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를 밥먹듯이, 물마시듯이 조종하고 있는 집단이나 세력은 누구일까?" 현재 공직선거의 문제점을 추적해 온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어떤 선거, 어떤 선거구에서 누가 선거범죄의 수혜자인지를 쿡 집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부정선거를 저질러온 세력이나 집단을 지적하는 일은 쉬운 일이다. 1 2020년 4.15총선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선거 조작을 진두지휘한 인물은 누구인지 추측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4.15총선의 더불당 압승의 주역으로 자타가 공인하고 언론이 칭송한 인물이 바로 양정철(당시 민주연구원장)과 이근형( 당시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빅데이터 사용과 보정값 사용 등등에 대해 자기들 입으로 이야기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양정철과 이근형 이외에 4.15총선 당시 더불당 수뇌부들 가운데는 득표수 조작을 인지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2 4.15총선 이외에 문재인 정권에서 치루어진 다른 공직선거들(2017대선, 2018지방선거, 2021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2022 대선)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선거는
집안 내력, 교육 배경, 사회 분위기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 것 같은데, 나는 어떻게 해서 '개인 자유의 신장, 권위나 자리 그리고 인물에 맹종하지 않기, 스스로 독자적인 생각 갖기, 정치권력의 견제와 통제'라는 그런 믿음을 갖고 살아가게 되었을까? 1. 젊디 젊은 날 자유주의 사회철학자 하이에크의 저서가 약간의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영향이란 것도 이미 갖고 있던 '개인의 발견'에 대한 뿌리깊은 믿음에 확신을 더해주었을 뿐 새로운 것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로부터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도 내 머리 속에는 선명하게 인물이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누군가를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주장이나 언행이 괜찮거나 옳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그래서 한참 사회 생활을 하는 동안 아주 행복한 편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사회 분위기가 무리짓기를 좋아했고, 피아를 구분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이들 키우고 살아야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았다. 2. 세월은 흐르고 이제 아이들은 모두 부모 품을 떠났다. 나는 자신에 대해, 가족에 대해, 일에 대해, 세상에 대해 책임과 의무로부터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연배가 되었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선거조작은 특별한 방법이 있을 수 없다. 선거사기범들이 아무리 고민을 많이 하더라도 후보별 득표수라는 숫자에 손을 대지 않고서는 선거사기를 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묘책을 사용하더라도, 시치미를 뚝 떼더라도, 득표수 조작에 사용된 전산장비나 서버 등에서 증거물을 제거하더라도, 대법관들과 짝짜궁이 되더라도 절대로 제거 불가능한 것이 바로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이다. 1. 숫자 조작이란 것이 무서운 이유가 있다. 숫자는 빡빡 무지러더라도, 숫자를 며칠 씩 물에 불려두더라도 선거사기범들과 전산조작범들이 범한 악한 행위가 숫자에게 깊이 각인되어 도저히 지울 수 없다. 그래서 숫자조작은 알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무식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2. 문재인 정권과 윤석열 정부에서 지금까지 모두 일곱 번의 공직선거가 있었다. 그리고 모든 공직선거에서 동일한 전산조작 방법을 사용해서 후보별 득표수 증감작업 즉,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 있었다. 이 가운데 선거사기세력들의 시운전에 해당하는 것이 2017 대선이다. 다음은 문재인이 당선되는 2017년 대선에서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 선거구에서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
2021년 9월 6일, 4.15총선 비례대표 선거무효소송에서 민유숙 대법관은 "앞으로 재판없다"고 선언하고, 퇴장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선거부정 문제를 다루어온 사람들과 시민들은 "비례대표 투표함을 까면 다 죽을 것이기 때문에 깔 수가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1. 4.15총선의 정당 후보는 무려 35개나 된다. 민유숙이 이렇게 폭탄선언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4.15총선 이후에 당사자의 증거보전 신청에 따라 법원은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들이면, 지역선관위는 투표함을 봉인한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2. 검찰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선거부정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으로서 이런 시나리오를 떠올리게 된다. 첫째, 투표가 끝난 상태에서 투표함에 들어있는 실물 투표지와 선관위가 발표한 후보별 득표수는 맞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표를 세는 작업과 표를 발표하는 작업이 따로 추진되었다는 이야기다. 둘째, 예상치 못한 법원의 증거보전신청 지역선관위는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 맞추어서 투표함에 들어있는 사전, 당일 투표지를 모두 갈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선관위 공식발표에 따라서 투표지를 새로 만들어서 투표함을 채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조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사실상 사의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의 '1호 영입인재'로 송영길 대표와 함께 '투톱'에 파격 임명된 지 불과 이틀만이다. 쇄신 작업을 갓 마친 선대위에 혼란과 타격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입을 주도한 송 대표에 대한 책임론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짊어지고 갈 테니 죄 없는 가족들은 그만 힘들게 해달라.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힘든 시간들이었다"며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시라"라고 썼다. 그는 "누굴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며 "아무리 발버둥 치고 소리를 질러도 소용없다는 것도 잘 안다"고 적었다. 또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이 한순간에 더럽혀지고 인생이 송두리째 없어지는 기분"이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중심을 잡았는데 이번에는 진심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이 글은 한때 삭제됐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페이스북 '친구' 관계인 지인들에게 다시 보이는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사실상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며 거취를 표명한 것으로
