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한국의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 부정선거와 비슷한 사안이 문제가 크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경우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하더라도 관외사전투표 270만표 가운데서 110만표가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부정선거 사례는 미국에서도 주류 언론들로부터 외면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를 대법원으로 갖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무효소송과 당선무표소송 등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만표가 한쪽으로 가는데 단 몇표도 다른 쪽으로 가지 않는 것은 아무리 봐도 석연치 않습니다. 한국의 기독자유통일당이 특정 지역에서 한 표도 얻지 못한 사례들이 발견된 것과 같은 일이 미국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나 쉽습니다. 참고로 기독자유통일당의 경우는 전라도 8곳에서 단 한표도 얻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Scott Lee가 전하는 미국의 석연치 않은 우편투표 관련 의혹 사례입니다. Scott Lee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 입장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영을 불문하고 선거에서 한치의 부정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소개합니다. 부정선거 득표수에 대해서는 확
"퇴임하는 선관위원장, 오히려 질책하고 떠나다" ...권순일 전 중앙선관위위원장 결국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고, 문제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던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현직을 떠났다. 10월 31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대강당에서 진행된 퇴임식에서 그는 "선거부정 의혹이 일어나게 된 점에 대해서 중앙선관위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정도의 예의적인 발언도 없었다. 그는 1인시위를 비롯해서 주말마다 '4.15부정선거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하는 수많은 시민들을 철없는 사람들, 국론을 분열하는 사람들, 무책임한 사람들로 깔아뭉개고 말았다. 그들은 사적인 이익에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에 대해 6개월 넘게 항의하고 시위하고 있다는 점을 권순일 씨는 가볍게 여기고 말았다. 그 정도에 그치지 않고 아예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이란 식으로 간주하고 말았다. 젊은 날 대법관을 거쳐서 출세의 길로 들어서 인물에게 일반 시민들의 외침, 항의, 호소가 '무지랭이들의 괜한 일'로 보여설 수도 있다. 그러나 일은 이미 일어난 것이고, 그 일은 너무 많은 증거물들을 남겼고, 결국 그는 역사적 책임이나 법적인 책임을 벗지는 못할 것
"선거무효소송 제기, 6개월이 지나다"... 신속히 처리해야 할 선거소송을 너무 미적거리는 대법원과 비협조적인 선관위. 법이 선거소송을 6개월 안에 마치도록 한 것, 미자격 의원들이 양산하는 입법을 막기 위한 목적도 중요한 부분 *** 6개월안에 마무리해야 할 선거무효소송이 11월 3일을 기점으로 6개월을 통과하고 있다 - 아직 공개재판조차 시작되지 않은 채 6개월을 흘려보냈다. 6개월을 맞아 변호인단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은 물론이고 선거무효소송 전모를 이해할 수 있는 성명서다. (성 명 서) ◯ 2020년 11월 3일은 민 경욱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국회의원 선거무효 소송이 제기된 후 6개월이 경과한 날이다. 공직선거법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는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여 대법원은 선고의 법정기한을 경과시켜 위법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 4·15 총선은 지난 반년 끊임없는 논란을 재생산하였다. 세계적 부정선거 전문가 미국 미시건 대 ‘월터
