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산사태 물난리 때문에전국 곳곳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8월 8일(토) 오후 5시20분 무렵 서훈기 님(지리산대박터 고매감 농원식당 대표)이 물이 넘쳐 읍내가 잠긴 화개면 원탑 터미널 주변 상황을 페북에 올렸다. 

"화개장터를 보트로 건너는 것은 역사적인 현장입니다"라고 평하는 분도 있고, "섬진강변에 살았지만 상상을 초월합니다"라고 답하는 분도 있다. 정말 일어나기 힘든 장면이다. 읍내 전체가 물에 잠긴 상황이다. 

출처: 서훈기 페북

영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hoonki.suh/videos/3404587756268205