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편투표 의혹에 대해 소송으로 입장을 굳힌다"
...Kelly Park의 타임라인에 비친 '미국 대선 개표'
Kelly Park님의 타임라인을 따라가다보면 신문보다 훨씬 빠른 시점에
미국 대선 개표를 둘러싼 트럼프 진영의 대책을 엿볼 수 있습니다.
Kelly Park님이 포스팅한 트위터 내용 이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트윗 내용을 참조하면
선거결과나 여론에 관계없이 부정선거 문제를 확실히 규명하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선거 결과에 대한 불복 문제와 별개의 사안으로
부정선거 문제를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2020.11.6. 2:53 AM
"경합주인 네바다주의 최대도시 라스베가스에서도 Voter Fraud가 발생했습니다.
죽은사람, 비거주자들이 이번선거에 투표를 했고, 트럼프 캠페인측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2. 2020. 11. 6. 1:20 AM
"새벽에 위스콘신, 미시간 등에 바이든 몰표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3. 2020. 11. 6. 2:21 AM
사기를 멈추세요!
#4. 2020. 11.6 1:22 AM
"[트럼프, 부정선거 대대적인 법적절차 돌입!!!]
최근 바이든이 문제제기한 모든 주에서 부정투표, 부정선거에 대한 법적절차를 밟을 것!!! 증거는 차고 넘친다!! WE WILL WIN AMERICA FIRST!"
* 이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은 결과에 관계없이
부정선거 의혹 문제를 반드시 다루고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입니다.
#5. 2020. 11.6 1:07 AM
"펜실베니아에서 큰 법적인 승리를 거두다"
#6. 2020. 11. 4
"부정선거: 미시간주 메리스빌 프레신트에서 트럼프에 기표한 500표이상의 우편투표가 버려지다."
#7. 2020. 4.12. 9:29 AM
"대선 6개월 전인 4월 12일에 이미 우편투표가 부정선거의 리스크를 크게 높인다"
* 이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의 부정선거
가능성을 준비해 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그는 "이 정도까지 할 줄 몰랐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