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피터 나바로(Peter Navarrro) 미국 무역제조업 정책국 국장은 언론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시간 주에서 379,000개의 불법 투표지가 개표되었다”고 주장했다. 나바로 무역제조업 정책국 국장은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의 팟카스트 “워룸”(War Room)에서 “지금 시점에서 (미시간 주)불법 투표지의 수는 37만 9천 표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나바로 국장이 추정하고 있는 불법투표지는 미시간 주에서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 표차의 두 배 가량의 수치이다. 나바로 국장은 지난 17일에 “나바로 보고서(The Navarro Report)”로 불리는 2020 대선 부정선거 관련해서 6개의 핵심 경합 주 선거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을 도둑맞았다”라고 주장해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배넌(Banno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바로 보고서에서 다룬 미시간 주 2020 대선 데이터 불규칙성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졌다. 나바로 국장에 의하면 “올해 대선 부정선거는 민주당의 세심한 전력 실행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법을 지키는 것보다 트럼프 대통령을 더 증오했다” 그래서 “주요 경합주에서 투표
지난 17일에 발표된 나바로 보고서는 2020 대선의 공정성을 평가하고 부정선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나바로 보고서 영문 PDF]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는 2020대선 결과를 결정지은 6개의 경합주 선거 결과에 발생한 부조리들을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와 데이터의 불규칙성은 언론이던 개인이던 누구던간에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무책임하게 말할 권리를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서 보고서는 “6개 경합주 선거 결과 데이터는 6개 측면의 데이터 불규칙성을 보여줬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하나의 부정선거 증거라고 주장할 수 없을 만큼 명확한 증거들이다.” 나바로는 “선거 결과에 대한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서 안티-트럼프 언론은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매장하기 위해 검열을 실행하였고, 그 결과 미국 대중은 진실로부터 가려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6개의 경합주에서 발생한 (1) 명백한 투표자 사기, (2) 부적절한 투표지 취급, (3)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4) 평등 보호 조항 위반, (5) 개표 기계 오류, (6) 선거 통계 데이터 불규칙성 등의 선거 불규칙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나바로는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