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참으로 편리하게 산다." ... 칭찬받을 일이면 모두 내가 한 것이고, 비난받을 일이면 모두 아래 것들이 한 일이고
문 대통령 SNS 글 논란을 두고 홍준표 의원이 올린 글이다. 세상의 보통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쿡'하고 찌르듯이 지적한 글이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난 다음, 또 다시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장어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염두에 둔 글이다. *** 페북 글을 직접 쓰신다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는 비서관이 의사,간호사 갈라치기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문대통령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유리할땐 내가 했고 불리하면 비서관이 했다고 해주니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중에 그런 대통령이 과연 한분이라도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 글쎄요 대통령 페북에 대통령 허락없이 마음대로 글을 올리는 비서관은 대통령을 조종하는 상왕쯤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