

 

이 시민의 외침이 결국은 승리하는 날이 올 것이다.

멀쩡한 나라를 무너뜨려 독재로 끌고 가려는 인간이 제정신을 가진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이 나라를 단 5년 동안 위임받은 자가 독재국가로 바꾸는 것을 어떻게 지켜보고만 있을 수 있겠나?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돌려 독재로 가는 길을 어느 국민이 용인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