6월 28일 연수구을 민경욱 원고의 재검표에 대한 세상 민심이다. 1. 김대K 님 컨닝을 했는대 한문제를 보고 이득을 보았든 100문제 를 이득을 보던 다 컨닝이다. 무효표와 위조표와는 100% 다르다. 위조표는 무조건 부정선거 업무상 배임 선관위장.민주당당대표.문재인대통령 세 명이 책임져야 한다. 민주당퇴진. 2. 토바구 님 2020년 5월 7에 제기한 소송은 선거무효소송이지 당락을 결정짓는 소송이 아닙니다. 재검표에서 인쇄된 투표지가 나오고 비례용지가 나오고 무효표가 천장이 넘었다면 당연히 선거무효인데 대법원은 왜 선관위의 나팔수가 되어 언론 플레냐?? 2020.5.7일 제기한 소송은 선거무효소송이지 당락을 결정 짓는 소송이 아니다. 재검표에서 인쇄된 투표지가 나오고 비례용지가 나오고 무효표가 천장이 넘었다면 당연히 선거무효인데 대법은 왜 선관위의 나팔수가 되어 언론플레이냐?!! 3. 뭉치자 천재판장님 검증과정에서 확실하게 조작인지 아닌지, 잘 확인하세요. 인쇄기로 인쇄한 투표지(투표도장까지) 가지고 수짜만 혜아리시면 안됩니다. 대법관님이 투표지를 조작 인쇄하여 증거물로 제출하는 것을 다 용납하지 않았어요! 이런 것을 우리 국민들이 모두 일고 있어요. 판
중국과 터키가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 내 이슬람교를 믿는 위구르족에 대한 '탄압'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터키의 유력 야당 정치인 2명이 트위터 계정에 중국 당국이 위구르족을 탄압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터키 주재 중국대사관 측이 이들의 계정에 반박하는 내용의 리트윗을 올렸고, 다시 터키 외교부가 6일 터키 주재 중국대사를 소환한 것이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터키 야당인 '굿 파티'의 리더인 메랄 악세녜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중국 당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거론하면서 "터키는 탄압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또 1990년에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동(東)투르키스탄 독립운동' 사건을 기리자면서 "터키는 위구르족들의 '동투르키스탄 공화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야당인 공화인민당(CHP)의 지도자인 만수르 야바스 앙카라 시장도 트윗을 통해 1990년의 동투르키스탄 독립운동 사건을 기리는 트윗을 올렸다. 동투르키스탄 독립운동 사건은 1990년 위구르족들이 '동투르키스탄'이라는 독립 국가를 세우려다 중국 당국에 대거 체포된 사건을 말한다. 당시 수만 명이 터키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유권자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새 법안이 급증했다고 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에 따르면 47개 주가 투표권 제한을 고려 중이며 가장 먼저 법을 도입한 조지아주를 비롯해 아이오와, 아칸소, 유타주는 입법이 이미 마무리됐다. 뉴욕대 브레넌정의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까지 47개 주 의회에서 361개의 선거 제한 법안이 발의됐다. 이는 2월 19일 집계보다 43%(108건)나 늘었다. 공화당의 주도로 조지아 등 4개 주에선 5개 법률이 주지사 서명까지 끝났다. 조지아주는 유권자가 우편으로 부재자투표를 할 때 사진이 포함된 신분 증명을 내도록 했으며 부재자투표 신청 기한을 줄이고 투표함 설치 장소도 제한했다. 아이오와주는 사전투표를 어렵게 만들고 유타주는 유권자 투표 접근권에 제약을 가했으며 아칸소주는 유권자 신분증 규정을 강화하는 법률 2개를 통과시켰다. 현재 24개 주에서 최소 55개의 투표권 제한 법안이 주 의회를 일부 또는 전부 통과했다. 주지사 서명까지 끝난 5개 법안 외에 9개 법안은 양원을 통과해 서명을 앞두고 있다. 41개 법안은 상·하원 중 한 곳을 통과했다. NBC는 대부분의 법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난해 대선 이후 미국의 주(州)의회들에서 공화당 주도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제한하려는 입법이 추진되면서 민주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는 8일(현지시간) 선거 때 투표할 수 있는 기간을 축소하고 부재자투표를 더 어렵게 하는 논란의 법안에 서명해 법으로 제정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 법은 사전 조기투표 기간을 29일에서 20일로 단축하고, 선거일 당일 투표소 마감 시간을 종전의 오후 9시에서 오후 8시로 앞당겼다. 이 법은 또 부재자투표에 여러 새로운 규제를 부과했다. 여기에는 유권자가 먼저 요청하지 않을 경우 선거 관리들이 부재자투표 신청서를 보내주는 것을 금지하고, 투표용지가 선거일 마감 전 카운티에 도착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전체적으로 투표에 대한 문턱을 높이는 내용이다. 레이놀즈 주지사는 "모든 선거의 공명성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 법은 아이오와의 선거 관리들에게 선거일, 부재자 투표, 데이터베이스 유지·관리, 명쾌한 이의 제기 절차와 관련해 일관된 지침을 제공해 통일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놀즈 주지사는 공화당 소속이며, 이 법안은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당인 이 주
"Joe, you know I won." from Trump to Joe. 떠나는 대통령은 후임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기는 관례가 있습니다. 아침에 백악관에 근무했던 라버트 페테로시안(Rabert Petrosian) 씨가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에게 남긴 편지를 2시간 전에 공개했습니다. 이런 편지를 남긴 것을 두고 사람에 따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그냥 한 쪽에서 보는 '사실(fact)'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짧은 한 문장에 152년 만에 그가 취임식에 참가할 수 있는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봅니다. "조, 내가 이긴 것을 당신 알지.(Joe, you know I won.)" *** 출처: rabertpetrosian 트위터 rabertpetrosian @rabertpetrosian·2h President Trump's letter to Joe Biden #trump #usa #Biden #American #White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