"종로구 선관위에서 인쇄된 용지가 발견되어 그 자리에서 경찰에 신고된 상황입니다. 증인이 120명이 넘습니다."...신고인은 저 이금순입니다." 1. 종로구 선거 개표할 때 참관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2. 종로구 선관위에서 인쇄된 용지가 발견되어 그 자리에서 경찰에 신고된 상황입니다. 증인이 120명이 넘습니다. 신고인은 저 이금순입니다. 3.증거들을 확보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제보도 하였습니다. 그러자 전국에서 부정선거 용지들이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에 개입한 자들이 모두 피신하였습니다. 이건 범죄자들이 도피한 것입니다. 정황증거로 쓸 수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 공산당이 개입한다는 것과 선관위 직원 다수가 공무원노조원 출신이라 선거의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것도 정황증거입니다. 조해주 중앙선관위원은 문재인 대선 캠프인사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모여서 부정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아주 많은 증거들은 제가 의문을 제기한 후 국토본에서 전문가들이 추적하여 알아낸 증거입니다. 국민의 힘 25분의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신 분들이 합세하고, 다수의 변호사들이 이 문제를 집중해서 파고들고 있습니다. 사기조작 선거가 문제가 많은 이
"무지와 오만, 지방부동산 초토화 시키고 있는 중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유탄, 지방도시에 먼저 떨어지다. 1. 평소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다차(러시아의 통나무로 지은 집과 텃밭이 딸린 주말농장)와 같이 우리도 산지의 난개발을 막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한 다음에 규제를 대거 풀어주면 어떨까? 그렇게 하면 수요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건설경기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밖에 새로운 주택 건설에 따라 다양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모든 곳을 꽁꽁묶어 토지 활용도를 낮출 필요가 있을까? 지금처럼 집을 한 채 이상 갖는 것을 죄악시 할 필요가 있을까? 2. 러시아인에게 다차가 가진 가치에 대해 오스틴(Austin)이란 필명을 가진 분은 이런 이렇게 말한다. "러시아인들은 다차에서 도시생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러시아적인 것’을 느끼고 자연에 가까이 갈 수 있다. 경제 외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크다. 주말에 다차를 다녀온 월요일에는 범죄가 전혀 없다. 이것은 자연친화적 생활과 근로정신, 검소한 생활의 효과이다. 다차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친지나 이웃과 정의 표시로 나눈다. 다차 생활의 정신이 사회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출처: 천사님 페북(2020.11.01) 1. "그래도 방송사 문을 닫게 하는 것은 너무 하지 않는가?" MBN방송 6개월 영업정지 결정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2. 물론 지난 2월 경기방송이 폐업한 바가 있다. 폐업 결의를 하게 된 것은 외부세력에 의한 것임을 당시 이준호 경기방송 경영지원국장이 '경기방송 이사회의 폐업 결의에 대한 입장문"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이준호 이사는 이렇게 주장하였다. “지방의회가 자신들의 정치적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앞장서서 예산을 지속적으로 삭감했다. 자치단체에까지 압력을 넣어 경기방송 예산 삭감을 강요하는 신독재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했다. 전면적인 예산삭감을 무기로 인사에까지 개입했다” 외압에 의해 멀쩡한 방송사를 날려버렸다. 3. 11월 1일, 천사님 페북에는 일부 사람들이 가져왔던 MBN방송 6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나름의 해석과 아울러서 이제는 많은 사건들이 망각의 강으로 흘러가 버린 상황에서 기억을 새롭게 하는 내용이 실렸다. 문재인 정부 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가 잊혀져 버린 '게이트'들이다. 물론 게이트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라는 점은 사람에 따라 다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게이트(=의혹사건
출처: Ye Jinghan "뒷감당할 수 없는 반일정책, 나라를 정말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 ...권순활 언론인 주장. 문재인 정권이 집권 초기 기세등등하게 밀어붙이던 맹목적 반일 정책이 결국 일본보다는 한국에 더 큰 피해를 입히리라는 것은 일본 내 사정이나 한일 관계를 제대로 아는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라면 이미 대부분 예견한 일이었다. 일제 식민지 시절 소위 징용노동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문 정부가 "일본 기업이 배상에 응하면 나중에 한국 정부가 전액 보상한다"는 방안을 일본 측에 비공식적으로 제시했으나 일본 정부가 거부했다는 일본 아사히신문의 최근 보도는 맹목적 반일 정책을 부추기고 이제 뒷감당을 못해 쩔쩔 매는 문재인 정권 외교의 현주소와 문 정권및 그 부역자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한 사례다. 이 정권의 반일 선동이 기승을 부리며 한일 관계 마찰이 커져가던 작년 8월 나는 당시 논설주간을 맡고 있던 매체에 <문재인식 시대착오적 반일의 처참한 후폭풍>이란 제목의 칼럼을 썼다.이 칼럼에서 나는 "한국 정부는 이번에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기 어려운 억지를 내세워 사실상 일본에 먼저 도발을 했다가 엄청한 후폭풍
-출처: Fred Moon "최장집 교수는 좀 더 솔직해졌어야 했다" ... "집권당이 선거에서 패배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이다"라는 선에서 그치고 만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은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변죽만 울리는 발언은 역사적 책임을 회피하는 자세. *** 1. 최장집 교수는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학자들 가운데 영향력을 치면 손에 꼽을 정도로 수위에 있는 분이다. 1943년생(77세)이고 미국 시카고대 출신이다. 2. 현직에서 물러난지 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의 발언은 늘 신문지상을 장식한다. 10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정치문화플랫폼 ‘하우스(How’s)’가 주최한 강연에서 '위기의 한국 민주주의에 보수정당이 기여하는 길’ 이란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3. 그의 발언 가운데 핵심을 정리한다. “조국 사태에 이견을 낸 한 명의 정치인(금태섭 전 의원)도 용인 못 하는 게 오늘날 민주당이다. 보수 정당은 반대로 여러 파벌을 명시적으로 허용해야 한다. 이런 다양성이 보수의 살 길이다” “민주당은 당내 민주주의가 없다. 조국 사태로 반대도 아니고 이견을 얘기했다가 할 수 없이 탈당하는 사례도 있지 않나”토론도 없고 당론이 위에서 정해지면
출처: selim blk 대법관들, 어떻게 어떻게 믿을 수 있나?... 홍준표 의원 주장. 2017.10 전술핵 재배치 문제로 워싱턴을 방문했을때 이명박 전대통령 다스소송 변론을 맡았던 김석한 변호사의 초청으로 그 분과 식사를 했을때 나는 삼성으로 부터 받았다는 그 달러가 다스 소송 댓가냐고 물어본 일이 있었다. 그때 김변호사님은 그 돈은 2007년부터 자기 법무법인에서 삼성 소송 자문을 맡아 했는데 삼성의 미국내 특허 분쟁과 반덤핑 관세 문제를 전담해 왔고 그 댓가로 받은 변호 비용이지 다스 소송 댓가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해 주었다. 다스 소송은 한국 대통령 사건을 무상 변론 해주면 자기 법무법인에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고 한 무료변론 이라고 했고 140억 짜리 소송에 무슨 변호사 비용이 70억이나 되냐고도 했다. 그런데 오늘 대법원 선고를 보니 참 어이가 없다. 다스회사는 가족회사인데 이명박 전대통령 형은 자기 회사라고 주장했고 이 대통령도 형 회사라고 했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운전사의 추정 진술만으로 그 회사를 이명박 회사로 단정 짓고 이를 근거로 회사자금을 횡령 했다고 판결했다. 박근혜 전대통령 제3자 뇌물 혐의도 마찬가지다. 최순실을 도와 주기 위해
출처: Emiliano Bar, Alcatraz, San Francisco, USA "대한민국을 전체주의로 몰아가는 5.18왜곡 처벌법을 즉각 철회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역사 왜곡 처벌법)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5·18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소속 의원 174명 전원 명의로 국회에 발의했다. 제20대 국회에서 위헌성(違憲性) 지적으로 폐기됐던 법안들이다. 역사 왜곡 처벌법은 신문 그 밖에 출판물을 이용하거나 공연물의 전시 기타 공연한 발언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5·18 민주화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죄의 형량인 5년 이하의 징역보다 훨씬 높은 형량으로 5·18에 관한 일체의 이견(異見)을 봉쇄하고 역사에 대한 평가와 해석을 독점하겠다는 것이다.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의 하나인 ‘표현의 자유’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위헌적인 법률임이 명백하다. 나아가 역사 왜곡 처벌법은 정부의 발표·조사 등을 통해 이미 명백한 사실로 확인된 부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